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커 복 사장은 “신종플루로 인해 12월 23일로 연기되게 되어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양돈협회가 주축이 되어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며, 앞으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도 도움이 될 부분이 있다면 협회와 함께 대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양돈협회 이병모 부회장(2009전국돈육생산자대회준비위원장)은 “양돈협회가 구심점이 돼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이러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 이어진다면 희망찬 돈육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하며, “보내주신 성금은 돈육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요긴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은 1996년 한국에 설립된 이래 가축 및 소동물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동물용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양돈시장 No.1 백신회사로 주력 제품으로는 인겔백 써코플렉스(Ingelvac CircoFLEX),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Ingelvac PRRS MLV),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Enterisol Ileitis),그리고 진통소염제 메타캄(Metacam)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