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가 동물약품업계 최초로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바이오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일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 “2009 연석협의회”에서 (주)고려비엔피는 ‘국가경쟁력이 있는 신기술개발과 산업화(달구방 N+ 오일백신)’를 성공적으로 이룬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기업으로 선정됐다. (주)고려비엔피는 지난 수년간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고 동물 질병예방에 획기적인 기술 및 제품 개발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개발된 제품을 산업화하여 축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국내 대표 동물약품기업이다.
체세포 감소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것이 진-매치일 정도로 대명사처럼 수십년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태의상사에서 공급하고 있는 킬레이트 징크 메치오닌 진-매치는 유기태인 메치오닌이 아연을 둘러싸고 있는 킬레이트화된 물질이다.아미노산이 아연을 둘러싸고 있어 입자의 표면은 전기적으로 중성이어서 다른 물질과 화학적 결합이나 물리적 흡착이 되지 않고 효과적으로 흡수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진-매치와 같이 킬레이트화된 메치오닌 아연은 미생물이 이용하지 못하므로 처음 상태 그대로 장까지 도달하여 흡수된다. 따라서 진매치는 반추동물이 필요로하는 아연과 메치오닌을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첨가제이다.진-매치는 체세포감소 이외에도 소의 경우 성장촉진과 일당증체 개선, 항스트레스 효과 등이 있으며 돼지의 경우 성장촉진,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다. 닭에 있어서도 성장촉진과 난각 개선, 항스트레스 효과가 있다.
캄보디아와 가축방역분야 국제협력사업으로 가축전염병 방역물품이 캄보디아 정부에 전달된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3일 캄보디아에 전달할 물품을 최종 점검하고 대한민국-캄보디아 가축방역분야 국제협력 물품 송부식을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 가졌다.이번 송부식은 대한민국과 캄보디아 가축방역분야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진행되어 온 사업결과가 성공적이었다는 농식품부의 평가에 따른 추가 예산지원으로 이루어졌다.캄보디아에 보내질 물품으로는 동물용백신과 진단키트, 방역복 등이며 캄보디아 방문 대표단은 검역원 조규담 부장을 단장으로 한 8명이 10일부터 19일까지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질병 역학조사와 분석, 진단 등에 대한 기술도 교육해 줄 예정이다.
‘2009년도 아시아 국가 대상 동물약품 관련 워크샵’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한국동물약품협회 주관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태국 등 관계자들이 참석 할 예정으로 다음달 8일~14일(7일간)까지 국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국내동물약품관리제도, 품질관리제도와 동물약품산업현황이 소개되며 충남 예산의 동물약품산업단지 및 화학제제‧생물학적 제제 제조시설을 견학 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국별 동물약품현황 등 소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동물약품 관계자 등으로 결성된 엔돌핀 산악회 회원들이 24일 늦가을 유명산 등산을 통해 단합을 도모했다. 이날 산행에는 김진구 한국동물약품협회장과 정영채 대한수의사회장 등이 참가했으며 유명산 선어치고개로해서 소구니산, 정상을 등반한 후 유명산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해 뒷풀이를 통해 단합을 도모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의 폴커 복(Volker Bok)영업마케팅 사장은 지난 9월 24일 양돈협회를 방문해 12월 23일 개최될 예정인 2009전국돈육생산자대회의 성공기원과 함께 돈육산업의 대화합과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폴커 복 사장은 “신종플루로 인해 12월 23일로 연기되게 되어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양돈협회가 주축이 되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며, 앞으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도 도움이 될 부분이 있다면 협회와 함께 대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에 양돈협회 이병모 부회장(2009전국돈육생산자대회준비위원장)은 “양돈협회가 구심점이 돼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이러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 이어진다면 희망찬 돈육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하며, “보내주신 성금은 돈육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요긴하게 쓰겠다”고 밝혔다.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은 1996년 한국에 설립된 이래 가축 및 소동물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양돈시장 No.1 백신회사로 주력 제품으로는 인겔백 써코플렉스(I
육계농가의 IB와 ND로 인한 생산성 저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오랜 연구개발 끝에 출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성미생물연구소는 23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성 IBK2 생백신, K2·ND 생혼합백신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IBK2 생백신과 K2·ND 생혼합백신 개발자인 건국대 송창선 교수는 닭 전염성기관지염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설명하고 현재 사용되고 있는 메사츄세스형 생백신은 최근 국내 유행 신장형 IBV에 대해서는 교차면역능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내 분리주를 사용한 생백신을 사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IB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교수는 국내 분리주를 약독화하는데 170여주동안 계태아 순화를 통해 약화함으로써 안전성이 아주 뛰어나다고 설명했다.또한, IBK2 생백신과 ND백신을 혼용할 경우 ND예방효과가 크게 떨어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K2·ND 생혼합백신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여기에는 ND균주가 3배정도 많이 들어있는 등 보완책을 써서 효능이 아주 좋다고 설명했다.임상시험을 한 서울대 김재홍 교수는 분무입자별 안전성 및 효능시험을 한 결과 1일령 병아리에 분무 백신하여도 생백신접종으로 인한 호흡기 후유증이 없는
(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 조항원)는 오는 23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양계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한국유행 신장형 IB의 예방을 위해 대성 IBK2 생백신, K2‧ND 생혼합백신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김재홍 교수(서울대 수의과대학), 송창선 교수(건국대 수의과학대학), 나만채 원장(한국가금연구소)이 강연할 예정이다.
‘돈호방-GMS가 써코 소모성질병 2차 감염 예방으로 양돈농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북 N농장의 경우, 써코 소모성질병의 완벽한 예방을 위하여 2주령에 써코백신을 하고 1, 3주령에 ’돈호방-GMS로 예방 접종하여 MSY가 22두에 육박하는 높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농장 관계자는 “소모성질병을 예방하려면 기본적으로 써코백신을 써야 하죠. 그리고 써코와 같이 감염되는 것이 뭐 있습니까? 내 생각에는 마이코플라즈마, 글래서씨병 그리고 연쇄상구균만을 예방한다면 다 한 것 아닙니까? 전 써코백신과 ‘돈호방-GMS로 소모성 질병을 충분히 막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의견을 피력하였다. 이는 양돈농가들이 생산성을 향상을 위해서는 써코백신 이외에도 2차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돈호방-GMS에는 마이코플라즈마균, 글래서씨균(1,4,5형) 및 연쇄상구균(2형) 항원을 함유하고 있는 세계 최초 써코 2차 감염 예방백신이다. (제품문의: 070-7433-1043)
베링거인겔하임동약품(주)은 21일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2009 PRRS College를 개최한다.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는 양돈산업에서 가장 큰 경제적인 피해를 끼치는 질병이며, control 하기 힘든 질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또한 Ingelvac? CircoFLEX 등 써코백신 출시 후 PCV2에 대한 control이 진행 되면서, PRRS control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PRRS 진단 및 PRRS Control 방향(박봉균 서울대 교수) ▲필드의 PRRS Control사례(이승윤 원장 한별팜텍㈜) ▲Ingelvac? PRRS MLV 농장 적용 사례(김상훈 수의사) ▲Ingelvac? PRRS MLV의 교차 방어(정진아 수의사) ▲PRRS Control Strategy(김돈환 수의사) 등이 강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