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 ( 서울 관악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은 ‘ 도림천 통수능 확보 및 시설정비사업 ’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 억원을 확보했다고 31 일 밝혔다 . 도림천 인근 지역은 지난 2022 년 폭우 시 하천범람 위기가 있어 재난안전 방지가 필요한 지역이다 . 또 , 관악구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별빛내린천이란 이름으로 불리우며 지역 주민들의 특화 공간으로서 추가적인 시설 정비가 필요했다 . 이번 사업으로 확보된 5 억원의 예산은 하천에 토사를 제거하는 하상준설 및 주민편의시설 ( 조명 · 분수 ) 정비 등에 투입된다 . 특히 , 도림천 일대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은 인근 상권 일대 이용객의 증대로 이어져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 사업이 완료되면 도림천 지역 인근 주민 및 하천 이용객 등 관악구 추산 약 20 만명의 주민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 정태호 의원은 “ 도림천 통수능 확보 및 시설정비사업의 예산 확보를 통해 지역 현안 사업 수요를 해결할 수 있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 ” 며 , “ 앞으로도 관악구 지역 현안 사업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로 과일의 온라인 판매가 활발하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러한 소비 경향을 반영해 포도를 안전하면서도 신선하게 배송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 상자를 업체(㈜네오게임즈)와 공동 개발했다. 보통 포도를 유통할 때는 일반 상자에 포도를 수평으로 뉘여 포장하기 때문에 알이 눌리는(압상) 문제가 생겨 신선도 유지가 어렵다. 또한, 기본 포장재와 별도로 완충재를 사용해 포장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1개당 5,000~6,000원으로 부담이 크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포도를 공급하고, 생산자는 상자 비용을 아껴 경제적으로 배송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 안에 구획을 나누고 포도 한 송이씩을 개별 포장한 뒤 수직으로 넣어 알갱이 사이의 압력이 분산되게 함으로써 눌리거나 손상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때 포도송이를 기능성 포장재(MA)로 감싸 최대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보완해 무게 감소를 억제하고 상품성을 확보했다. 포도를 온라인 유통 전용 상자에 담아 모의 유통한 결과, ‘샤인머스켓’의 알 떨어짐 비율(탈립률)은 기존 5%에서 1.9%로 절반 이하로 줄었고
■ 실처장급 (‘24.7.31.부) △ 경영기획실장 전병준 △ 홍보실장 김삼두 △ 경영관리처장 류원상 △ 공정관리처장 박한용 △ 사업기획처장 탁성현 △ 사업관리처장 최진영 △ 말산업처장 김대헌 ■ 부장 및 지사장급 (‘24.7.31.부) △ 기획총괄부장 류준호 △ 경영관리부장 정재훈 △ 예산관리부장 이길훈 △ 성과평가부장 정만군 △ 경영지원부장 김성률 △ 인사부장 고선희 △ 인재개발부장 이지현 △ 경마운영부장 이재천 △ 디지털혁신부장 이지선 △ CS마케팅부장 정지안 △ 지사지원부장 고진철 △ 말산업진흥부장 류재량 △ 유소년승마지원부장 서연숙 △ 영천경마준비TF부장 유범균 △ 구리지사장 민병현 △ 수원지사장 홍용범 △ 영등포지사장 권태록 △ 인천미추홀지사장 조영진 △ 종로지사장 송재한
드문드문 적은 개수의 치아가 소실된 경우엔 임플란트로 치아를 수복한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에 치아 뿌리 역할을 하는 인공 치근을 심어 치아 형태의 보철물과 연결해 치아의 모양과 기능을 함께 구현할 수 있다. 때문에 치료 후 만족도도 높다. 그러나 활용성이 뛰어난 만큼 기본적인 치료 비용 자체가 저렴한 치료는 아니다. 따라서 치아 소실 범위가 넓거나 무치악 수준의 환자는 소실된 모든 치아를 임플란트로 수복하기에는 금전적 부담이 상당하다. 그뿐만 아니라 임플란트는 치료 기간이 오래 소요되고, 한 회차 당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도 짧지 않아 체력적 소모도 크다. 이엔이치과 임창준 원장(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은 “이러한 이유로 무치악 환자들은 임플란트 수술을 원하더라도 금전적, 체력적 문제를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 대신 틀니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틀니는 치아와 잇몸을 부분 또는 전체 본을 떠 만든다. 착용 시 식사와 발음 기능은 물론 치아 결손으로 인한 얼굴 형태의 변형도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틀니는 고정력이 임플란트에 비해 약하다. 잔존 치아가 있어 부분 틀니를 제작해 치아에 걸어 고정하더라도 자연치아나 임플란트처럼
피스피스스튜디오가 전개하는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데님 캠페인 팝업스토어’를 8월 4일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브랜드 모델인 ‘아이브 안유진’이 현장을 방문했다. ‘누아르 마르디 메크르디’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첫 데님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최근 공개된 데님 화보의 주인공인 안유진이 현장을 방문해 팝업스토어의 오픈을 함께 축하했다. 팝업스토어에는 브랜드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데님 부츠컷 미드 라이즈 팬츠’를 비롯해 팬츠와 잘 어울리는 슬림핏 티셔츠, 탱크 톱, 아이웨어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소개되었다. 메인 아이템인 데님 팬츠는 다리 선이 예뻐 보이는 슬림한 부츠컷에 미디 라이즈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하며 새로운 레터링 로고를 적용한 슬림 핏 티셔츠와 심플한 탱크 레이서 톱, 트렌디한 크롭티와 셔츠 등도 함께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세련된 긱시크 스타일을 선보인 안유진은 이번 캠페인의 시그니처 룩을 착용하고 현장을 방문했다. 블루 컬러의 부츠컷 데님 팬츠와 화이트 빈티지 로고 티셔츠를 입은 안유진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팝업스토어 곳곳을 둘러보며 제품들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원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과 기업을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박람회인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이하 ‘AFRO 2024’)를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Hall 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와 더불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판로·기술·해외진출·네트워킹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기획되었으며, 그린바이오와 애그·푸드테크 분야 유망 벤처·창업기업 268社가 참여한다. 작년 최초로 개최된 박람회에서는 236社가 참여하였으며, 1만여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이 내방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는 해외진출, 대기업 리버스 피칭 등 기업이 필요로하는 부대행사를 신규로 구성하였으며, 전문가 상담 및 컨설팅을 상시 운영하여 예비창업자부터 유망기업까지 모두 참여하여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농진원과 NH농협을 비롯하여 농식품 분야 대표 공공기관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이 참여하여 기업들에게 홍보부스 및 투
계란농가로 구성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대한산란계협회(위원장 겸 협회장 안두영)는 지난 7월 24일(수)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와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두영 위원장과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배광호 사업운영본부장, 김대용 세종충남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 단체는 협약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 및 해외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 협력, ▲국내 위기가정 아동 및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계란 기부 사업 협력, ▲해외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소득증대사업 협력,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사업을 위한 관련 정보공유와 홍보활동, ▲기타 필요한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세 단체는 우선적으로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인 ‘에그 투게더(Egg Together)’를 통해 위기가정의 아동 등에게 약 30만개의 계란 기부를 목표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해외 빈곤국가들의 어린이 등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해외 양계지원사
물닭갈비하면 다소 생소하게 들리지만 아랜역물닭갈비가 정통의 특별한 맛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물닭갈비만의 독특한 맛을 알리고 있다. 아랜역물닭갈비는 인천에서 1997년 개장한 물닭갈비 전문점으로, 독특한 맛으로 인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새로 오픈한 청라직영점은 정통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특별한 맛을 더하며 고객들에게 본점보다도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랜역물닭갈비 청라직영점은 전문성을 갖춘 15명의 직원들이 생소하게 느끼는 물닭갈비의 식문화를 소개하며,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환대와 정성을 다하겠다는 서비스 철학으로 지난 6월, 월매출 2억원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아랜역물닭갈비는 매일 손질하는 닭과 대파 등 농산물로 더욱 신선함을 유지하며 꾸준히 특별한 맛과 품질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2代 가업 경영자 '천재현' 은 앞으로도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매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물닭갈비의 진수를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국내 종돈개량을 위해 2008년부터 정부에서는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내 종돈장에서 사육하는 종돈에 핵군AI센터 우수종돈 정액을 공유하여 혈연연계를 통해 우수종돈을 선발·보급하는 것이다.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우수종돈 농가 보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돼지개량네트워크구축사업에 참여하는 종돈장에서 생산되고 가축개량총괄기관(국립축산과학원)의 유전능력평가결과 능력이 우수한 종돈을 구입한 정액등처리업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전능력평가결과에 따라 마리당 차등(300∼1200천원)하여 정액으로 지급하며 국고 50%, 지방비(시도, 시군비) 50%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지원현황을 보면 총 2,111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연도별, 지자체별, 품종별 지원현황은 <표1∼표3>에서 나타냈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에 520백만원을 정점으로 점점 감소하여 2023년 347백만원이 지원되었다. 지자체에서는 충청남도가 568두에 427백만으로 가장 많이 지원받았으며 품종별로는 두록종이 2,287두로 총 1,878백만원(두당 825,946원)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센터별로(표4)는 도드람AI계열이 494두 486백만원으
지난 6월 3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7회 Owners’ Cup(G3, 1600미터, 순위상금 5억원)에서 ‘스피드영’(한국 4세 수 갈색, ㈜디알엠씨티 마주, 방동석 조교사, 김혜선 기수)이 8마신차로 우승을 차지하며 그간의 아쉬움을 설욕했다. 며칠째 이어진 장맛비로 함수율 18%의 포화 경주로에서 치러진 오너스컵 경주는 총 16마리가 출전하여 게이트를 가득 메웠다. 경주 초반, 안쪽 게이트 이점을 활용한 ‘스카이윈드’가 선행을 나섰고, ‘섬싱로스트’가 그 뒤를 따랐다. ‘스피드영’은 4위에 위치해 선두권에서 경주를 전개했다. 두 개의 코너를 돌아 직선주로에 진입하자 ‘스피드영’은 폭발적인 탄력을 보이며 앞서 나갔고, 2위마와 8마신차의 거리를 벌리며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 첫 경주를 독무대로 장식했다. 치열했던 2위권 경쟁에서는 8세의 고령마 ‘심장의고동’이 승기를 잡으며 노장의 저력을 과시했다. 3위 역시 7세의 고령마 ‘어마어마’가 차지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경주 초반 선행에 나서며 경주를 이끌었던 3세 신예 ‘스카이윈드’는 직선주로에 접어들자 급격히 걸음이 무뎌지며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우승마 ‘스피드영’과 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5월 11일부터 약 한달 간 평소 ‘말’을 가까이서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 태종대 유원지에서 ‘도심 속 무료 승마체험’을 선보였다. 말 관련 전문자격을 보유한 인력들을 배치하고, 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8천여명에 달하는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지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만나기 힘든 ‘말’이라는 동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가벼운 기승은 물론 간식주기, 말과의 사진촬영 등 비기승 체험을 통해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재참여 희망률이 99%에 달하는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한국마사회는 하반기에는 규모를 2배 확대해 전국 4개소에서 도심 속 무료 승마체험을 시행할 계획이며 행사장소 및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지난 23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열린 ‘제13회 스포츠동아배’(국산 3등급, 연령오픈, 1800m, 순위상금 7천 5백만원)’에서 4세 수말인 ’한강파워‘(나기두 마주, 곽영효 조교사, 유승완 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주는 총 11마리의 말들이 출사표를 던졌으나 1마리에게 부상이 발생해 10마리가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경마팬들의 관심은 ’바덴바덴‘, ’한강파워‘, ’나이스태양‘의 순으로 모아졌다. 게이트가 열리고 재빠르게 선두를 차지한 말은 ’나이스태양‘이었다. 그 뒤를 ’마이티탭‘과 ’한강파워‘가 따랐고,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바덴바덴‘은 6위권. 결승선 건너편 직선주로에 접어들어 ’킹아너‘가 승부수를 띄우며 속도를 높였으나 인코스 ’한강파워‘의 견제에 무위에 그쳤다. ’한강파워‘는 좋은 포지션을 유지하며 3코너 중반지점부터 선두로 올라섰다. 이에 질세라 ’바덴바덴‘도 3위권까지 올라서며 결승선 직선주로에 접어들었다. ’나이스태양‘의 걸음이 무뎌지는 사이 ’한강파워‘와 ’바덴바덴‘, 두 마리의 경합으로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한강파워‘가 달아나면 ’바덴바덴‘이 쫓아가는 형국. 하지만 끝까지 선두를 빼앗
(재)홍천한우사랑말(이사장 나종구)은 27일(목) 오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으로 한우불고기 300kg(1,050만원상당)을 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6개소와 읍면 5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재)홍천한우사랑말은 자역사회 환원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홍천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 불고기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나종구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사랑말한우 조합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사랑말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름, 덥고 습한 무더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며, Y존 또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졌다. 여성은 신체 구조상 Y존이 습한 환경에 노출이 되기 쉬운데 이렇게 습한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질염의 발생으로 평소보다 분비물이 많아지고 냄새와 가려움증을 동반 한다. 일반적으로 질염이 생기면 개인적인 위생관리와 더불어 약물복용과 치료를 동반하는데 증상이 계속 된다면 소음순의 변형이나 늘어짐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소음순의 변형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생활습관이나 노화, 성생활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소음순 늘어짐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 늘어짐이 심한 경우에는 속옷에 쓸림으로 인해 부어오르거나 비대칭으로 변형이 발생하기도 하며 자전거 타기, 다리 꼬고 앉기처럼 마찰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한쪽이 더 큰 비대칭도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강남포도여성의원 모형진 대표원장은 “이러한 일상생활 불편함으로 변형된 소음순을 개선하고자 소음순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술은 가장 크게 총 4단계를 통해 발전됐는데 1세대는 단순 절개 후 봉합법, 2세대 디자인 후 절개 봉합법, 3세대 디자인 레이저 절개 후 봉합법을 거쳐서 비로소 4세대인 전혀 봉합하지 않
어느덧 무더운 날이 지속되며 여름의 계절이 다가왔다. 이에 옷차림 또한 가벼워지며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몸매 관리를 진행하는 데 있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이지만,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이를 지키기 어려운 순간들이 닥치기 마련이다. 또한 무리하게 감량할 경우에는 요요나 피부탄력의 저하로 인한 살 처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몸매 관리를 고민하고 있다면 의료적 방법을 고려하기도 한다. 뷰커스의원 채정완 대표원장은 “의학적 바디 프로그램 중에서도 온다리프팅은 극초단파를 활용하고 있는 장비로 소개되고 있다. 극초단파가 피부에 직접 조사되어 열 에너지를 형성하기 때문에 보다 꼼꼼하고 섬세하게 리프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3mm와 7mm 2가지 핸드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3mm의 경우, 콜라겐 섬유 부위에 열을 조사해 콜라겐 수축을 돕고 있으며 7mm는 지방세포가 분해되어 콜라겐 세포를 탄력있는 형태로 변형시켜 스킨 타이타닝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채승완 원장은 “바디라인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7mm의 핸드피스를 사용하여 지방 세포를 분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