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2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24일, 국내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 오른 3,190.45포인트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코스닥 지수는 0.45% 하락한 809.89포인트로 소폭 조정을 받았다. 중소형 성장주의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난 가운데, 외국인 수급이 코스닥 시장의 약세를 이끌었다. 거래대금은 전일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코스피 시장은 약 11조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9천억 원 규모의 거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2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23일, 국내 증시는 전날의 하락세를 극복하고 상승세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3,183.77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0.07% 상승한 813.56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강세 흐름이 지수를 견인했고,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1조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9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594조 원,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2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 내린 3,169.94포인트로 마감됐고, 코스닥 지수는 1.06% 하락한 812.97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9천억 원 수준을 보이며 전일과 유사한 유동성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582조 원, 코스닥이 416조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국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견조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7월 2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7월 21일,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 오른 3,210.81포인트로 마감됐고, 코스닥 지수는 0.12% 오른 821.69포인트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0조 9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9천억 원 수준을 보이며 전일과 유사한 유동성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615조 원, 코스닥이 420조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한때 상품성이 낮아 폐기되던 연평도 꽃게가 고급 식재료로 재탄생했다. 지역 브랜드 ‘연평바다살리기’의 단춘하 대표는 연평도산 꽃게와 해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소스 2종, ‘꽃새다 소스’와 ‘비스크 소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지금까지 꽃게는 주로 찜, 탕, 게장 등 제한적인 요리에만 활용돼 왔으며, 어획 과정에서 흠집이 생기거나 크기가 작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꽃게는 저가에 처분되거나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단춘하 대표는 이 같은 문제에 주목하고, 폐기 위기의 꽃게를 가치 있는 식품으로 되살리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꽃새다 소스’는 연평도 꽃게를 중심으로 백령도 다시마, 보리새우 등을 조합한 간장 베이스의 해산물 소스다. 볶음요리나 샐러드 드레싱에 활용하면 바다의 깊고 풍부한 맛이 살아나, 평범한 요리도 특별한 한 끼로 탈바꿈된다. 함께 출시된 ‘연평꽃새다 비스크 소스’는 프랑스식 갑각류 수프인 비스크를 소스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연평도 꽃게와 새우, 다시마, 양파, 셀러리 등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토마토소스와 생크림을 더해 완성했다. 파스타, 리조또, 해산물 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고급 레스토랑의 맛을 가정
지방이 많고 덜 건강하다는 인식, 고열량 식재료라는 편견. 그간 돼지고기를 둘러싼 오해는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건강 기능이 과학적으로 재조명되며 소비자들의 시선도 점차 달라지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 같은 흐름에 주목해,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상반기 동안 한돈의 건강 기능과 미래 경쟁력을 조명하는 5부작 기획기사를 연재했다. 이번에는 해당 시리즈를 종합해 보다 입체적으로 정리하며,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의 가치를 다시 한번 조명하고자 한다. ■ 초고속 유통 시스템 - 신선함의 차이를 만들다 한돈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신선도’다. 도축 후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평균 10.3일이 소요되며, 짧은 경우엔 도축 3일 만에 판매되기도 한다. 이는 해외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다. 여기에는 초고속 냉장 유통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냉장육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스마트팜 기반 사육과 유통 경로의 효율화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신선함이 곧 품질’이라는 소비자
제보팀장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은행권의 예대마진 확대, 금융사고, 지배 구조 등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했다. 지난해 5대 시중 은행의 합산 순이익이 15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은행권의 ‘초과 이윤’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 은행권이 예·적금 이율은 빠르게 내리고, 대출금리는 상대적으로 천천히 내리면서 예대차익을 크게 확대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러한 비판에 ‘공감한다’는 의견이 10명 중 8명 이상인 82.4%(매우 공감 63.3% + 공감하는 편 19.0%)에 달했다. 반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11.9%(공감하지 않는 편 7.2% + 전혀 공감하지 않음 4.7%)에 그쳤다. (‘잘 모름’ 5.7%) 모든 세부 응답 계층에서 ‘공감한다’는 의견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보다 더 많은 가운데, 연령대별로는 60대(92.0%)에서 90%를 상회해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87.9%), 40대(83.6%), 30대(81.2%), 70세 이상(81.0%), 20대(64.9%) 순으로 나타났다. 20대에서는 다른 연령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과 무관하게 ‘공감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여름방학을 맞아 외식 소비를 촉진하고, 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의 지급기준을 25일부터 완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식품부는 소비자가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 하면, 다음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며, 지난 한 달간 공공배달앱 주문 건수는 5월 대비 22%,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기존에는 2만 원 이상 주문을 3회해야 쿠폰이 발급됐고, 1인당 월 1회로 사용이 제한돼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리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라는 사업 취지를 살리기 위해, 주문 요건을 2회로 완화하고, 쿠폰 발급 횟수 제한도 폐지하기로 했다. 이번 완화 조치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증가하는 가정 내 배달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보다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월 21일부터 신청·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는다면,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5 세계동물유전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Animal Genetics Conference, ISAG)’ 박람회에 참가해 전 세계 축산학계 및 동물유전육종 분야 전문가, 기업,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맛을 널리 알렸다. 세계동물유전학회는 2년마다 열리는 동물유전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 40회 맞아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됐다.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25개국 1,000여 명의 국내외 석학과 관계자들이 참가해, 학술 발표와 다양한 기관·단체의 전시 부스를 통해 동물 유전학 분야의 폭넓은 정보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박람회 기간 중 한우의 풍미와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식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국내외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우 채끝 스테이크 시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한우 특유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우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외식업계와의 파트너십을 본격화하며, 상생 협업 플랫폼인 ‘하이포크 파트너스’를 통해 국내 돈육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동물복지 돼지고기를 선보이고 있는 하이포크는 ‘모두 똑같다’고 여겨졌던 돼지고기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했다. 단순한 품종이나 유통방식이 아닌 소비자의 입맛과 가치관을 모두 반영한 제품 철학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를 통해 ‘맛과 품질의 기준’을 다시 쓰고 있다는 평이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뿐 아니라 외식업계 전반에서도 뚜렷이 나타난다. 맛과 신뢰를 모두 갖춘 브랜드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프랜차이즈 본사와 외식업 가맹점 등 다양한 업장에서 하이포크를 자발적으로 채택하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맛있고 믿을 수 있는 고기’로 소비자와 외식업계의 신뢰를 동시에 얻고 있는 하이포크는 단순한 B2B 공급을 넘어, 다양한 외식 파트너사들과 접점을 넓히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하이포크 파트너스’ 플랫폼을 오픈하고, 신규 파트너 발굴과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 중이다. 축산물 대리점, 중소형 외식 브랜드, 프랜차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