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7월 7일~7월 13일…전국 19개 한우브랜드 참여 구이부터 정육, 가공품까지 ...대형마트 평균가 대비 최대 50% 할인 ‘2025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릴레이 할인 행사도 순차 진행 예정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여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고품질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소비자의 부담은 낮추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매년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브랜드는 농협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농협 라이블리’ 외 강원한우(강원), 녹색한우(전남), 안동봉화축협(경북), 영풍축산(경북), 우리한우365(경북), 울산축협한우(울산), 의성마늘소(경북), 장수한우(전북), 지리산순한한우(전남), 참품한우(경북), 총체보리한우(전북), 토바우(충남), 홍천한우(강원), 한우왕(경북, 대구), 서경한우(경기), 소깨비(경북), 신선설한우(경기), 횡성축협(강원)까지 총 19곳이다. 이번 ‘여름맞이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등심·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창업 컨설팅 전문기업 ㈜효벤트(대표 장석영)이 창업 절차를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통합형 플랫폼’을 통해 요양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효벤트는 건축 설계부터 시공, 시·군·구 인허가, 내부 인테리어, 기자재 세팅, 운영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외주 없이 자체 진행하는 업계 유일의 올인원(All-in-one) 창업 지원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다. 기존의 복잡하고 분절된 창업 절차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았던 요양시설 창업 시장에서, 효벤트는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창업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효벤트 장석영 대표는 “효벤트는 요양원과 재활플러스 주간보호센터, 재활요양원 등 직영 운영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운영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미리 반영한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창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전국 40여 개 이상의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설립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공로와 전문성은 정부 기관에서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다수의 정부 및 공공기
최근 미용시장에서 겉보다 속을 중시하는 치료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보습이나 진정에 그치지 않고, 피부 구조 자체를 개선하는 저속 노화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ECM 부스터 시술이 활용되는 것. 포레웰의원 정혜진 원장은 “대표적인 ECM 부스터인 엘라비에 리투오는 무세포 동종진피(hADM) 기반의 피부 재생 주사다.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세포외기질(ECM)을 복구하는데 중점을 둔다. ECM은 콜라겐, 엘라스틴, 피브로넥틴, 라미닌, 테나신, 히알루론산 등으로 이루어진 피부 탄력과 치밀도를 유지하는 핵심 구조물이다. 나이가 들수록 이 구조물이 약해지면서 피부는 얇아지고 탄력을 잃으며 잔주름과 모공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엘라비에리투오는 ECM 구성 요소를 직접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성장인자와 MMPs가 함께 작용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고 손상된 ECM 네트워크를 복원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는 더욱 단단하고 촘촘해지며, 잔주름, 탄력 저하, 모공 확대, 피부 결 문제 등 다양한 노화 징후가 복합적으로 개선된다”고 전했다. 해당 시술은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반복하는 것이 권장되며, 이후에는 유지 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과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2일, 충남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에서 ‘지역먹거리계획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양군의 푸드플랜 정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중심 먹거리정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과 김돈곤 청양군수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 KREI 정은미 유통혁신연구실장이 전국 지역먹거리정책의 추진 현황 및 평가 지수를 소개하며 지역 단위 먹거리계획의 실태를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청양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푸드플랜 정책의 배경과 성과, 정책 실행 과정에서의 실무적 애로사항, 주민 체감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청양군은 푸드플랜의 핵심 전략으로 ‘먹거리종합타운 조성’,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 ‘군수품질인증제’ 등 지역 먹거리 보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공공급식 연계, 농산물 가공 지원 등을 통해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론회 후반에는 질의응답과 패널토론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현장 경험과 민간 참여의 중요성, 향후
어깨에 통증이 반복되거나 팔을 올릴 때 뻐근함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근육통이 아닌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이 질환은 자연치유가 어려운 만큼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관절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네 개의 근육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 중 하나 이상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근육들은 어깨의 회전과 안정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 중 하나라도 찢어지거나 파열되면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부터 일상적인 활동까지 어려워질 수 있다. 질환의 주요 증상은 어깨 통증이다. 초기에는 팔을 들어 올리거나 옷을 갈아입는 동작에서 불편함이 느껴지고, 진행되면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지속된다. 밤에는 증상이 심화되어 숙면을 방해하며, 팔을 머리 위로 들기 어려워지는 등 운동 제한이 나타나기도 한다. 어깨에서 삐걱거리는 소리나 근력 저하 또한 주요한 징후다. 이러한 회전근개파열은 특정 외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일상생활 속 반복적인 어깨 사용이나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 혈액 순환 저하 등의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팔을 머리 위로 자주 사용하는
목이 뻐근하고 두통이나 팔 저림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피로나 근육통이 아닌,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목디스크는 경추 사이의 디스크가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과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나타났지만, 요즘은 학생이나 사무직 종사자 등 젊은 연령층에서도 흔히 발생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현대인의 생활 습관이다. 장시간 운전, 높은 베개 사용, 스마트폰과 PC의 과도한 사용은 모두 목에 부담을 준다. 특히 공부나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고개를 앞으로 쭉 빼는 자세는 경추의 C자 커브를 무너뜨리고 일자목, 거북목으로 이어진다. 이때 경추는 머리 무게를 제대로 분산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디스크가 압박받아 목디스크로 발전한다. 신체 구조상 경추는 가장 무거운 머리를 지탱해야 하는 부위다. 옆에서 봤을 때 C자형 곡선을 유지해야 하며, 인대와 근육이 함께 하중을 분산시킨다. 하지만 경추의 구조가 무너질 경우 이 균형이 깨지고, 디스크가 직접적으로 하중을 떠안게 되어 손상되기 쉽다. 목디스크의 초기 증상은 단순한 뻐근함이나 결리는 느낌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두통, 어깨 통증, 팔 저림으로 확산되며, 일상생활에도 지
농진청, 폭염기 농업인 건강 안전 행동 요령 안내 장마 기간 높아진 습도와 폭염 겹치면 체감온도 훨씬 높아져 시원한 물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 … 한낮 농작업 자제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민감 직업군인 농업인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안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작업 전 준비 사항= 농작업 당일 날씨와 체감온도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농작업 중 마실 수 있는 시원한 물을 준비한다. 챙이 넓은 모자와 밝은색의 헐렁한 작업복을 입고, 휴대용 선풍기나 보냉 장비(얼음 주머니, 냉각 목밴드 등)를 챙긴다. 더운 시간대(낮 12~17시) 작업은 되도록 피하고, 작업 일정을 조정한다. △농작업 중 점검 사항= 농작업 중 갈증이 나지 않아도 15~20분마다 시원한 물을 마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한다. 더운 날에는 작업 강도를 조정하고, 농작업자를 자주 교대한다.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작업을 멈추고 쉰다. 농작업 중 발열, 두통, 어지러움, 매스꺼움, 피로감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일, 세종시 본원에서 장비 및 설루션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업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등록·연계 기준 및 데이터 활용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 축사 센서 및 사양관리 기기 기준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장비 규격 및 서비스 기준 △장비 인터페이스 기준 개정 내용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추진 방향 설명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연계하는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의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플랫폼 내 데이터 광장·데이터랩 등 활용법을 시연해 업체의 이해를 높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속적인 장비 보급 독려를 통해 축산업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축산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비를 통해 확보되는 높은 품질의 데이터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데이터 확보 및 활용에 중점을 둔 장비 개발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스마트농업지원센터(축산분야)’로 선정되어
비건 트렌드 반영…코코넛밀크 96.3% 함유 ‘프리미엄 식물성 요거트’ 비타민, 미네랄 등 함유해 맛과 건강 모두 챙겨 최대 12개월의 긴 소비기한으로 해외 시장 공략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비건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코코넛의 단맛과 고소함을 제대로 살린 식물성 요거트 ‘코코거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비건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대체 유제품을 찾는 소비자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글로벌 대표 리서치 플랫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대체 식품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약 215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특히 식물성 단백질 및 대체 유제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우유는 비건 식품 수요를 반영한 식물성 요거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코코거트’는 우유 대신 코코넛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식물성 요거트로, 코코넛의 단맛과 고소함을 제대로 살려 열대과일의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코코넛밀크 함량이 무려 96.3%라 진한 코코넛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함유해 맛과 건강 모두를 챙겼으며, 달지 않고 부드러운 맛
의학기술이 발전하면서 안경이나 렌즈 없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원하는 경우 시력교정술에 관심을 가진다. 다만 모든 이에게 시력교정술이 적합한 것은 아니며 개인의 근시 정도와 각막 두께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이 달라진다. 일부 환자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신체의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인 눈은 수술 후 시력저하나 빛 번짐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특히 각막을 절삭하는 방식의 시력교정술은 고도근시 환자나 각막이 얇아 잔여 각막이 부족한 경우 라식, 라섹, 뉴스마일라식 수술이 불가하다. 초고도근시 환자에게는 각막을 미세하게 절개하여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수정체와 홍채 사이에 특수 제작된 렌즈를 삽입하는 ICL 렌즈삽입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하늘안과 김동수 원장은 “렌즈삽입 수술은 라식, 라섹, 뉴스마일라식과 달리 레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일정한 도수의 렌즈를 넣어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이다. 세부적으로 렌즈삽입술은 전방렌즈삽입술과 후방렌즈삽입술로 구분한다. 전방렌즈는 홍채를 기준으로 앞쪽에 렌즈를 고정하는 방식이며, 후방렌즈는 뒤쪽에 렌즈를 고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
아토피 피부염은 보통 2~12세의 소아에게서 발생하기 쉬운 재발이 잦은 피부 질환이다. 병증의 부위가 가렵고 붉어지면서 심한 경우 진물까지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유소아기에 발병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라지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소아아토피가 성인까지 이어지면서 성장 및 학업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소아아토피는 아이의 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아토피로 인한 극심한 가려움과 건조감은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게 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키고,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감,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왜소하거나 혹은 학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소아아토피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초기에 치료할 것을 권한다. 프리허그한의원 인천점 이동우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소아아토피의 원인을 과도한 열과 독소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따라서 단순히 피부의 증상만을 진정시키는 치료가 아닌 본질적인 몸의 문제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소아들은 대체적으로 장 기능이 미숙한 상태에서 과도한 음식 섭취와 인스
페이지랩의원 이소유 원장이 지난 6월 29일 갈더마 코리아가 주관한 ‘GAIN INSPIRE 세미나’에 연자로 참여해, 스컬트라 키닥터로서 다년간 축적해 온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GAIN(Galderma Aesthetic Injector Network)은 높은 수준의 메디컬 에스테틱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료진 간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소유 원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인종과 연령, 피부 타입별로 달라지는 맞춤형 시술 접근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니즈에 최적화된 시술 설계 전략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시술 가이드를 제공했다. 또한 스컬트라 시술 시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장비와의 병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와, 이에 따른 안전성 및 환자 만족도 향상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해 현장에 참석한 의료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소유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문가들과 시술 경험을 심도 있게 공유하며 스컬트라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 환자 맞춤형 접근이 중시되는 현 시대에 있어, 체
㈜아울디자인 박치은 대표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2’에 참여해 디자인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25일 방송된 3회차에는 개그맨 손헌수, 방송인 김민경, 가수 안성훈이 고정 출연자로 참여했으며, 특별 게스트로 가수 신성이 동참해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원 월림마을에 거주 중인 고령 어르신 두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주거공간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실제적인 현장 공사에 출연진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기획이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안말순 어르신 댁은 수십 년 된 노후 샷시로 인해 여름철 벌레 유입과 환기 불편이 심각했다. 기존의 방충망 일체형 문은 사용이 불편해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낡은 마루 앞 벽돌 계단은 무릎 통증을 겪는 어르신에게는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에 아울디자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창호업체 LX하우시스로부터 ‘LX Z:IN 창호 뷰프레임’을 지원받아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업계 전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솔루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박치은 대표는 “뷰프레임 창호는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2일부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국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하반기 신규 광고 캠페인을 본격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상반기 캠페인 슬로건인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연장선에서 한돈의 건강적 가치와 실질적인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한돈 섭취를 통해 건강한 변화가 시작되는 듯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한다. 광고에서는 ▲BBC가 선정한 슈퍼푸드 돼지기름, ▲항피로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 B1(티아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트립토판 등의 내용을 압축적으로 담았다. 여기에 ▲한돈 초고속 유통 시스템을 강조해, 신선도와 위생 면에서도 한돈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전달한다. 특히, 광고 영상은 한돈을 먹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는’ 변화가 나타나는 듯한 시각적 전개가 특징이다. 밝고 리드미컬한 배경음악과 함께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 맛있게 조리된 한돈의 씨즐컷을 통해 ‘한돈의 능력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경험’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와 케이블TV, IPTV는 물론
법무법인 연우가 지역 법률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구사무소를 새롭게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구사무소 개소는 수도권 중심의 법률 수요를 지역사회로 확대하고, 지역 내 전문성을 갖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학교폭력 전문 백지예 변호사와 형사전문 김세운 변호사가 공동 운영을 맡아 학폭 전문 변호사를 찾고자 하는 의뢰인들은 물론, 아동 청소년 문제와 형사사건 전반을 포괄하는 특화된 법률 상담과 소송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백지예 변호사는 그간 청소년 보호, 교내 사안처리 대응, 학부모 분쟁 등에 대한 조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가족 단위의 민감한 사안에 정밀한 법률 조언을 제공하고, 김세운 변호사는 수사 초기부터 재판까지 전 과정에서 형사 피의자 및 피해자를 위한 전략적 대응을 전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대 형사사건에서의 방어권 확보 및 피해자 권리 구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법인 연우는 이번 대구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분야별 전문성과 실제 대응력을 갖춘 변호사들이 협업하며 대구지역에서의 전반적인 법률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쉽게 해결되기 힘든 학교폭력에 보다 현실적이면서도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