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사주·운세 전문 플랫폼 미래운이 생년월일시를 기반으로 한 1:1 개인 맞춤 상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래운’은 생년월일시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금전운과 사업운, 애정운을 비롯한 건강운 등 다양한 분야의 운세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미래운 관계자는 “고객 개개인의 사주에 맞춘 분석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조언과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플랫폼 이용자들의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7월 16~20일 호우 피해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추진하고 있다. 호우에 대비해 손해 평가 인력 배치계획을 사전에 수립했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특히, 선제적인 손해 평가 대응을 통해 피해 신고 3일 이내 피해조사를 추진 중이며, 가축과 농기계는 7월 22일 기준 피해 신고접수 건 99%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다. 신속한 손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하여,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조사 완료 후 7월 25일경부터 보험금 지급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농가에는 최종 보험금이 확정되기 전에라도 추정보험금의 50%까지 선지급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5 세계동물유전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Animal Genetics Conference, ISAG)’ 박람회에 참가해 전 세계 축산학계 및 동물유전육종 분야 전문가, 기업,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맛을 널리 알렸다. 세계동물유전학회는 2년마다 열리는 동물유전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 40회 맞아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됐다.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5개국 1,000여 명의 국내외 석학과 관계자들이 참가해, 학술 발표와 다양한 기관·단체의 전시 부스를 통해 동물 유전학 분야의 폭넓은 정보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박람회 기간 중 한우의 풍미와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국내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우 채끝 스테이크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한우 특유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우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더 시에나 그룹이 중부CC 인수를 계기로 골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룹은 자사 골프웨어 브랜드 ‘시에나 라이프’를 통해 여름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골프 고객층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에나 라이프는 골프웨어 브랜드 홍보 모델 유현주 프로와 함께 ‘SUMMER SALE’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대 30% 할인과 함께 10% 추가 적립 혜택이 적용되며, 무상 교환 및 사은품 증정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트 구매 시 차별화된 사은 혜택이 주어진다. 티셔츠와 악세사리 동시 구매 시 ‘얼음 쿨머그백’(20명 한정), 티셔츠와 하의 구매 시 ‘쿨링 양말’(20명), 상의•하의•아우터 동시 구매 시 ‘골프 모자 또는 볼 파우치’(15명)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더 시에나 관계자는 “이번 여름 이벤트는 중부CC 인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골프 콘텐츠 확장에 나선 전략 중 하나”라며 “고객이 필드 안팎에서 모두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서비스 전반에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외식업계와의 파트너십을 본격화하며, 상생 협업 플랫폼인 ‘하이포크 파트너스’를 통해 국내 돈육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동물복지 돼지고기를 선보이고 있는 하이포크는 ‘모두 똑같다’고 여겨졌던 돼지고기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단순한 품종이나 유통방식이 아닌 소비자의 입맛과 가치관을 모두 반영한 제품 철학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를 통해 ‘맛과 품질의 기준’을 다시 쓰고 있다는 평이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뿐 아니라 외식업계 전반에서도 뚜렷이 나타난다. 맛과 신뢰를 모두 갖춘 브랜드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프랜차이즈 본사와 외식업 가맹점 등 다양한 업장에서 하이포크를 자발적으로 채택하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맛있고 믿을 수 있는 고기’로 소비자와 외식업계의 신뢰를 동시에 얻고 있는 하이포크는 단순한 B2B 공급을 넘어, 다양한 외식 파트너사들과 접점을 넓히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하이포크 파트너스’ 플랫폼을 오픈하고, 신규 파트너 발굴과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 중이다. 축산물 대리점, 중소형 외식 브랜드, 프랜차이즈
㈜신나는세상(대표 가회광)이 AI 인성검사 솔루션 ‘Mind Chaser’를 개발, 경영 전략의 설계 방식 자체를 전환하는 데이터 기반 인사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고 전했다. Mind Chaser는 기존 인사 시스템과 뚜렷하게 궤를 달리하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는 개인의 성향을 단순히 측정하지 않고 해당 성향이 조직 안에서 어떤 긴장 또는 균열을 일으킬지를 먼저 예측한다. ㈜신나는세상 가회광 대표는 “채용이라는 이벤트는 조직에 누가 들어오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조직이 어떤 리듬으로 일하는가, 그 리듬에 어떤 사람이 어울리는가, 그리고 그 사람이 조직 안에서 얼마만큼의 지속 가능성을 갖는가가 본질이다. Mind Chaser는 기존 인성검사와 달리 ‘좋은 대답’을 하는 사람보다 ‘진정성 있게 대답하는 방식’을 포착하는 데 집중한다. 이 기술은 응답자의 선택 항목이 아니라, 응답 속도, 응답 간 패턴, 감정 곡선의 리듬 등 수면 아래의 데이터 흐름을 기반으로 조직 적합성을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Mind Chaser는 좋은 사람을 고르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와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데이터로 보여주는 시스템이다. 이는 조직이 채용을 더 이상 ‘능력’
온라인 금융 거래 플랫폼 XM거래소가 다양한 국가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XM거래소는 ▲베트남 소수민족 청소년 교육 지원 ▲말레이시아 자폐증 인식 개선 ▲사이프러스 아마추어 스포츠 후원 ▲싱가포르 적십자 후원 ▲파퀴아오 재단 기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 중이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들은 교육, 복지, 스포츠 등 분야를 넘나들며 지속 가능한 영향력을 창출하고 있다. XM거래소는 고객과 사회를 연결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단순한 이익이 아닌, 모두에게 공정하고 따뜻한 금융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전 세계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올리미의원이 신기술 고강도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2대째 도입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태호 대표원장은 올타이트의 공식 키닥터로 선정되어,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비수술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고강도 초단파 장비로, 얼굴 전반에 걸쳐 피부 탄력 개선, 리프팅, 잔주름 완화에 효과를 보이는 기기로 알려져 있다. 이 기술은 본래 암 치료 및 재활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던 고난도 에너지 기술로, 피부 미용에 접목되면서 더욱 깊이 있고 정밀한 안티에이징 시술이 가능해졌다. 올리미의원 김태호 대표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기존의 고주파 장비들과는 다른 초단파 에너지를 사용해 피부 깊은 층까지 강력하고 안정적으로 자극을 전달하기 때문에, 시술 직후부터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특히 볼살 처짐, 턱선 붕괴, 중안면부 꺼짐 등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정밀 진단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타이트 장비는 출력 강도와 깊이를 시술 부위
이태원 꼬모의원(문지원 대표원장)이 비수술 리프팅 솔루션의 다양화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신 리프팅 장비인 온다(ONDA)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온다(ONDA)은 극초단파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안정적이고 균일한 열을 전달하여 콜라겐 재생과 탄력 개선을 유도하는 고효율 리프팅 장비다. 피부 표면 손상 없이 깊은 층을 타겟으로 해 자연스러운 브이라인 형성 및 윤곽 정리에 효과를 보인다. 이태원 꼬모의원 문지원 대표원장은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동안 인상과 자연스러운 윤곽 개선을 위해서는 장비의 기술력뿐 아니라 피부 상태에 따라 복합적인 리프팅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본원은 이번 온다리프팅 도입과 함께 기존의 소프웨이브(Sofwave), 울쎄라피프라임(Ultherapy PRIME), 포텐자(Potenza) 등 다양한 고성능 리프팅 장비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리프팅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부 타입과 노화 양상에 따라 최적화된 리프팅 치료가 가능하며, 그동안 시술에 만족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도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지원 원장은 “본원은 단순히 리프팅
여름철은 한 해 중 다이어트 수요가 가장 많은 시기다. 그만큼 건강을 위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외모를 가꾸는 목적도 큰 것이 다이어트다. 문제는 체중감량만을 생각한 나머지 다른 사항은 자칫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체중 감량을 통해 더 날씬한 몸매를 기대하며 식단조절이나 운동에 매달리지만, 정작 피부 상태는 뒷전으로 밀려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피부 건강이 심각하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해야 한다. 체중을 급격히 줄이는 다이어트는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고, 건조증이나 트러블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단백질과 지방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식단은 콜라겐 생성을 방해해 얼굴과 몸 피부가 쉽게 처지고 주름이 깊어지기 쉽다. 비타민 섭취가 부족해지면 피부 재생이 더뎌지고, 피지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면서 여드름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도 있다. 운동만 열심히 하면 괜찮을 거라 여기는 경우도 있지만, 과도한 유산소 운동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자외선 노출이 많은 환경에서는 색소침착이나 잔주름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또 다이어트를 반복하다 보면 호르몬 밸런스가 흔들리면서 피부 트러블 주기가 불규칙해지고, 모공도 늘어지기 쉽다. 목포 남악고운
현대에 와서 아름다운 가슴에 대한 관심이 단순히 크기나 볼륨에서 벗어나 세밀한 부분까지 확장되고 있다. 특히 가슴의 꽃이라고 불리는 유륜은 전체적인 조화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간주된다. 하지만 이 작은 부위가 때로는 큰 심리적 부담을 주는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유륜은 유두를 둘러싸고 있는 원형의 피부 영역이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흑갈색을 띠며 성인 여성의 경우 지름 3cm 정도가 표준으로 여겨진다. 문제는 이런 ‘평균’이라는 기준이 개인에게는 무거운 잣대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평소에는 옷에 가려져 있어도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 등 탈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위축감을 느끼게 된다. 여름철 얇은 옷차림에서는 실루엣이 드러나 일상에서도 신경이 쓰일 수 있다. 나를위한산부인과 이은정 원장은 “유륜과 유두의 변화는 여성의 생애주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임신과 출산, 수유 과정에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달라질 수 있으며, 체질적 특성이나 연령 증가로 인해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이런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만약 과도한 크기나 비대칭이 단순한 외관상의 문제를 넘어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콤플렉스가 된다면 유륜축소수술을 통해
시크릿성형외과가 지난 6월 앞트임복원 수술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발표한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에 게재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눈성형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하며 학술적 행보를 이어갔다. 7월 15일 열린 ‘시크릿 눈성형 세미나’는 일본 성형외과 의료진이 직접 강남 시크릿성형외과의원을 찾아 눈성형 전반에 걸친 술기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받는 자리였다. 특히 하안검수술과 눈밑지방재배치에 관심을 보인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대표원장은 눈성형 트렌드와 해부학적 접근법에 대한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으며, 이어 실제 수술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라이브 서저리와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이론과 실전을 아우르는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송승욱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앞트임복원을 비롯해 본인이 직접 집도한 다양한 눈성형 케이스를 소개하며, 동시에 하안검수술과 눈밑지방재배치 분야에서의 수술 포인트와 결과 예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다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본 의료진에게 시술의 안정성과 개선 가
가금 축산계열화사업자에 방역관리계획 수립·이행 의무 부여 모든 축산계열화사업자의 계약사육농가 방역점검·개선조치 의무 강화 살처분 보상금, 축산계열화사업자에도 나누어 지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축산계열화사업자에 대한 방역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가축 살처분 보상금 수급권을 조정하는 내용으로 ‘가축전염병 예방법’이 개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금 축산계열화사업자는 2년마다 방역관리계획을 수립해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이행하도록 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시·도지사는 축산계열화사업자의 방역관리계획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적정하게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 명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축산계열화사업자는 계약사육농가에 대해 방역기준 준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개선조치를 해야 하고, 계약사육농가는 개선조치에 협력하도록 했다. 개정된 방역관리 기준이 준수될 수 있도록 축산계열화사업자와 계약사육농가 등이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축산계열화사업자 최대 5천만원 과태료, 축산계열화사업자의 계약사육농가와 가금 축산계열화사업자가 소유·운영하는 축산관계시설 영업자 최대 1천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수 있도록 했다. 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2일, 세종시 한국해양교통공단 본사에서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세종시 아름동 공공기관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및 보안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국민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의 기관장이 참여해 개인정보와 관련된 4행시를 공유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안전한 정보보안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기관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대국민 개인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임직원 대상 해킹 메일 대응 훈련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 환경에서의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정보보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병홍 원장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상 속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하고 있는 요즘, 이번 캠페인이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조금이나마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정보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닭고기, 아이스크림 등 축산물의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4,074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41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축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식약처와 17개 지자체가 함께 6월 9일부터 27일까지 부적합 이력이 있는 소규모 축산물 생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무허가 냉장·냉동창고 보관(2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소비기한 경과 축산물 보관(1곳), ▲건강진단 미실시(20곳), ▲표시사항 위반(7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7곳), ▲자체위생관리기준 위반(4곳) 등이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 함께 학교 등 집단급식소로 납품되는 돼지고기, 양념육과 무인점포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등 1,203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및 동물용의약품 등을 검사한 결과, 이 중 농후발효유 1건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전량 폐기 조치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