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 군산공장 전경과 군산공장 2008년 백만시간 안전 클럽 축하 사진, 가운데 정읍공장 전경과 정읍공장 2009년 무재해 3000일 축하 사진, 맨 아래 김해공장 전경과 김해공장 2004년 안전대상 수상 사진. 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공장장 유충식), 정읍공장(공장장 최진호), 김해공장(공장장 박기호)이 3개 공장이 무재해 10년을 한꺼번에 달성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2001년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한 것이다.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과 교육 2001년부터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본사 및 각 공장에 안전위원회를 만들고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여 왔다. 안전규칙, 안전수첩, 아차사고, 안전관찰카드 등 안전 매뉴얼로 안전 시스템을 만들고, 안전캠페인, 공장 TPM 혁신활동, 분기별 품질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직원들을 교육하여왔다. 최고 경영진이 주기적으로 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격려를 해주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귀감이 되는 공장 카길애그리퓨리나 공장은 카길사 내에서도 월드클래스라로 세계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유수 기업체에서 안전 활동을 벤치마킹 할 정도로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11년 축우 신제품을 출시하였다.최근 구제역 백신과 이동제한으로 인한 밀사, 분뇨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사육환경 악화로 반추가축이 고도의 스트레스에 따른 다양한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위기에 봉착한 축우 산업의 활로 모색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된 시대적 배경과 제품의 특성,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우성사료 이재규부장(축우PM)은 “2011년은 기억조차 싫은 악몽 같은 구제역 백신, 이동제한에 따른 밀사 스트레스, 번식문제 및 어려운 분뇨처리 때문에 발생하는 수많은 악조건에 노출된 현실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생산성은 어느 해 못지않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곡물생산량은 감소해 곡물 애그플레이션 재발의 위험성에 처해 있습니다. 정부는 한.EU 및 한.미 FTA 비준안를 올해 국회에 상정하는 등, 첩첩산중의 악재들이 어려운 축산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작금의 축산 위기를 헤쳐가기 위한 지혜는 바로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반추위 원동력을 위한 트러블 슈트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반추가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화기 장애와 대사성 스트레
농촌진흥청은 수입종보다 우수한 특성을 지닌 사일리지용 옥수수 품종 ‘청다옥’과 종실 사료용 옥수수 품종 ‘다평옥’을 개발해 사료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그 동안 국산 사료용 옥수수는 수량이 적고 품질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축산농가에 팽배해 있었지만, 최근에는 수입종보다 종자가격이 낮으면서 품질이 우수한 ‘광평옥’, ‘강다옥’, ‘장다옥’ 등의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축산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그러나 아직도 국내에서 재배되는 사료용 옥수수의 70% 이상은 수입종 옥수수인 P3394 등 10여 품종이 차지하고 있다.따라서 이번에 개발된 사일리지용 옥수수 ‘청다옥’과 종실 사료용 옥수수 ‘다평옥’은 광평옥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 사료용 옥수수의 국산화율을 높일 우수한 품종들로 주목 받고 있다.‘청다옥’은 건물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삭이 달리는 위치가 낮아 쓰러짐에 강하고 수확기에 이삭 아래 잎들이 늦게까지 푸르게 유지돼 사일리지에 적합한 품종이며, ‘다평옥’은 종실 사료용으로 종실수량이 많고 쓰러짐에 강한 품종이다. 또한, ‘청다옥’과 ‘다평옥’은 동시파종이 가능해 채종이 쉽고, 채종량이 10a 당 180kg와 276kg으로 기존품종들보
- 경북 영업팀이 경북 고령군청에 방역 위문품 전달하는 모습과 군산공장팀이 전북도청, 군산시청, 수의검역원, 농관원에 전달한 위문품의 모습.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는 방역 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경북 고령군청 축산계를 방문하여 현장 방역 근무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방역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카길사료 33지구 박기형 영업이사는 "축산농가의 아픔과 방역 근무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FMD 종식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고령군 축산계 담당자는 “이런 지역 내 관심과 지원이 축산농가는 물론 방역활동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FMD가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청정 고령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전국에서 영업팀과 공장팀이 방역 근무자들을 위한 생필품 및 소독약, 방역복 등 각 종 방역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왔으며, 지역별로 방역차을 동원하여 순회 소독과 생석회 지원 등 FMD 종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또한 FMD 방역활동을 하는 현장 방역 근무자를 격려할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해 FMD를 이기고 축산을 다시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사업부문장 이병하)은 지난 22일 원주 수퍼피드공장에 사료생산 공장 방역 상황 점검 및 임직원 격려를 위해 오경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장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오 원장은 공장 출입 전에 4단계 달하는 소독 절차를 거친 뒤 공장브리핑에 참석했으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수퍼피드가 철저한 차단방역과 LMO 관리를 통해 안전한 축산식품의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구제역 확산방지와 근절을 위해 방역활동도 지속 유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수퍼피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지정폐기물 자율점검업소 지정업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정폐기물 자율점검업소 지정은 환경법령에서 요구하는 각종 규제사항과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업장은 물론 항상 적정하게 지정폐기물을 관리하고 자율점검 및 제반규정을 준수하는 업체에게만 여부한다. 수퍼피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지정폐기물 자율점검업소 지정 신청서를 2010년 11월 27일에 제출한 후 지난 1월 20일 자율점검업소로 지정됐다.자율점검 지정업소 신청 조건은 최근 3년간 폐기물관리법 위반사항이 없는 배출사업장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자율점검 지정업소 우대조치로는 지정폐기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이보균)는 FMD를 극복하고 새롭게 축산을 정비하고 도약하자는 취지로 “FY2011 New Hope Campaign을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축산 희망 세우기에 뛰어들었다. 이번 캠페인은 웹 세미나 형식으로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철저하게 방역도 지키면서, IT 기술을 접목하여 미래 축산의 새로운 회의 형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억 마케팅 총괄 전무는 “지금은 한국 축산이 FMD 어려움을 경험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도약하는 시기이다. 퓨리나사료, 카길사료는 축적된 글로벌 기술, 경험, 그리고 축산 현장에 밀착된 전문 조직과 빨리 축산업을 재건하고, 고객에게 희망을 전하고, 국제경쟁력을 가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캠페인 소개에서 밝혔다. 이제는 철저한 차단 방역이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고, 영양과 면역력을 함께 갖춘 사료를 통한 건강한 가축을 키워야 한다. 이에 퓨리나사료와 카길사료는 각 축종별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과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몰/비매몰 지역 현장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양돈 사업 전방에서는 FMD 이후 돈가는 전년보다 30% 이상 상승된 가격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빠르고 안전하게 양돈 사업을 재건하도록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사업부문장 이병하)의 구제역 컨트롤타워는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구제역 이후 향후 계획에 대한 2차 시장조사를 진행했다. 살처분 양돈농가 입식조사 결과 80% 재입식하겠다는 반응이 나온 지난 1차 조사때 보다 더 세분화되고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이번 2차 조사가 이뤄졌다고 한다. 이번 2차조사는 전국 살처분 농장 45곳을 13개 항목에 대하여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살처분농가 설문분석 결과 최근 구제역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재입식을 통한 양돈사업의 재건의지가 종전 1차 조사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와 흥미롭다. 구제역 살처분농가 세부조사 결과 이동제한 해지는 절반이상인 69%가 1~2분기 내 이동제한 해지가 예상된다고 답해 구제역 종식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가장 관심을 모은 1년이내 재입식 여부는 84%로 지난번 1차 조사때보다 입식의지가 다소 높아진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최근 구제역 상황이 백신접종에 따른 진정 국면이라는 점이 다소 반영됐다는 평가다. 재입식시 운영방식은 직접경영, 임대운영 순으로 답변이 나왔으며 특히 3천두 이상의 농가는 모두 100% 본인이 직접경영하겠다고 밝혀 대군사양가의 사육의지가 명
국내산 볏짚에 대한 농약 검사 결과 가축의 먹이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조사료 공급확대를 위해서 농가에서 직접 구매하여 가축에게 급여하는 국내산 볏짚에 대한 농약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료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볏짚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볏짚에 대한 농약 잔류기준 마련 및 모니터링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사료관리법령을 개정하여 볏짚의 농약잔류허용기준을 마련, 유통되는 사료용 볏짚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500점의 시료를 수거하여 검사했다. 금번 잔류농약 검사결과 검출수준이 대부분 농약 성분별 허용기준 이하로 나왔으며, 극히 미량이나마 검출된 농약성분은 수확 직전 농약살포가 주된 원인으로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외선 등에 의해 분해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국내산 볏짚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계기로 한층 국내산 조사료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품질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료용 볏짚에 대한 잔류농약 모니터링 검사는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내산 조사료에 대한 안전성 확보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POST구제역TFT를 구성하고 구제역 조기 종식과 구제역 이후 피해 축산인의 재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다시 뛰는 축산인” 이라는 힘찬 슬로건을 내건 “축산인 희망 더하기 캠페인”은 구제역으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실의에 빠진 축산인에게 희망을 주고 총체적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축산의 힘찬 재도약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축산인 희망 더하기 캠페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TFT총괄을 맡고 있는 표광수 영업총괄본부장은 “대한민국 축산이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를 비롯한 축산 관련 산업 모두가 나서 지혜와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말했다.“우리의 자식과 같은 가축을 차가운 땅에 묻어야 했지만, 축산의 희망까지 잃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며 “축산인 희망 더하기 캠페인을 통해 축산인 모두가 힘을 얻어 구제역을 조기에 극복하고 축산 선진국으로의 큰 걸음을 내딛는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사료작물로 수요가 많고 가축의 기호성이 높은 조사료용 청보리 품종 ‘조미’를 육성했다고 밝혔다.조사료 전용품종인 조미는 줄기에 잎귀가 없어 부드러우며 줄기수가 ㎡당 846개로 기존 청보리 품종인 영양보리(652개)에 비해 월등히 많고, 직립 초형으로 밀식적응성이 높아 품종 간 혼파에 적합한 품종이다.또한 바이러스병인 보리호위축병에 강하고 이삭패는 시기가 4월 23일로 숙기가 영양보리에 비해 3일 빠르다. ha당 건물수량은 10.3MT으로 영양보리 보다 다소 낮으나, 조사료 품질 요인인 조단백질 함량이 8.3%로 높고, TDN(가소화 영양소 총량)이 68.2%로 높아 사료용 품질이 우수한 품종이다.‘조미’ 품종은 추위에 비교적 강하지만 적응지역은 수원 이남지역(1월 최저 평균기온 -8℃ 이상)의 청보리 재배지역에 적합한 품종이다.농촌진흥청 맥류사료작물과 김기종 과장은 “사료비 절감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앞으로도 연중 조사료 생산을 위한 작부체계 및 혼파재배에 적합한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번에 개발된 ‘조미’ 품종은 종자증식 과정을 거쳐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