㈜공간몬스터에서 운영하는 멘토즈 스터디카페가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25년 제7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멘토즈 본사의 가맹전략 총괄 박종헌 본부장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상담에 나선다. 박 본부장은 30년간 프렌차이즈 리더와 부동산 개발 기업 CEO를 역임하면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자 입장에서의 현실적인 상담과 브랜드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그는 “무인 스터디카페는 간편한 운영 구조가 강점이지만 고객 응대나 기기 오류 등에서 관리의 공백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멘토즈는 본사 CS 시스템과 관제 체계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멘토즈 스터디카페는 전국적으로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성인이 머무는 공간 멘토즈’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공시생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박 본부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는 것은 곧 창업 초기 마케팅 부담을 줄여주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단순한 설명이 아닌 예비 창업자의 관점에서 사업성과 가능성을 함께 진단하는
장마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경주마의 건강과 관계자 및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교차 휴장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혹서기에 따른 온열질환 등 말과 사람 모두의 건강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경마 시행을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이번 휴장계획에 따라 서울, 부산경남(부경), 제주 경마장은 각각 아래 일정으로 번갈아가며 휴장한다. 휴장 첫 주자인 렛츠런파크 부경은 7월 마지막주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이후 8월 첫째 주에는 제주, 둘째 주에는 서울이 휴장에 들어간다. 해당 기간 중 중계 발매는 진행되므로 고객 입장이 가능하며 ‘더비온’을 통해 온라인 마권구매도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고객안전과 동물복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혹서기 휴장을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및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경마산업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산지직송 농축수산물 직거래 플랫폼 ‘농가살리기’ 서비스의 주관사인 (주)청년농부들(대표 안병훈)이 ‘와이플로우(YFLOW)’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와이플로우는 2019년 8월 설립 이후 농업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하고자 하는 D2C 기반 식품 이커머스 플랫폼인 ‘농가살리기’ 서비스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 식품 카테고리의 커머스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농가살리기 플랫폼은 누적고객수 210만 명, APP 다운 100만 건 달성 및 농산물 유통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와이플로우 안병훈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 교체를 넘어, 기존 농산물 중심의 D2C 기반 사업을 고도화, 확장하여 ‘데이터’ 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것”이라며 “빅데이터, AI 등 첨단기술의 접목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대외 사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을 확장 하겠다”라고 말했다. 농가살리기 서비스는 홈페이지 및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오토글로벌(대표 정명훈)의 하이루프 특허 브랜드 JS리무진이 7월 한정으로 프리미엄 리무진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상위 모델의 개념을 넘어, 공간과 디테일 모두를 새롭게 정의한 ‘4.0 pro’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의 즉시 출고, 사업자 혜택, 무상 옵션 제공 등 고객 맞춤형 혜택이 더해졌다. JS리무진 관계자는 “본사는 프라임 2.0, 비즈니스 3.0 그리고 최고급 A1까지 전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의 니즈와 예산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리무진 개조 차량은 수개월 이상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JS리무진은 구매 후 빠르게 하이리무진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즉시 출고 가능한 물량을 확보해 고객의 시간을 소중히 배려하고 있다. 즉시 출고 차량에 대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사업자 고객에게는 9인승 차량 구매 시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혜택이 제공되는 점도 인상적이다. 이는 단순한 세금 혜택을 넘어, 고객의 목적에 맞춰 다양한 옵션 조합이 가능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무상 장착 3옵션도 관심을 받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무릎 연골이 손상된 부위에 삽입하여 연골이 재생되도록 돕는 의료기기(이식형조직재생용지지체)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 초기부터 허가 신청 단계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명확히 제시한 허가 안내서를 마련·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식형조직재생용지지체는 수술을 통해 인체에 이식되어 분해·흡수되며, 연골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고위험 의료기기(4등급)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동물시험, 임상시험을 통해 장기적인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야 하며, 현재까지는 콜라겐 등 안전성이 확보된 원재료가 사용되고 있다. 이번 안내서는 최근 새로운 소재와 작용원리를 적용한 제품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업계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과학적 기준에 따른 허가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요내용은 ▲제품의 물리·화학적 특성, 성능시험 등 기술문서 첨부자료 요건 ▲동물을 이용한 성능시험(동물시험) 심사자료 요건 ▲임상시험 심사기준 요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가 국내 업계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 전문성
국내 대표 종자 기업 NH농우바이오는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로 시설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농우바이오 임직원 30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 위치한 침수 피해를 입은 방울토마토 하우스 철거 작업에 힘을 보탰다. 폭염 속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하우스 철거 작업은 빠른 농가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현장의 반응이 이어졌다. 지원받은 농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막막했는데, NH농우바이오 직원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줘 정말 큰 힘이 됐다.”며 “무더운 날씨와 고된 복구작업 속에서도 웃으며 도와준 모습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NH농우바이오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일상화되는 상황 속에서, 농업인의 피해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 농업 전문기업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라이트탐정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라이트탐정은 탐정업의 투명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의뢰인의 다양한 요구에 책임감 있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모든 상담은 비밀을 보장하며, 상담 내용 및 조사 결과는 의뢰인의 동의 없이 절대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특히, 24시간 응대 시스템과 합리적이고 투명한 비용 산정, 맞춤형 조사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라이트탐정 관계자는 “의뢰인의 정보는 철저하게 보호하며, 모든 업무는 현행 법령 및 윤리 기준을 엄격히 준수한다. 또한, 불법적인 행위나 과도한 사실 왜곡, 확인되지 않은 정보의 전달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여러 분야에서 탐정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일부 부정적인 인식과 잘못된 정보로 인해 불안해하는 고객이 많다. 라이트탐정은 오랜 현장 경험과 체계적인 내부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의뢰할 수 있는 신뢰받는 탐정사무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처음 탐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도 불필요한 부담 없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불법
음주운전에 대한 법원의 태도가 한층 더 엄격해지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인원은 전년대비 약 15% 증가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재범자이거나 사고를 일으킨 사례였다. 사회적으로도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구속 수사 및 실형 선고가 더 이상 예외적인 조치로 여겨지지 않는다. 현행법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제44조는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면 음주운전으로 간주하고, 0.08%를 넘을 경우 면허 취소와 함께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단순 수치만으로 구속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음주운전 전력의 유무, 사고 발생 여부, 도주 가능성, 증거 인멸 우려, 피해자의 존재와 피해 정도, 운전자의 수사 태도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특히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제5조11에 따르면 음주 상태에서 자동차 등을 운전하여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사람은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사람은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을 선고하고 있다. 이는 음주운전이 단순 과실을 넘어 위험운전으로 법적으로 평가될 수 있음을 의
음주운전 전과가 3범이라는 의미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처벌받았다는 뜻이다. 우리 법은 초범이라면 선처하고 있지만 재범, 3범 등 상습범에 대해서는 가중처벌하고 있다. 그런 만큼 법률상담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상습적인 음주 재범자에 대한 사회적 비난이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수사기관과 재판부 또한 엄단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음주 3범에 해당할수록 처벌이 무거워진다는 것을 운전자 역시 알고 있다보니 안 좋은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부산 법무법인 인유 류남경 검사출신변호사는 “그러나 이와 같은 상황일수록 회피하기보다는 형사전문변호사와 상담을 나누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기에 조력을 받는다면 선처받을 가능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음주 전과 3범에 달하는 남성이 또다시 음주운전을 했다가 사고를 내고 경찰의 음주 측정까지 거부했던 사건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범 아닌 상습적 음주 재범자인 데다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등 여러 위법 행위가 더해지면 사실상 실형 선고가 유력하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재해대책법 개정안)’과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재해보험법 개정안)’이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재해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여야와 함께 심도깊은 논의를 거쳐 대안을 마련하였고, 마침내 두 법의 개정안이 오늘 국회를 통과했다. 먼저, ‘재해대책법 개정안’은 재해가 발생한 시점까지 투입된 생산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상하되, 보험 품목과 비보험 품목간, 보험 가입 농가와 비가입 농가 간 지원을 달리할 수 있도록 하여 보험과 조화롭게 정책을 설계하도록 보완한다. 또한 실거래가 수준으로 재해복구비 지원 기준을 정하도록 함으로써, 재해 피해 농가에 대해 현재보다 강화된 기초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해보험법 개정안’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경우, 즉 예측·회피 불가한 거대재해로 피해 발생 시에는 해당 피해로 인한 손해는 할증 시 제외하기로 하여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됐다. 농식품부는 두 법의 개정안이 시행되는 내년 7월 전까지 관계 부처 협의, 연구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치환)은 22일, 충청북도청에서 충북도청, 한국종축개량협회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도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농가 대상 공동 교육사업 운영 △등급판정 자료 및 가축개량 정보를 활용한 농가지원 △충북도 내 한우 유전체 분석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전국 소 등급판정자료를 기반으로 지역별 개량 방향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농가별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 분석 역량을 활용해 농가 맞춤형 개량 방향 설정 등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치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가별 맞춤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저소득 농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충북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은 민관 협업을 지속 확대하며 도내 한우산업의 체계적인 개량과 농가소득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으로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6,048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평군에 3,024개, 포천군에 3,024개 등 서울우유 멸균우유(200ml) 제품 총 6,048개를 전달했다. 해당 긴급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복구 인력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긴급 구호물품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과 폭염 속에서도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모쪼록 수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성금 및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2022년 울진·삼척 산불, 중부권 폭우 및 태풍 ‘힌남노’ 피해를 비롯해 2023년
TS트릴리온(대표 김용채)이 클렌저와 샴푸, 바디워시가 한 번에 가능한 액티브 올인원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액티브 올인원워시는 운동이나 외부 활동 후 샤워 한 번으로 개운함과 활력을 충전해줄 수 있는 간편한 올인원 제품이다. TS샴푸 관계자는 “TS 액티브 올인원워시는 주로 활동이 많은 남성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300G 최적 사이즈로 출시되어 운동을 갔을 때나 잦은 출장, 여행, 캠핑 때 휴대, 사용하기 편리하다. 운동으로 흐른 땀과 피지 등의 미세먼지를 샤워를 통해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날씨에는 액티브 올인원워시가 열 오른 두피와 피부의 열기를 식혀주는 쿨다운 효과가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됐으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쾌한 유자와 베르가못 향이 야외 활동에 지친 피부를 씻는 순간 기분까지 상쾌하게 환기시켜주며 두피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춘 미산성 제품이기 때문에 순하고 깨끗하게 세정해준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TS샴푸는 끊임없이 소비자들의 니즈와 고민을 분석하고 연구해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출시해 국내뿐
영국 명품 수입매트리스 히프노스가 오는 8월 가격 인상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고객감사 프로모션 행사 내용은 △프레임과 매트리스 세트상품(모든 모델 해당)구입 시 15% 할인, △단품 구입 시 10% 할인, △300만원 이상 구입 시 고급 히프노스 자수 베개커버(사틴면 100수)와 베개솜 & 매트리스 프로텍터(구매 사이즈에 맞게 증정), △500만원 이상 구입 시 히프노스 베딩의 고급 면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인스타그램 후기 시 히프노스의 ‘시그니쳐 디퓨저 세트’를 증정하며, 포토리뷰 참여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월간 베스트 리뷰어를 추첨하여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 권 3명, 20만 원 권 1명을 증정한다. 히프노스침대는 지속가능성과 윤리적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동물·환경 모두를 존중하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레드트랙터 인증을 받은 100% 추적 가능한 유기농 전용 농가에서 채취한 울, 말총, 면, 리넨, 뱀부 등 최고급 천연 소재를 사용하며, 화학 성분 없이 지속 가능한 재료만으로 영국 버킹엄셔에서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히프노스 관계자는 “히프노스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3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농업 피해가 심각한 충남 부여군에서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식품부 직원 40여 명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수박 재배 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업시설물과 작물 잔해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충남 지역은 이번 집중호우(7.16.~7.20.)로 약 17천㏊의 농작물이 침수되거나 유실되고, 가축 약 961천 마리가 폐사(잠정)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여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소속기관, 공공기관 임직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농업시설물 잔해 및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현장 실정에 맞는 피해 복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기에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와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피해 농업인들은 병충해 적기 방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