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7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58% 하락한 2,521.92를 기록했으며, 반면 코스닥 지수는 0.35% 상승한 742.90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시장에서 약 9조 9천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약 7조 2천억 원을 기록하며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는 2,051조 원, 코스닥은 369조 원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9% 하락한 44,303.40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36% 내린 19,523.4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발언으로 인해 시장의 불안 심리가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NZSI INDEX는 1.04% 하락한 1,042.52포인트로 마감했다.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2.71% 상승했으며,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4.99% 상승하며 한국 시장 대비 상대적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조리로봇 등 자동화 식품용 기기를 도입한 단체급식기업 삼성웰스토리(주)(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방문해 음식을 자동으로 조리·제공하는 현장을 살펴보고, 식품용 기기의 안전관리 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집단급식소 등을 중심으로 자동화 식품용 기기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활용 중인 조리로봇의 위생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제도’ 시범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규제혁신 3.0’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자동화 식품용 기기의 안전관리 강화와 조리로봇 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현재까지 조리로봇용 그리퍼 바(Gripper Bar) 등 3개 제품을 인증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삼성웰스토리(주)가 로봇 제조업체와 공동 개발한 다양한 자동화 식품용 기기를 살펴보고, 식약처에서 추진 중인 조리로봇 안전관리 인증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서 정해린 삼성웰스토리(주) 대표는 “자동 조리기기와 로봇 조리식품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시행 반년 만에 전체 개사육농장(1,537호)의 40%에 달하는 623호가 폐업했으며, 2025년까지 총 60% 가량(938호) 폐업할 전망이라고 10일 밝혔다. 농장 규모별로 보면 상대적으로 폐업이 용이한 소농(300두 이하) 뿐만 아니라 중·대농에서도 조기 폐업에 적극 참여 중인 것으로 나타난다. 300두 초과 중·대농(538호)의 32.3%(174호)가 폐업을 완료했으며, 60.4%(325호)가 연내 폐업할 예정으로 개식용종식이 큰 차질 없이 이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조기 폐업한 농장에 대해 폐업 지원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전업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며, 관계 법령 위반으로 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폐업 이행에 소극적인 농장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사육 규모 변동, 사육시설 증설 여부 등을 집중 전수 점검하며 조기 폐업 참여를 지속 독려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2027년까지 모든 농장이 빠짐없이 전·폐업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6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49% 오른 2,549.25를 기록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38% 상승한 743.15로 마무리됐다. 거래 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9조 9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7조 1천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는 2,062조 원, 코스닥은 368조 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한편,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8% 하락한 44,873.28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51% 상승한19,791.9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NZSI INDEX는 0.26% 하락한 1,052.94포인트로 마감했다.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3.64% 상승한 반면,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6.17% 상승하며 한국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은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한계에 대해 간단히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지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인천계양갑)이 2월 7일 국회에서 개최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포럼 : 인공지능 (AI) 금융사기 대응 가능한가?」 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중국의 딥시크, 미국의 챗 GPT 등으로 인해 인공지능(AI)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이번 포럼은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급증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AI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금융소비자네트워크와 주관으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과 함께 공동주최를 했다.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으며, 최승재 세종대학교 교수와 김정민 씽크풀 전무가 발제자로 나서 AI 금융사기의 현황과 대응책에 대해 발표했다. 유동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금융산업이 디지털 전환(DX) 을 가속화하며 인공지능, 오픈 API,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이 도입되면서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AI 기반 금융사기가 나날이 정교화되고 있다" 며 "특히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AI 챗봇을 활용한 금융 사기 등 신종 범죄 수법이 등장하는 만큼,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입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5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5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1% 오른 2,509.27을 기록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1.54% 상승한 730.98로 마무리 됐다. 거래 동향 및 시가총액 변화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9조 8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7조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피는 2,040조 원, 코스닥은 363조 원을 기록했다. 미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1% 상승한 44,873.28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19% 오른 19,692.3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NZSI INDEX는 0.78% 상승한 1,055.52포인트로 마감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2.21% 상승한 반면,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2개 종목은 평균 7.70% 상승하며 한국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금일 상승세를 주도한 주요 종목 중 하나는 GSK로 8.21% 상승했다. GSK의 주가 상승에는 장기적인
식품업계가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D2C(Direct-to-Consumer) 전략을 적극 도입하며 온라인 자사몰과 브랜드 스토어를 중심으로 한 정기 구독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존 유통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실제로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242조 8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음·식료품은 14.8%, 음식 서비스는 10.9% 증가하며 식품 소비 품목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 도드람,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 론칭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최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돼지고기 구독 서비스’를 론칭하며 소비자 맞춤형 정기 배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도드람의 구독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매주 신선한 도드람한돈 제품과 인기 간편식을 정기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주마다 달라지는 상품 구성을 통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요리 경험을 제공하는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세계 2위의 유전자변형농산물 수입국이나 유전자변형농산물 등으로 제조 · 가공된 유전자변형식품(이하 GMO 식품) 에 대한 안전성과 총체적인 관리체계 부실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MO 식품 표시제도의 허점을 보완하는 입법안이 발의돼 귀추가 주목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 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6일, 소비자의 알권리 및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유전자변형 DNA 또는 단백질의 잔류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식품에 GMO 식품임을 입증하는 표시를 하도록 하는 ‘GMO 식품 표시 확대법’ 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하여 재배 · 육성된 농축수산물 등을 원재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에 대하여 GMO 식품 표시를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GMO 식품 표시에 있어 제조 · 가공 후 유전자변형 DNA 또는 유전자변형 단백질이 남아 있는 GMO 식품으로 한정하고 있어 GMO 식품 표시제가 ‘ 반쪽짜리 ’ 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유전자변형농축수산물등을 주 원재료로 하여 제조 · 가공됐음에도 불구하고, 비유전자변형식품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두 달 가까운 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추위에 대비하고, 체력을 보강하는 ‘겨울철 보약 밥상’ 우리돼지 한돈의 효능과 가치를 소개한다. ■ 추운 겨울철 원기회복과 체력강화에 도움 되는 한돈 겨울방학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아이들의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여기에 독감, 노로바이러스,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등 전염성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시기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저학년 어린이의 건강 및 영양 상태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커지는데, 겨울방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이 줄고 불규칙한 생활이 이어지다 보니 식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역력을 위한 식단 구성은 5대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게 꾸려야 한다. 끼니마다 육류, 생선 등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구성하고, 통곡물 위주의 탄수화물이 추천된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보충을 위한 제철 채소와 과일 등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면역력 높이는 집밥 메뉴가 고민이라면 우리돼지 ‘한돈’이 제격이다. ‘한돈’의 단백질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2월 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4일, 한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3% 상승한 2,481.69를 기록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2.29% 오른 719.9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9조 7천억 원, 코스닥 시장은 약 6조 9천억 원으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2,013조 원, 코스닥이 357조 원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30% 상승한 44,556.04포인트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35% 오른 19,654.2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NZSI INDEX 역시 1.90% 오른 1,047.70포인트에 마감하며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 시장에 편입된 8개 종목은 평균 1.97% 상승한 반면, 글로벌 증시에 편입된 12개 종목은 평균 6.67% 상승하며 한국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금일 상승에 기여한 주요 종목은 SUPN과 IRBT로 각각 7.07%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