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에 건초를 급여하지 않고 펠렛조사료와 배합사료로만으로 사양관리에 성공한 사례가 나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남 사천의 들얼농장(대표 강춘성)은 흑염소를 건초없이 펠렛조사료와 배합사료만 급여하여 사육한 결과 비육상태가 우수했으며 도축결과 반추위의 상태도 매우 양호하고 간이나 신장 등 장기도 비대하거나 염증없이 정상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춘성 대표는 “흑염소를 기르는데 있어서 건초를 전혀 급여하지 않았다”며 “비육흑염소는 배합사료 7에 고섬유소하농발효펠렛 3 비율로, 번식흑염소는 배합사료 5에 고섬유소하농발효펠렛 5 비율로 각각 급여했더니 비육성적과 육질 등이 아주 좋게 나왔다”고 말했다. 강춘성 대표는 “흑염소에 건초를 급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고섬유소하농발효펠렛하고 배합사료만 먹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에서 시도했는데 앞으로는 확신을 갖고 사육해도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들얼농장에서 사육된 흑염소를 도축한 결과 반추위의 발달상태가 우수하고 장기 상태도 우수했다. 도축성적은 암염소가 생체중 45kg에 지육이 27kg으로 지육율 60%, 정육이 17.64kg이었으며 숫염소는 생체중 50kg에 지육이 29kg으로 지육율 58%, 정육이 20.76
육우자조금은 2021년 육우데이 주제인 ‘100년의 동행, 새로운 미래’에 맞춰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육우의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육우사료집 출간 기념해 참석자들과 함께 축하했다.
존경하는 종친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하여 도래된 언택트시대에 청주곽씨 종친들간에 정보의 공유로 소통을 증진 시키고자 대종회에서는 여러 성씨종회 중 최초로 인터넷 ‘청주곽씨뉴스’ 사이트를 오픈 하였습니다. 청주곽씨뉴스는 종친들의 소식만을 전문으로 편집하여 카톡이나 문자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하는데 편리하도록 한 것입니다. 청주곽씨뉴스를 통해 대종회 홈페이지도 활성화되어 종친 여러분들이 보다 더 친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청주곽씨대종회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개인별 전자족보도 확인하여 족보의 교정을 댓글로 수정요구 하실 수 있습니다. 종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청주곽씨 종친은 누구나 집행부에 카톡이나 메일 등을 통해 파종회소식이나 기고문, 종친 동정 등을 보내 주시면 청주곽씨뉴스와 매년 발행하는 상당지에 게재 하겠습니다 이러한 발전적인 내용을 각종SNS 등을 통해서 주변의 종친분들께 전달 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친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청주곽씨대종회 회장 곽창수 拜上
라이브팜뉴스(전 라이브뉴스, 법인명 에이원축산)이 6월 1일부로 서초동 중앙로얄오피스텔에서 강남구 도곡로 1길 14 삼일프라자 829호로 이전했다. 양재역 3번출구에서 직진 후 뱅뱅사거리에서 100미터 이내 전화와 팩스번호는 전과 동일하다.
전자족보와 서책족보 발행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더욱 노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청주곽씨 대종회(회장 곽창수)는 13일 대종회 사무실에서 집행부 회의를 갖고 총회 개최 일정과 전자족보 및 서책 발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2021년 정기총회는 코로나19 등으로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7월 10일 삼정호텔에서 개최 계획을 추진하되, 거리두기 단계 상황을 보면서 최종 결정키로 했다. 전자족보는 현재 접수된 수단 4천여건에 대해서는 입력과 1차 교정을 완료하였으며 2차 교정과 입력 작업을 6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7월 중에는 정기총회 현장 추가 접수와 개인 교정을 병행하여 전자족보를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당지는 시향 때 배포할 수 있도록 10월 중 발행하기로 하고 원고를 미리 작성해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회장 김창만)는 9일 코로나19로 인해 말산업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김우남 한국마사회 회장 발언 녹취 외부 폭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개탄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대위은 청와대는 감찰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로 이첩했다며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마사회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함께 김우남 회장을 중심으로 한국마사회의 경영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이첩 사안을 신속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국회 상임위에 계류중인 온라인마권발매 부활 법률안을 조속히 개정하여 하루빨리 정상경마가 시행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마보다 사행성이 높은 경륜·경정의 온라인발매 법안을 국회 상임위원회까지 통과시켰는데 말산업의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진심어린 각성을 촉구했다.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생존권 보호를 위한 강력한 단체행동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내륙말생산자협회, 제주마생산자협회, 한라마생산자협회, 부산마주협회, 제주마주협회,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부산경남조교사협회, 제주조교사협회, 한국말조련사협회, 한국경마기수협회,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하림산업,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6대 비전 구상 밝혀 -일반 도시개발사업과는 적용법령 절차 등이 전혀 다른 공공성 높은 인프라 조성사업 -법령으로 제공하는 인센티브에 ‘특혜’라는 프레임 잘못 -전문가들 “시급히 조성되야 한다‘ 한 목소리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하림부지(구, 한국트럭터미널)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하림산업은 지난달 30일 △배송 쓰레기 발생의 근본적 차단 △음식물 쓰레기 100% 재활용 △청정에너지 운송 △택배종사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첨단 융복합산업의 인큐베이터 △농촌과 도시, 중소기업의 상생발전 가교 등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사업의 6대 비전구상을 밝혔다. 하림산업은 이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도시첨단물류단지의 협력적 개발을 위한 토론회’에서 비대면 경제시대 필수적인 도시 인프라 조성을 통해 물류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신산업 육성의 동력을 제공함으로써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김기만 하림산업 대표는 “과거 복합유통단지 사업이 추진됐던 부지여서 마치 유사한 도시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하지만 양재 도시첨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이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한농대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악조건에서도 A 등급을 획득하여 ‘19년도부터 3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한농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손실을 줄이기 위해 제한적 대면교육 실시, 비대면 교육 시스템 신규 구축 등 자체사업 과제별(8개 전략과제 및 19개 실행과제)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기관장 공백중(’20.8.16.~‘20.12.10.)에도 농식품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행안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한농대는 금년에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한농대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발표(’21.8.14.)하는 등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한농대는 ①영농 의지 중심의 입시제도 개선, ②교육 인프라 고도화, ③졸업생 영농 정착 지원 강화 및 ④교육기관으로서의 대학 위상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마련하였고, 추진전략에 따라 학부단위 신입생 모집, 새만금 스마트 농업실습장 조성 등 중점과제들을 추진중에 있다. 조재호 총장은 “지난해 코로나19
소득이 오르면서 너도나도 ‘좋은 먹거리’를 찾는 세상이 되면서 ‘생산지’나 ‘친환경’을 따지는 것은 상식이 됐다. 뭐니 뭐니 해도 ‘한우’는 그 중에서 최고다. 맛 좋고 안전한 한우를 먹기 위해 사람들은 돈을 아끼지 않는다. 전라북도 정읍시 외곽에 위치한 이치훈 대표의 한우농장은 6,600㎡ 규모로 400마리의 소가 자라고 있다. 마을과는 좀 떨어진 들판에 지 어진 축사는 규모에 비해 분뇨 냄새가 심하지 않았다. 두 곳에 여러 칸으로 나뉜 축사에서는 크고 작은 한우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었다. 이치훈 대표가 한우 사육을 시작한 것은 13년 전이다. 처음 번식우 5마리로 시작해 어느새 400마리로 늘었다. 타고난 근면함과 성실로 이뤄 낸 성과다. 사육하는 한우가 400마리에 달하니 분뇨가 쌓일 법도 했다. 하지만 이 대표는 매일같이 청소하고 왕겨를 깔끔하게 깔아 놓고 있어 축사에서 특유의 분뇨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다. 이 대표에게 나름의 성공을 이루기까지의 비결을 물었다. 이 대표는 “그저 자주 먹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선이다”라며, “평소 축사에 대한 철저한 소독은 물론 한우에게 제공하는 사료에 발효제를 섞어서 먹입니다. 덕분에 소들의 분뇨
문) 한농대 총장으로 취임하신지 4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한농대 학생들은 2주일만 대면 수업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1․3학년을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제한적 대면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현재까지는 감염자없이 순조롭게 정상적으로 운영중이다. 한농대 총장 부임 이전부터 한농대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고민을 하였으며 부임이후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농진청․새만금개발청 등 유관기관 및 교수․KREI 관계자 등 전문가들과 20여차례 이상 면담을 추진하였다. 총동문회장․학생회장 및 학과 관계자, 내부 교직원들과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을 내․외부 관계자들과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와 별도로 한농대 전략체계 구축,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통해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한 교육행정의 개선을 추진중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교육체계 개선, 4차 산업기술 시대에 대응한 교육과정 개편 등 한농대의 미래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였다. 문) 한농대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하셨는데, 발전방안을 마련한 배경은? 한
한우 사육부터 판매까지 _꿈 이루기 위해 30년간 노력 남해는 4면이 한려수도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바다로 둘러싸여 경치가 아름다운 섬인 동시에 한우로도 유명하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예쁜 농장이 자리 잡고 있다. 지형으로 보아 멋지고 근사한 펜션이 있을 법한 곳에 농장이 자리를 잡고 있다. 소를 키우는 농장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은 조경 때문인지 눈에 거슬림이 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농장 한울타리 안에 맛있는 한우고기를 파는 식당이 함께 있다. 한우 농장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하세길 사장(남해군 이동면)은 소를 잘 키우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더욱이 자기가 키운 소를 전량 자신의 식당에서 판매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실제로 생산자들이 모여 농업법인을 만들어 생산과 판매를 함께하는 사례는 많이 있지만, 개인 혼자서 생산과 판매를 완벽하게 실현한 사례는 보기 힘들다. 토지가 없어 농사는 꿈도 꾸지 못하고 작은 배로 고기를 잡던 그는 배를 팔아 81년 소 한 마리로 한우 사육을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해 여러 가축을 사육하던 하 사장은 한우에 집중하여 사육 규모를 200두까지 늘려 89년도에는
가수겸 배우 성유리씨가 하림펫푸드와 함께하는 '렛츠 폴짝’ 사료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3마리의 반려견의 엄마이며 각별한 애정을 가진 배우 성유리는 하림펫푸드와 함께 ‘렛츠폴짝’ 사료기부 캠페인으로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유기견사 청소, 유기견 산책, 강아지 사료급여를 하여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유기동물에게 가장 중요한 하림펫푸드 더리얼 사료 2톤을 기부했다. 배우 성유리는 “코로나로 유기동물 보호소의 봉사가 많이 줄었다고 해요. 이미 버림받거나 힘든 환경에 있다가 구조된 아이들을 위해 잘 보호해서 좋은 가족을 찾아주는 일을 돕고 싶어요. 함께 해주시길 많은 반려가족들에게 부탁드려요. 사랑을 듬뿍 받아서 아이들이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뛰어다녔으면 좋겠어요” 라며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지난해 11월 ‘TV 동물농장’과 함께 김포시의 개농장에서 80여 마리의 유기견을 구출하여 ‘폴짝하우스’ 임시보호소를 운영 중이다. ‘폴짝하우스’는 버려진 아이들이 건강과 평안을 되찾아 폴짝폴짝 뛰어다니길 바란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임시보호소이다. ‘렛츠폴짝’ 사료기부 캠페인은 ‘폴짝하우스’ 운영 취지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다른 유기
한우자조금 민경천 자조금 관리위원장은 4월 21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우산업이 어렵지만 한우산업이 소비자에 맞춰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우 소비를 늘려서 적정사육 두수를 늘릴 수 있는데 까지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한우사육 두수 증가로 도축두수가 증가하여 가격이 일정부분 하락하게 되면 수급조절 자금과 정부 등에서 자금을 지원 받아서 수매 형태를 통해 가격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한우의 자급율이 31%이기 때문에 69%에 대해서는 더 늘려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우농가의 입장에서 보면 한우산업의 규모를 늘리면서 발전을 도모해야지 규모를 줄이면서 한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한우산업에 있어 한우사육으로 인해 메탄가스 발생만을 문제삼지 말고 한우농가들이 조사료 생산을 통해 산소를 생산하고 있는 점도 부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여러 부산물을 소들이 이용해서 양질의 고기를 생산하는 부분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축산업은 생명산업_함께 상생해야 진정한 가치 20여 년간 농장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민과 화합하며 깨끗한 농장 만들기에 힘을 쏟는 한돈 농장이 있다. 전남 보성군 웅치면 야트막한 산 아래 자리잡은 덕림축산 정연우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모돈 200두 규모의 일관 사육농장으로 성적 또한 우수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모범농장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으로 내공을 다지다 축산전문기업에 입사해 18년간 축산 현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다양한 기술을 연마했으며 번식부터 비육까지 폭넓게 섭렵한 그는 내 농장을 갖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1999년 고향인 보성에 자리 잡고 덕림축산을 설립해 현재는 모돈 200두 규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농장을 만들었다.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전남대학교 축산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성군 양돈협회장을 7년간 역임하며 한돈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농장 운영 덕림축산 정연우 대표는 항상 솔선수범의 자세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농장 경영을 하고 있다. “농장주가 농장 곳곳을 다 살필 수는 없어요. 결국, 현장을 맡고 있는 직원을 신뢰하고 책임을 부여합니다.
kg당 600원의 아주 착한 가격에 ‘라파부러운’이라는 천연 미네랄 성분의 제품을 10여년째 축산농가들에게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으며 사포니아와 보스리, 옥사건, 콩깍지 펠렛 등 여러 제품을 착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화제의 기업 (주)하농의 최주철 대표를 만나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집자주> 문) 먼저 하농은 어떤 회사인지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답) 최주철 대표 : 하농은 ‘하늘농장’의 줄임말로 축산에 뿌리를 둔 사료첨가제 전문업체입니다. 하농은 현재 전국적으로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염소 등 전 축종 약 1,700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포도당과, 건초 등 사료 및 사료원료를 직수입하여 가장 경쟁력있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 kg당 600원의 라파부러운이 농가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처음 어떻게 만들게 되었나? 답) 최 대표 : 2010년 당시 규산염제 대부분 kg당 1,500원에서 2,000원 정도 하고 있었는데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원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이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kg당 600원은 사료공장에 대량 납품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