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전·현직 임원연수회 및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 개회에 앞서 전직 임원, 도(연합)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 지도자로 활동한 노고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이승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낙농기반 위축 심화와 내년 FTA 관세철폐에 대응하여, ▲국산 유제품 경쟁력 강화지원 예산확충 및 추경편성, ▲공공 분유제조시설 지원, ▲공공 우유급식 확대(학교, 노인층), ▲음식점 우유 원산지표시 의무화 등 낙농생산기반 유지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면서, “전국 농가들이 협회 중심으로 더욱 단합할 수 있도록 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축산업의 당면과제인 생산비 절감과 환경·질병 등 축산업 부정적 인식 극복을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라고 지도자들에게 당부하면서, “정부는 낙농현안 해결을 위해 우유소비촉진 강화, 국산유제품 경쟁력 강화지원 예산 추경편성, 노인층 우유급식을 위한 예산반영, 분유재고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낙농업계와 협의를 통해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셀인샷(Cellinshot)이 5월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서 관심을 얻으며, 월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셀인샷 관계자는 “매출 상승을 이끈 대표 제품은 ‘EGF 알란테놀 트러블 크림’이다. 해당 제품은 무신사 뷰티 페스타 통합 랭킹 1위에 올랐다. 피부 장벽 케어와 트러블 진정에 특화된 이 제품은 독자 성분 '알란테놀'을 함유해 민감하고 문제성 피부를 위한 맞춤 솔루션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들의 신뢰와 지지 속에 지난 2월에 이어 5월에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트렌디하면서도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인샷을 전개하는 (주)킥더허들은 헬스케어를 넘어 뷰티 시장까지 확장하며 H&B 업계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일본 돈키호테와 아마존 등 해외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지위를 인정받아 축산물 수출발판을 마련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92차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총회 마지막 날인 29일 우리나라는 ‘제주특별자치도의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지위 신규 인정’과 함께 소해면상뇌증, 아프리카마역, 가성우역 등 3개 가축질병에 대한 청정국 지위를 재인정받았으며, 동물복지 평가를 위한 항목 신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 안전성 평가기준 강화 등의 결의안(육상동물·수생동물 위생규약, 육상동물 진단 및 백신 매뉴얼 등)도 통과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3년 전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인정을 추진하였으나 같은 해 5월 충북 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후 제주도에 한해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지위 인정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총회를 앞두고 1년 10개월여 만에 제주도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전라남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축산차량 이동제한, 전국 긴급
지난 27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제주마 경매가 개최됐다. 총 46두가 상장된 이번 경매에서는 총 12마리가 낙찰되어, 26.1% 낙찰률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가는 두당 2,242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36번 상장마가 7000만원에 낙찰됐다. 최고 낙찰가인 36번 상장마는 꿈드림목장 생산자가 배출한 2세마로 ‘진흥바람(부마)’과 ‘한라왕후(모마)’의 자마다.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경마는 ‘더러브렛’품종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는 세계 유일하게 제주경마장에서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의 가격도 더러브렛에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위축된 제주마 경매에서 오랜만에 높은 낙찰가를 기록했다”며“천연기념물인 제주마 경매가 활성화 될 수 있게 제주마 생산자협회 및 생산농가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 이다”라고 말했다.
푸른 초원 위로 건강한 한우들이 첫발을 내디뎠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29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 있는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 초지에 한우 암소 200여 마리를 방목했다. 올해 방목 기간에는 총 180헥타르 규모 초지를 14개 구역으로 나누어 한우가 각 구역을 순환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약 500킬로그램 암소 기준으로 하루 60~70킬로그램 정도 풀을 섭취한다. 이번에 방목한 한우는 임신하지 않았거나 젖을 뗀 암소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보통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초지에서 생활하며 풀이 자라지 않는 늦가을 다시 축사로 돌아간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 윤호백 센터장은 “한우 방목은 생산 효율성뿐 아니라, 한우 건강 관리와 번식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매년 시행하는 방목을 통해 한우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돌보겠다.”라고 밝혔다.
소의 분뇨(우분)를 고체연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축사에 약 3개월까지 저장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축사 내 저장기간에 따른 우분 품질 변화 양상을 조사한 결과, 약 3개월간 저장한 우분이 연료로 사용할 수준의 발열량과 수분 함량을 유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분 고체연료는 축사에서 나온 한우 또는 젖소의 분뇨를 말리고 뭉쳐 만든 친환경 고체연료다. 난방이나 산업용 보일러 등에 쓰이는 화석연료를 대신할 대체 연료로 잠재력이 크다. 하루 100톤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기준으로 연간 1만 5,000톤의 고체연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18억 원 수준의 유연탄 대체효과를 지닌다. 연구진은 계절별로 축사에 저장하는 우분을 대상으로 약 90일 동안 발열량과 수분, 회분(재의 양)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우분을 약 3개월 저장했을 때, 실제 연료로 사용할 만한 품질(저위발열량 약 3,000kcal/kg 내외)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다. 우분을 저장하는 동안 계절에 따라 발열량이 622~755kcal/kg 정도 감소했는데, 이는 우분 속 유기물 분해와 수분 감소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농림
하남웰니스내과의원이 지난 5월 16일 개원 3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문을 연 이래, ‘질병의 발병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 목표를 둔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하남웰니스내과의원 관계자는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 예방, 관리, 치료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에 조기 질병 발견은 물론, 영양상담, 운동처방, 안티에이징 에스테틱 케어 등 맞춤형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인균 대표원장은 “지난 3년간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 덕분에 오늘의 하남웰니스내과의원이 있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건강검진센터로써 시민의 든든한 건강 파트너가 되어 예방과 치료, 교육을 아우르는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숙취해소제 ‘알디콤(대표 권영민)’의 신제품 ‘알디콤 Plus (플러스)’가 5월 31일 국내 대표 뷰티&헬스 플랫폼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하며 숙취해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알디콤은 독자적인 숙취해소 특허 성분(A-HAT)을 기반으로 한 숙취해소 전문 브랜드로, 알디콤 Plus는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특허 성분 함량을 150% 늘린 초고농축 제품이다. 알디콤 Plus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온·오프라인 면세점과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을 마쳤으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공식화하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알디콤 관계자는 “알디콤 Plus는 숙취해소 특허성분 고농축 제품으로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라고 제품에 대해 소개하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계기로 즐거운 일상과 건강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알디콤은 독자적인 숙취해소 특허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숙취해소제 전문 브랜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가이드에 따라 인체적용시험을 마쳐 숙취해소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다. 알디콤 Plus는 5월 3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먼저 만나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아까시꿀 명칭 바로잡기, 정확한 기능성 정보 제공, 꿀 등급제 소개 등 ‘국산 아까시꿀 바로 알리기’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카시아꿀’로 불리는 국산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에서 채밀한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아까시꿀’이다.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와는 다른 식물이다. 국립국어원에서도 ‘아까시나무’를 표준어로, 축산물등급판정세부기준(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도 아까시꿀로 규정하고 있다. 두 기관은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수입되고 있는 베트남산 아카시아꿀과 국산 아까시꿀이 혼동될 우려가 크다고 판단, 정확한 용어 알리기에 나섰다. 아까시꿀은 국내 벌꿀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적인 국산 꿀이다. 은은한 향과 맑은 색,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로워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헬리코박터균 억제에 효과적인 ‘아브시스산(abscisic acid)’이 다른 수입 꿀보다 월등히 많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산 꿀의 품질을 평가하는 ‘꿀 등급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 식스킨(SIXKIN)은 39.5도의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상용화한 홈케어 디바이스 ‘볼케이노샷’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식스킨은 지난 5월 20일 공식 컨퍼런스를 통해 해당 내용을 발표하고, 볼케이노샷에 적용된 독자적 기술과 개발 배경을 공개했다. 식스킨 관계자는 “플라즈마는 통상 고온 에너지가 필요한 기술이지만, 식스킨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저온에서도 효능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안착시켰다. 이로써 기존 고온 플라즈마 대비 자극은 낮추고, 트러블 진정과 색소침착 개선 효과는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볼케이노샷은 피부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작용하는 비접촉 방식으로 설계되어, 여드름이나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단계 강도 조절 기능과 정밀한 스팟 타깃팅으로,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플라즈마는 피부 장벽 회복, 항균 작용, 색소 케어에 탁월한 기술로 알려져 있지만, 자극감 때문에 일상 케어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볼케이노샷은 온도, 자극, 작용 범위까지 모두 조절 가능해진 최초의 저온 플라즈마 디바이스다”고 전했다. 한편, 식스킨(SIXKIN)은 ‘피부를 설계합니다’라
전국한우협회는 29일 농협중앙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산비 증가로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있는 농민들과의 상생을 촉구하며 사료값과 도축수수료 인상 철회를 촉구했다. 한우협회 소속 한우농가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우농가들의 절박한 요구를 묵살한 채 농협은 5월 29일부터 사료가격 1kg당 13원, 6월 1일부터 도축수수료 1두당 1만원을 그대로 인상을 강행하고 있어, 한우농가의 생존권을 철저히 외면하고 농협조직의 이익만을 쫒는 반농민적 작태에 분노하며 이 자리에 섰다”고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다. 또한 “농협에서 사룟값 인상요인으로 지목하는 환율은 달러가치를 낮추려는 한미 환율협상으로 점차 하향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5월 들어 1,360원대로 떨어지며 4월 고점대비 100원이상 하락했다. 증권사에서는 환율이 연말 1,320원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사료의 주요 곡물가격도 하향하고 있어 사룟값 인상은커녕 오히려 선제적 인하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하며 농민의 고통을 공감하고 함께 짊어지는 진짜 농협으로 돌아올 것을 지적했다. 박영철 강원도지회장은 “요즘 농촌은 정말 참혹하다. 함께 농사짓던 이웃들이 하나둘 떠나고, 축사에는 소대신 적막만 남았
이혼 시 부부가 다투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재산분할이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양측 모두가 쉽게 양보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재산을 은닉하거나 아예 현금화해 가지고 있는 사례도 있다. 따라서 강제집행 시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재산을 남기기 위해서라도 이혼 재산분할 전 가압류, 가처분 신청은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다. 부산 법무법인 구제 변경민 변호사는 “가압류는 금전 채권의 강제집행을 보전하기 위한 임시 조치다. 쉽게 말해 배우자의 재산을 강제집행 전까지 묶어두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걸어두게 되면 배우자가 함부로 자기 재산을 처분하는 행위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추후 판결에 따른 재산분할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처분은 금전 외 청구권에 대해 보전하는 조치다. 쉽게 말해 권리관계를 다툴 때 해당 재산의 지위를 누구로 정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법원의 직권으로 내리는 명령이다. 은닉이나 처분을 제한, 금지하는 형태로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변경민 변호사는 “이 조치를 미리 해두지 않으면 이혼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난감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상대방이 본인
콜드체인 패키징 솔루션 전문기업 ㈜써모랩코리아(대표 최석)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에 최종 선정됐다. 써모랩코리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지속가능한 패키징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창업 10년 이내의 딥테크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로, 선정 기업은 최대 11억 원(사업화 자금 6억 원, R&D 자금 5억 원)의 직접 지원을 비롯해 대기업 협력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써모랩코리아는 친환경 패키징인 ‘에코라이너(Eco-Liner)’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에코라이너는 폐종이를 재활용해 만든 종이 단열재를 사용하며, 내부 단열재부터 외부 포장재까지 모두 종이로 구성돼 사용 후 종이류로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제품이다. 회사의 자체 성능 테스트 결과, 기존 스티로폼(EPS) 박스 대비 약 27% 높은 보냉 성능을 기록했으며, 제조부터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30% 이상 저감
‘쿨링 맛집’ 셀퓨전씨와 ‘초-깔끔한 맛’ 진로의 시원한 만남 셀퓨전씨 포스트 알파 쿨링 패드, 아쿠아티카 쿨링 썬스크린 등 무더위 완벽 대비 세트 구성 여름 감성 가득한 한정 굿즈와 진로의 상징인 ‘두꺼비’ 캐릭터 패키지로 소장 가치 업그레이드 5월 29일, 무신사 쇼케이스 선런칭을 시작으로 온라인 릴레이 프로모션 전개 예정 햇빛연구소 셀퓨전씨가 이른 무더위를 대비해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초-시원한 여름을 위한 COOL한 만남’을 콘셉트로 ‘셀퓨전씨 쿨링 X 진로 콜라보레이션 기획 세트’를 출시한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 쿨링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셀퓨전씨와 진로의 ‘초-깔끔한’ 브랜드 이미지가 만나여름철 피부 온도와 수분 밸런스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을 선보였다. 셀퓨전씨 쿨링 대표 제품 3종으로 구성된 각 기획세트 패키지에는 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가 귀엽고 유쾌한 일러스트로 담겨 있어 한정판만의 소장 가치도 높였다. 기획 세트는 ▲빙하수를 함유한 워터리 쿨링 에센스를 담아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3초 만에 5.7℃ 낮춰주는 ‘포스트 알파 쿨링 패드 기획 세트’ ▲자외선 차단은 물론 UV에이징 증상인 열노화까지 시원하게 잡아주는 ‘아
글로벌 AI 콘텐츠 개발 기업CreateAI 홀딩스(이하 ‘Create AI’)가 업그레이드 된 ‘애니몬.ai’와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 개발자들이 설계한 ‘애니몬.ai’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독창성과 예술성이 최첨단의 AI 기술과 결합된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특화 AI 영상 생성 플랫폼이다. CreateAI의 글로벌 AI 전문가들과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기존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단 3분 만에 완료할 수 있는 혁신성을 자랑한다. 또한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직관적인 설계와 쉬운 접근성이 특징이다. ‘애니몬.ai’는 지난 달 일본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큰 주목을 받았다. 플랫폼을 활용해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등 캐릭터나 일러스트 등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단 3분 만에 고품질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한 장면에서 여러가지 연기 패턴이나 다이내믹한 연출, 섬세한 움직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