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또 한 번의 고비가 찾아온다. 특히 관절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은 기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름철 땀 배출과 수분 손실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그로 인해 통증과 운동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주로 무릎, 고관절, 손가락, 척추 등에 발생하며, 특히 체중 부하가 많은 무릎 관절은 중장년층에서 가장 흔한 통증 부위로 꼽힌다. 여름철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외부 활동이 줄고 관절의 움직임이 감소하면서 통증이 심화될 수 있다. 공덕마디탄탄의원 마포공덕본점 정민지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여름이라고 해서 증상이 덜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내외 온도 차, 수분 부족, 활동량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장시간 냉방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관절이 굳고 뻣뻣해지기 쉬운데, 하루 10분이라도 꾸준히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관절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해님’이 오는 5월 29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인기 제품인 ‘올인원 낫싱 젖병 & 빨대컵’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준비된 특별 이벤트로, 해님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젖병소독기 스마트 큐브’에 이어 ‘올인원 낫싱 젖병 & 빨대컵’을 특별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더불어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인원 낫싱 젖병’은 아이의 배앓이를 방지하는 2개의 에어밸브를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그립감 덕분에 아기를 안고 있어도 한 손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뚜껑은 별도의 컵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육아의 편리성을 높였다. 해님 관계자는 “사랑하는 아기를 위한 부모의 마음을 담아 설계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이 마련된 이번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님 젖병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 사람들로부터 칭송과 존경을 받는 부부를 ‘올해의 부부’로 선정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였으며 24일 무료 급식소 사회복지원각에서 '올해의 부부'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사랑의 일기재단 이사장이자 사회복지원각을 운영하는 심곡사 주지 원경 스님, 사랑의 일기재단 감사 오윤숙, 인추협 봉사단장 이호현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의 부부로 선정된 법무법인(유) 지평의 최병문 변호사와 용인대 사회복지학과 전선영 교수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사회 정의 실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 생활 동안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한 번의 부부싸움도 없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왔다. 특히 전 교수는 시부모님을 정성껏 모시고 종부는 아니지만 종부 역할을 다하며 지금도 집안의 제사를 성심껏 지내며 가족과 전통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왔다.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병문 변호사님과 전선영 교수님 부부를 통해 다시 한번 '사랑'과 '공감', 그리고 '공익'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되
국내 최대 규모 체험단 플랫폼 ‘강남맛집 체험단’을 운영하는 체험(주)는 전기구이 통닭 전문 브랜드 구도로통닭을 운영하는 (주)구도로와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전기구이 누룽지 통닭과 60여 종의 사이드 메뉴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전기구이 통닭 프랜차이즈인 구도로통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기반의 브랜드 확산과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한 공동 마케팅 전략을 체험(주)와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구도로통닭은 지난해 3월 기준 가맹 10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체험(주) 박재성 대표이사는 “업종별 특화 전략과 축적된 바이럴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도로통닭 브랜드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략으로 실질적인 마케팅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맛집 체험단’은 63만 명 이상의 리뷰어 회원과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업종별 맞춤형 키워드 분석 시스템, 전담 관리팀 배치로 광고주 밀착 관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감보고서 등 맞춤형 운영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오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 유통교육원에서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인공지능(AI) 마케팅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며 △축산물 유통(소매) 경향 △축산유통 분야 데이터서비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이해 △축산상품 마케팅 콘텐츠 기획하기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글쓰기와 이미지 제작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축산유통 종사자의 자사 제품 홍보 역량 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4월 진행한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에 참여를 희망한 많은 신청자를 통하여 마케팅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의 “축산 마케팅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등 긍정적인 평가와 높은 만족도로 심화 과정인 ‘인공지능(AI) 마케팅 콘텐츠 제작’ 교육을 추가 개설하게 되었다. 교육 정원은 30명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스마트팜 국가표준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6월 4일에 전남 고흥, 10일에는 전북 김제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스마트팜 장비 간 호환성 부족, 유지보수 어려움 등으로 불편을 겪는 농가들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스마트팜을 도입한 농가들 사이에서는 “장비는 있는데 고칠 수 없다”라는 불만이 빈번히 제기되고 있다. 업체 폐업으로 수리 서비스(A/S)가 끊기거나, 호환되지 않는 장비로 인해 교체·수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스마트팜 국가표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농가에 쉽게 알리기 위한 설명회를 추진하게 됐다. 설명회는 오는 6월 4일(수)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6월 10일(화)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열리며, 예비 창업자와 지역 농업인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현장에는 스마트팜 표준 컨설턴트가 함께 참여해 장비 선택과 교체, 운영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특히 국가표준이 적용된 장비의 중요성과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비교 기준 등을 농가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심도 있는 논의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최근 한돈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저렴한 고기를 찾기보다, 맛과 식감, 신선도 등 섭취 만족도를 중시하는 흐름이 강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육질이 부드럽고 조리 안정성이 뛰어난 ‘암퇘지’가 주목받으며, 돼지고기에도 ‘프리미엄’이라는 키워드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5월 발표한 ‘2024 식품소비행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육류 구입 시 우선 확인하는 정보로 ‘신선도(26.8%)와 원산지(17.3%)’가 꼽혔다.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하는 소비자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암퇘지는 품질 중심 프리미엄 한돈의 대표 품목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암퇘지는 근내지방이 고르게 분포돼 육즙과 풍미가 풍부하고, 지방층이 얇아 담백한 맛을 지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직감이 뛰어나고 조리 후에도 안정적으로 형태를 유지해, 구이·찌개·불고기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다. 이 같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고품질 암퇘지 부위를 선별한 ‘암퇘지 한돈팩’ 시리즈를 쿠팡 로켓프레시 프리미엄관을 통해 선보이며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을 앞두고 위생과 미용을 동시에 고려한 레이저 제모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저 제모는 왁싱 및 면도 시에 발생하기 쉬운 트러블을 예방하고, 쾌적한 일상 유지를 위한 방법이다. 일반적인 제모 방법 중 왁싱은 털을 뽑는 방법이고 자가 면도는 주기적으로 털을 면도해 집에서도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매번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줘야 하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브라질리언 제모를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브라질리언 제모는 민감한 부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일반 제모보다 더 세심하고 정교한 시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부위의 제모보다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리즈온의원 건대점 강주희 원장은 “브라질리언 제모는 개인의 피부 상태나 털의 밀도, 굵기, 색소침착 여부에 따라 시술 방식과 에너지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숙련된 의료진의 진단을 거쳐야 한다. 이 때에는 제모 레이저의 에너지를 무조건 높이기 보다는 개인별 상태에 따라 에너지 값 및 파장대를 조절하여 진행하는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한끼통살’이 최근 KBS2의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의 제작을 지원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24시 헬스클럽’ 제작사는 건강 식단과 운동의 조화를 강조하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인 ‘한끼통살’을 드라마 속 협찬 파트너로 선정했으며, 극 중 주요 인물들의 식단 장면을 통해 한끼통살의 닭가슴살 제품이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다. 드라마는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인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극 중 이미란(정은지 분)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은 각자의 사연을 갖고 헬스장에 등록한다. 이들은 체력증진, 다이어트, 체형교정을 목표로 내세우지만, 사실은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몸으로 부딪치는 이곳에서 어떤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지, 헬스장이란 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든다. 한끼통살은 이번 제작지원을 통해 닭가슴살을 중심으로 한 건강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운동과 식단이 조화를 이루는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 실제 드라마 곳곳에 등장하는 식단 장면에서 ‘한끼통살’의 제품이 활용되
“다가올 장마와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재난 대응 점검에 나섰다. 김인중 사장은 26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여름철 농경지 침수 방지 및 시설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공사의 선제적 예방과 실효성 있는 대비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경지·수리시설 피해 사례와 원인 분석, 중장기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인중 사장은 앞서 취임사에서 “이상기후에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농업용수 이용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경영방침에 따라 공사는 농업 기반 시설 전반에 대한 관리 역량을 높이는 한편, 재난 대응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재난 예방 총력… 전국 저수지, 배수장 점검·보수 공사는 저수지와 배수장 기능을 사전에 점검함과 동시에 구조적 개선과 수위 관리 등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농업 기반 시설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와 배수장 등 모든 수리 시설물을 대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상이 발견되면 정밀 안전진단과 개보수를 진행한다. 5월 현재, 전국 저수지
지속적으로 소화가 안되는 현상이 이어진다면 의심해봐야 하는 질환 중 하나는 담적병이다. 담적병은 소화기능에 이상이 생긴 상태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채 남아 있는 노폐물을 의미한다. 소화기관은 인체의 뿌리로 많이 여긴다. 이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기관, 조직이 올바른 기능을 하기가 어렵다.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영양분을 흡수, 에너지를 만드는 게 어려워지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소화불량 등의 이상이 나타났을 경우, 단순 소화불량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신체 변화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위맑음한의원 김영근 원장은 “영양 결핍으로 인해 체중 감소가 급격하게 이뤄지거나 식후 팽만감, 구역, 트림 등이 나타날 때는 담적병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담적병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인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때 소화기관을 원상태로 돌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화기관은 목부터 항문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기관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혹 단순히 식도, 위장 기능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소화기관을 먹는데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실제로는 소장, 대장까지 모두 감안해야 한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흡수하고 이를 아래로 균일하게 내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이우혁 작가의 베스트셀러 장르 소설 <퇴마록 국내편> 오디오북 시리즈를 26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퇴마록>은 올해 초 3D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개봉되며 다시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국내 장르 소설 붐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교, 무협, 신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초자연적 현상과 풍성한 에피소드로 구성된 <퇴마록>은 방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오랜 시간 독자층의 지지를 받아온 시리즈다. 윌라는 이번 오디오북 시리즈를 통해 <퇴마록 국내편 1>을 시작으로, <퇴마록> 전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해 오디오북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내레이션은 <용의자 X의 헌신>, <아이가 없는 집> 등 윌라 인기 소설 오디오북을 낭독한 김현균 성우가 맡았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를 연기한 안장혁 성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케인’ 역 김명준 성우, ‘닐라’ 역 김보나 성우, <사랑의 하츄핑>의 ‘하츄핑’
논현 하이봄성형외과가 성형외과 전문의 조자광 원장을 초빙하며 의료진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자광 원장은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일산백병원에서 성형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백병원 성형외과 자문의로 활동하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병웝 측은 조자광 원장이 눈성형과 코성형분야에서 최근 미용 트렌드와 환자 니즈에 기반한 정밀한 디자인 설계에 강점을 보인다고 전하며, 눈의 가로와 세로 길이를 확장해 눈 크기를 키우는 방식인 트임성형과, 넓게 퍼진 콧망울과 콧구멍 사이즈를 줄여 세련된 코끝 모양을 완성하는 콧볼축소수술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다고 전했다. 하이봄성형외과는 탄탄한 수술 역량과 학문적 기반을 갖춘 조자광 원장이 합류하면서, 보다 견고해진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층 높은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자광 원장은 “눈•코성형은 미세한 디자인 차이로 인상이 크게 달라지는 수술인 만큼, 환자 개개인의 얼굴 구조와 원하는 이미지를 충분히 고려한 접근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결과는 물론 빠른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지난 22일 경상남도 김해시 일대에서 ‘가치체계 한마음 교육’을 실시했다. 지원 직급 간 열린 소통 및 화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가치체계 한마음 교육’은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국제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ESG 경영 연계 활동을 전개하여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직원들은 김해시 탄소중립체험관을 방문하여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에 대한 전시 관람과 체험과 해반천 산책로의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승곤 지원장은 “지리적으로 떨어진 여러 근무지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공감과 배려로 연결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정연복 지원장)과 영월군(최명서 군수)은 지난 22일 영월한우의 명품화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공동 발전을 추구함으로써 영월군 청년⋅취약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 △축산 빅데이터 기반 한우농가 맞춤형 컨설팅 및 피드백 △기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제공 및 사업 공동 추진 등의 협력으로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정연복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영월한우가 수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하는 첫걸음”이라며,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농가와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