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12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1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실시했다.RULE THE LIMIT(한계를 지배하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2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지평은 대표이사는 “올해는 FTA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고, 축산 선진화 대책이 추진되는 원년으로 사료회사 또한 큰 틀에 맞는 장기적 발전 플랜이 필요하다. 우성사료는 축산업이 직면해 있는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고 “친환경 축산과 나눔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비전”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지난 한해 동안 영업일선에서 노력한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축산인의 든든한 사업동반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외국 축산선진국과의 지속적인 기술제휴를 유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품질을 안정시켜 축산인의 수익증대를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영업총괄본부장 표광수상무는 “지난해는 축산인에게 너무나 가혹한 시기였다. 올해 역시 만만치 않으며 앞으로의 축산업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 종하 부사장)은 6일 오후에 컨설팅센터(특약점)대표 및 임직원 등 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CJ 인재원 그랜드 홀에서 2012 사료사업부문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2011년 한해 구제역 및 FTA 타결, 항생제 사용 금지 등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에서 사업을 전개해온 상황을 깊이 되새이며 2012년 한해는 현장활동을 보다 강화해서 진정으로 고객 곁으로 가까이 감으로써 고객과 함께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전진대회를 예년보다 빠르게 1월 첫 주에 실시했다.또한 통상적으로 외부에서 실시하던 전진대회를 회사 자체 시설인 CJ인재원에서 실시함으로써 컨설팅센터 대표분께 회사의 훌륭한 교육시설도 소개하고 CJ에서 직접 운영하는 부페식의 식사를 제공하였고 행사도 매끄럽게 진행되어 CJ제일제당 사료사업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팀웍을 다질 수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의미가 깊었다. 이번 행사는 도입의 장, 공유의 장, 도전의 장, 화합의 장의 4개 세션으로 의미있게 구성되었는데 특히 도입의 장에서는 CJ제일제당 주식회사의 김 철하 대표이사께서 환영사를 통해 사료사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대와 의지를 강력히 표
(주)트루라이프·서부사료(주)는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초일류 식품종합기업이라는 그룹의 비전 달성을 위해 신입사원 공개 채용 및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2011년 11월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입사한 서부그룹 7명의 신입사원들은 토익, 학점 등의 ‘스펙’보다는 학창 시절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봉사 활동 등의 사회 경험과 올바른 가치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됐다. 이들은 서부그룹의 가치관과 미션 등을 공유하면서 사회 초년생의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된 4주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수료하고 지난 12월 26일 현업에 배치됐다. 또한 올 1월 1일자로 정기 승진 발령을 받은 승진자들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으로 이들은 업무 전문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심화·발전시켜, 리더이자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서부그룹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임진년 새해를 ‘성장과 목표달성’의 원년으로 정한 서부그룹은 경영자 마인드를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4년에는 국내에서 필요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의 국산화가 100% 가능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해 국내에서 필요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종자 중 22.4%에 해당하는 537톤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품종들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는 IRG 국산품종 종자보급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에 채종단지를 조성하고 쉼 없이 노력한 결과로 2007년 30톤에 불과했던 국산품종 공급량이 2011년에는 537톤으로 증가했으며, 2010년 334톤에 비해서도 60% 증가한 물량이다.농가에 보급한 국산품종 IRG는 수입품종에 비해 추위에 강해 중북부지역까지 재배가 가능하고, 수확시기가 빠르고 습해에 강해 논에서도 재배하기에 적합한 점 등 장점이 많아 국산품종 종자가 많이 보급될수록 IRG 재배면적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우수하여 축산농가에서 가장 좋아하는 월동 사료작물로 2005년 1만 3천ha에 불과하던 재배면적이 2010년에는 5만 6천ha까지 늘어났으며, 2014년에는 7만ha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초지사료과 임영철 과장은 “2014년까지 IRG 종자를
2011년 12월 ㈜카길애그리퓨리나 정읍공장 문영관 품질경영과장이 2010년 말부터 발생한 FMD 및 AI 상황 속에서 방역관을 맡아 정읍시청과 전북도청과 유기적 협조아래 방역체계를 확립하고 초기대응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문영관 과장은 2010년11월부터 현재까지 모든 개인적인 휴가를 반납하고 개인 신병치료도 미루고 방역활동에 매진하여 정부와 전라북도 와 정읍시청의 방역시책에 적극 협조하며 정읍지역의 12개 초소 와 전북도청 축산과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지역 내에서 활발한 방역 활동을 계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와 업체들에 소독약에 대한 정보 및 혹한기 소독약 결빙방지 노하우, 효과적인 소독 대책등에 대해 정보전달을 실시하여 실질적으로 방역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동하며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홍보하여 전라북도가 구제역 청정지역을 사수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영관 과장은 표창 수상의 소감으로 지난해 말 구제역과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함께 발생하면서 그 동안 닦아온 우리 축산업 기반을 일시에 와해시킬 수 있다는 위기감에 방역에 대한 사명감이 절실할 수 밖에 없었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이하, 축산물HACCP)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표창을 받았다.우성사료는 2002년 ISO와 축산물HACCP인증을 동시에 받으며 전사적인 품질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현재 본사를 중심으로 사업장별로 전문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강력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특히, 최근 들어 축산물의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료가 가축을 사육하기 위한 단순한 먹이가 아닌 최종 소비자의 입장에서 사람이 먹는 식품수준의 위생과 안정성을 요구하고 있어 축산물HACCP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우성사료는 전사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가동한 결과 지난 10월 제3사업본부(천안공장)가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으로부터 ‘2011년 축산물HACCP 운용 우수작업장’으로 선발됐다. 그 결과 타 업체의 모범이 되고 축산물HACCP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우성사료는 지난 7월 1일 부터 시행된 사료 내 항생제 첨가 전면 금지에 따라 모든 제품을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또한 친환경 축산, 행복한 미래 라는 기업 슬로건을 제정하고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14일 대전 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110 여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낙농 명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행사는 박정희 낙농PM이 ‘2011년 낙농 회고’와 ‘2012년 전망’을 먼저 발표하고 천하제일 낙농 유량 컨테스트 성적 분석 및 시상식 순으로 실시하였다.2011년 1년 동안 다사다난한 낙농 상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천하제일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 좋은 생산성을 만들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1년 5월에서 10월 대한민국 우유 납유량 평균은 26.4kg 인데 반하여, 천하제일 낙농 고객은 31.3kg의 평균유량을 보인다. 이 4.9kg 차이는 생산성이 18% 높은 것으로 수익성에서 목장당 연간 2천 1백만 원 이상의 추가 수입을 얻는 것으로 나타난다.또한 천하제일 사료 고객 목장의 번식간격, 체세포, 산차, 경제수명 등을 분석하여2012년에는 추가로 개선하여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에 대하여도 발표하였다. 약 15,000두 성적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평균 유량 31.3 kg ▲평균 체세포 234,500 ▲평균 유지방 4.02% ▲평균 산차 2.55산 ▲평균 공태일 81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 중앙연구소장 김덕영 박사가 26일 대전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11년 농업정책분야 유공자로서 농정시책 추진 유공자상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을 주관한 대전시는 친환경농업육성,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식품산업진흥, 가축방역 등 농업 정책분야에서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표창하여 농정분야에 근무하는 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 상을 마련했다. 이번 표창에서 김덕영 상무는 사업추진실적이 탁월하여 파급효과가 크다고 인정되며 축산업유통 개선에 헌신 노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높이사 이번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 김덕영 상무는 현재 천하제일사료 중앙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축우담당 박사이자 지난 2011년 한우연구소를 설립한 한우연구소장으로 국내 축산업 발달에 이바지 하고 있다.천하제일 윤하운 대표는 “천하제일사료 임직원의 수상 소식이 연이어, 희망찬 새해가 된 것 같다.”면서 “헌신과 노력하는 임직원이 있었기에 천하제일이 새로운 50년도 더욱 빛날 것이다.” 라고 말해 2012년 50주년을 맞는 천하제일의 포부를 밝혔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 품질경영팀 김기주 부장이 지난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구제역 대응 유공자로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에서는 혹한 날씨에도 구제역 대응에 장기간 애쓴 방역관계자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자 포상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향후 유사한 가축전염병 등 유사재난 시에 참여를 유도하여 ‘통합적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는 의미를 가진 이번 상은 방역현장 일선에서 애쓴 유공자를 중심으로 포상되었다.이번 국무총리상의 주인공인 김기주 부장은 22년간 천하제일에 근무하면서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이다. 본연의 업무인 품질관리업무 외에도 고객클레임 및 방역과 환경관리 등에 적극적으로 힘써 공장의 리스크 관리에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천하제일의 인재다.지난 2010년 11월 29일 구제역 발생부터 사내 방역의 공장 책임자로 헌신을 다해 활동하면서 구제역 확산 차단에 공헌을 하여 이번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김기주 부장은 “내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너무 큰 상을 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고객 성공을 위해서 축산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천하제일 윤하운 대표는 “국무총리상 수상은 2012년에 50주년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지난 6일 각종 행사에서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수상고객과 그 가족을 초청하여 ‘명장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FMD와 AI로 힘든 한 해임에도 천하제일사료 고객은 한우와 양계부분 에서 대통령상을 무려 3가구가 수상하였고, 양돈분야에서 국무총리상 및 대상과 우수상 등 총 10가구의 수상하는 등 기염을 토할 성적을 거두어 화제다. 한번에 많은 수상고객을 맞게 된 천하제일은 수상자를 대상으로 기념촬영과 수상소감을 듣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전 중앙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의 날 축산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림농장 우영묵 대표와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고경락가격 49,000원을 기록하며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차오름농장 최성용 대표, 무항생제 친환경 명품 닭을 생산하여 대통령상을 수상한 희만농장 고희만 대표, 축산물 품질평가원 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봉영농장 고봉석 대표와 우수상을 받은 팜앤컴퍼니 방대성 대표, 도체등급 판정성적 1위 상을 받은 대성농장 이헌수 대표, 양돈연구회 대상을 수상한 우리농장 양용만 대표, 농업인의 날 우수상을 수상한 민희농장 천세민 대표 등이 가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