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한돈농가의 권익향상 제고를 위해 ‘한돈미래연구소’를 설립하고 10일 제2축산회관에서 발족식과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을 비롯 연구소 운영에 대해 지도·관리 역할을 담당할 한돈 관련 전문가 그룹인 운영위원, 대한한돈협회 및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발족한 ‘한돈미래연구소’는 최근 한돈산업은 동물복지·탄소중립·대체단백질 문제 등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인 바, 새롭게 부상하는 다양한 한돈산업의 환경과 발전에 필요한 정책·제도 등을 신속·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한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했다. 이 자리에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한돈미래 연구소에서는 “동물복지 등 한돈산업관련 새로운 산업동향 등의 검토·연구, 방역·환경 등 한돈산업 분야별 정책방향 연구 및 전략수립, 한돈산업 관련 법령 제·개정 제언 등을 통해 한돈농가를 지원하고, 농가의 권익향상을 제고 하는 기능과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동 연구소의 운영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손세희 회장은 “한돈관련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사무국이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조진현 상무가 업무를 총괄하며, ▲ 축산환경 및 가축방역 업무의 ‘환경방역팀(팀장 최재혁), ▲조직관리 및 교육업무의 농가지원팀(팀장 김승회), ▲유통, 한돈팜스, 기획업무의 정책기획팀(팀장 정병일), ▲축단협, 대관업무의 대외협력팀(팀장 김재경), ▲종돈등록 업무의 육종팀(팀장 이동주), ▲대외협력 업무의 경영지원팀(팀장 오민정), ▲협회 홍보 및 월간한돈 발간업무의 홍보팀(팀장 오유환), ▲월간한돈 광고업무의 광고팀(팀장 정재은) 등 8개 팀 체제로 개편해 농가 중심의 협회 업무를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한 한돈산업의 미래와 한돈인의 권익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신설되는 ▲ 한돈미래연구소도 오는 10일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한돈혁신센터의 새로운 소장으로는 최성현 전무가 취임했다. 한돈자조금 사무국도 대외협력 업무의 ▲경영지원팀(팀장 김동완), 한돈자조금 통합 홍보마케팅 업무의 ▲홍보팀(팀장 정광진), TV 광고 등을 담당하는 ▲광고팀(팀장 이인호),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등을 담당하는 ▲전략팀(팀장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기존 발생지역인 제천에서 약 52km가 떨어진 충북 보은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발생하는 등 발생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농장 발생 차단을 위한 방역시설 강화, 농장 방역수칙 점검 등 선제적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충북 전체 11개 시군과 경북 연접 7개 시군 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내·외부울타리, 전실, 방역실, 입출하대 등 방역시설 설치를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방역시설의 중요도를 감안하여 2월까지 중요 방역시설인 내부울타리·전실·방역실·입출하대·내부울타리의 설치를 완료하고, 3월까지 모든 시설(외부울타리·방조방충망·물품보관시설)에 대한 설치를 완료한다. 이를 위해 농장별 설치 상황을 토대로 주간 단위 설치대상 시설을 안내*하고,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방법도 별도로 배포한다. 전국 모든 양돈농장에 대해서도 4월까지는 방역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간다. 방역시설 설치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추가 지원(‘21. 87억원 → ’22. 113억원)하고, 조기에 설치를 완료한 농가는 ASF가 발생하더라도 살처분보상금을 10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이해18일부터 2월 2일까지 ‘한돈과 함께 다섯 글자로 말하는 새해 소망 이벤트’를 한돈닷컴에서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새해 소망을 다섯 글자로 적은 댓글 참여자 중 독창성, 참신성 등을 고려하여 50명을 선정해 한돈 인기세트(10명), CU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1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5명)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돈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게시물 댓글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홍보대사 백종원이 참여한 설 프로모션 TV 캠페인 광고를 지난 15일에 공개했으며 한돈몰에서는 ‘돈(豚)복 기운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168개 제품을 구성해 신선육, 가공육 등 다채로운 한돈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에 더해 쿠폰, 할인, 경품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나누며 2022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수 있도록 각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위축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한돈 선물세트와 감사의 마음을
농림축산식품부가 1월 12일 방역 규정을 위반한 농가에 계도·벌금 부과 등 사전 조치 없이 바로 사육을 제한하고, 폐쇄명령 조치할 수 있게 하고, 8대 방역시설의 전국 의무화를 골자로 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령안을 농가의 협의도 없이 기습 입법예고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이번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이 헌법으로 보장한 국민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은 물론 과잉금지 원칙에도 벗어나는 독재적 폭압이자 개악입법으로 규정하고, 결사반대의 뜻으로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선포한다. 이번 개정으로 농가들은 이동제한 명령을 위반했을 경우 계도나 벌금 부과 등 사전조치 없이 곧바로 사형선고와도 같은 사육제한 조치를 받고, 2회 이상 어겼을 경우 농장이 폐쇄되어 생존권을 박탈당할 수 있다. 더욱이 소규모, 고령화 농가가 많은 현실을 고려해 자율설치를 줄기차게 요구했던 8대 방역시설마저 농가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한 채 정부 방침을 따르지 않으면 농장폐쇄 명령이 가능하도록 개악되어 방역을 핑계로 축산농가를 말살하려는 시도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이다.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했거늘 대통령선거를 앞에 두고 이땅의 대통령 후보들과 정당은 농림축산식품
임인년 새해를 맞아 금연·다이어트 등 건강을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이들이 많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의미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2022년 10대 트렌드 키워드로 꼽힐 만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세대를 불문하고 한층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서울대 푸드비즈랩에서 발표한 ‘2022년 식품 트렌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식품 소비 변화로 단백질 섭취의 증가를 꼽으며, 자기관리에 힘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단백질 식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원으로서 국민들이 제대로 한돈을 즐기며 건강한 삶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소비자 입맛에 맞는 한돈 생산, 먹거리 불안을 해소하는 한돈인증사업 확대 등을 통해 한돈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문화 확산,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밀키트 시장이 대규모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마이셰프 2021년 판매 실적에 따르면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육류’ 밀키트가 37%를 차지하는 등 대세인 점에 착안하여 맛과 영양, 편의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을 비롯한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 직원들은 3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한 뒤 서울 서초동 소재 우면산 정상까지 등산하고, 한돈산업의 발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세희 회장은 이날 시무식을 맞아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며, 어둠을 뚫고 솟아난 태양처럼 한돈산업이 절망을 뚫고 희망으로 가득차길 기원한다고 밝히고,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세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손세희 회장은 첫째, ‘한돈농가를 생각하며, 일하자’고 말했다. 달라지는 축산환경과 규제 중심의 정부 정책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한돈농가가 맘편하게 돼지를 기를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둘째, ‘협회와 자조금 업무의 능률과 효율성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달라지는 환경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문화, 효율화가 중요한 만큼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셋째,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효과적인 정책대응과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회와 자조금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차별화와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숙성 한돈 외식업체 브랜드인 ‘고기, 원칙’과 한돈인증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돈자조금과 ‘고기, 원칙’을 운영하는 ㈜반반한행복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반반한행복 이기원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한돈인증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최소인원 참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고기, 원칙’ 매장은 위생 및 식자재를 엄격하게 인증하는 한돈인증사업에 참여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한돈자조금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가 한돈을 보다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한돈의 소비 활성화와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게 된다. 프랜차이즈 업체인 ‘고기, 원칙’은 연간 30만 명의 소비자가 자주 찾는 지역 명소형 브랜드이자 5년간 운영된 숙성 한돈 전문점으로서 현재 전국에 7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정부에서 내년부터 시범사업 예정인 ‘모돈 이력제’ 도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토론회가 열렸다.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예산·홍성)이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가 주관하는 ‘한돈산업 발전 토론회’가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축산업은 농업생산액의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현재 축산농가가 겪고 있는 대내외적 악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오늘 토론회가 대한민국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김태흠 농해수위 위원장, 정점식 의원, 김선교 의원,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 등 국회 농해수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병오 강원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발제에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서강석 순천대 교수, 문석주 한돈협회 부회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황도연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사업본부장, 이승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연말연시를 맞아 북한이탈주민 학생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한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선 한돈자조금은 지난 2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해 일가재단 통일장학회 이범호 위원장(돈마루˙나람 대표), 일가재단 김찬란 상임이사, 윤희진 회장(다비육종)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016년부터 일가재단과 북한이탈주민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며 한돈농가들의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일가재단 통일장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대학생 2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겨울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한돈 기부식을 가졌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복지타운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한돈자조금은 한돈 브랜드사인 산수골목장과 함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삼겹살, 목살 100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 산수골 최수아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