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5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월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신인상곤 홍보단장,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후원 물품은 전국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총 71개 기관, 2,659명 아동에게 배분됐다.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은 2018년부터 한돈몰에서 진행한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정 기부를 체결하여 한돈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일정금액이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되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현물 또는 쿠폰 형식으로 기부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돈을 구매해주신 분들의 정성을 모아 소외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힘을 보탤 것”이라
삼겹살 맛있게 굽는 법, 곁들임 메뉴 추천 등 박세리의 비법 전수와 함께 한돈농가 응원 수원 종합운동장서 드라이브스루 한돈 꾸러미 할인판매도 실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와 함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돈 인증점 ‘명랑회관 선릉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삼겹살데이 기념식은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에 삼겹살이 대한민국의 뒷심을 충전할 수 있도록, 삼겹살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소비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는 삼겹살을 맛있게 굽는 방법과 삼겹살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곁들임 메뉴를 추천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맛있게 잘 익은 삼겹살과 곁들임 메뉴로 쌈을 만들어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한돈 농가에서 진행하는 ‘삼겹살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한돈 농가의 뒷심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한돈 농가,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뒷심 충전에
김해시·한돈농가, 고령 해지음영농조합법인 우수사례 현장 견학 이기홍 환경개선대책위원장, 축산악취 해결 단·중·장기 3단계계획 설명 김해시청과 한돈농가들이 고령을 찾아 축산냄새 저감을 위한 현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이 된 해결책 마련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해지음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홍, 한돈협회 부회장, 환경개선대책위원회장)은 2월 26일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해지음교육센터에서 김해시청과 한돈농가들을 대상으로 축산악취 저감 우수사례 교육 및 견학을 진행했다. 해지음영농조합법인은 축산악취 저감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며 정부관계자 및 전국의 한돈농가에 벤치마킹되고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19회에 걸쳐 240명 이상의 농가가 교육 및 견학을 다녀갔으며, 해당 농가들은 악취 개선 사업에서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축산 악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대안책을 전수하기 위해 가축 분뇨처리 방법 및 악취 개선법 노하우에 대한 강연과 경북 고령군 개진면에 위치한 우수농장을 방문하여 슬러리 액비순환 시스템, 바이오커튼, 냄새측정 장비 등 악취방지시설 설치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기홍 위원장은 “축
중수본, 봄철 ASF 방역강화 대책 계획 발표 3~4월 야생멧돼지 일제포획기간 운영…서식밀도 줄일 계획 정부는 봄철 멧돼지 출산기(4∼5월) 이후 개체수가 급증하고,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현재 발생지점에서 서쪽이나 남쪽으로 확산되어 양돈농장 밀집 지역 등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판단, 멧돼지 개체수 감소와 울타리를 보강하고 선제적으로 양돈농장의 차단방역 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봄철 ASF 방역강화 대책을 밝혔다. 중수본에 따르면 24일 기준 화천·연천 등 13개 시군에서 총 1,138건의 야생멧돼지 ASF가 발생한 상황이다. 그동안 집중포획을 통해 멧돼지 개체수를 ’19년 10월 6마리/km2에서 ‘20년 10월, 4.1마리/km2까지 감축하였고, 발생지역 주변에 대한 폐사체 수색 강화로 오염원을 사전 제거하였으며, 감염개체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주요 멧돼지 이동경로에 2차울타리 및 광역울타리를 설치했다. 중수본은 야생멧돼지 집중포획과 폐사체 수색 및 멧돼지의 확산 차단을 위한 전략적인 울타리 설치를 추진
한돈자조금,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처통해 한돈 최대 50% 할인 박세리 한돈 홍보대사 참여…다채로운 활동으로 삼겹살데이 문화 확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한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요즘, 한돈 삼겹살데이를 통해 ‘국민 고기’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국민들의 뒷심 충전을 돕기 위한 취지다. 한돈자조금은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몰(3/2~3/31), 쿠팡(3/1~7), B마트(3/2~8) 등의 온라인몰에서 할인판매를 기획하였으며, 특히 한돈몰에서는 50% 할인된 기획세트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2/25~3/10, 285개소), 롯데마트(2/18~3/3), 이마트(2/18~2/24, 3/3~3/10), 홈플러스(2/11~3/3) 등의 대형마트(제주제외)에서는 삼겹살을 비롯해 앞다릿살, 뒷다릿살 등의 부위를 기간 별로 할인 판매한다. 3월 3일 삼겹살데이 당일에는 상생상회의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페이지를 통해 삼겹살, 앞다릿살, 뒷다리살 세트를 42% 할인된 가격으로 선
백종원 대표와 신규 홍보대사 박세리 함께 광고 촬영 ‘한돈 러버’ 박세리 2021년 한돈 홍보대사에 위촉 22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올해 TV 캠페인 신규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을 위한 TV 캠페인 광고 '한돈 먹고 뒷심 충전!'은 기존 홍보대사인 백종원과 신규 홍보대사인 박세리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백종원은 뒷심이 필요한 순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뒷다리살 활용 요리들을 진행했고, 박세리는 최근 먹방 컨셉을 살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돈으로 뒷심을 충전하는 모습으로 활약했다. ‘한돈 먹고 뒷심 충전!’ TV 캠페인 광고는 공중파, 케이블TV를 비롯해 한돈닷컴 홈페이지, 한돈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박세리를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5일 2021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꽃다발 대신 한돈으로 제작한 돈다발을 수여하며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세리는 “평소 고기를,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를 가장 좋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시상식 대상 상금 전달 정휘영 대표 “한돈산업 발전의 밑거름으로 써달라” 도암농장(대표 정휘영)은 17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 시상식 대상 상금 5백만원을 한돈산업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이날 정휘영 대표는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농장에서 철저한 기록관리는 내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돈팜스가 농가들의 대표 전산관리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앞으로도 한돈팜스를 통한 전산기록 관리로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도 절감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돈팜스도 기술 개발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도암농장은 유럽 선진국 수준의 생산성에 도전할 만큼 우수한 사양관리와 함께 모돈개체 현황판부터 교배기록, 분만기록, 출하기록, 비육돈 현황판까지 현장기록과 이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전산기록관리를 실천하여 그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17일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의 성적 우수농가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돈팜스 성적우수 농가 시상식은 대한한돈협회가 운영중인 한돈농가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통한 철저한 전산성적 기록관리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 농가를 매년 선발해 시상하는 자리이다. 이를 통해 농가경영에서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농가 참여를 지속 독려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 시상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농가를 시상했다. 한돈팜스 성적 우수농가에 대한 평가는 한돈팜스 참여농가 중 모돈 100두 이상 입력 농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돈관리 지표인 복당산자수, 분만율, 복당이유두수, 모돈회전율, 사양관리 지표인 이유후육성율, MSY 등 농장 생산성 관련 주요지표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순위를 선정했다. 이 결과 올해 영예의 대상은 도암농장(정휘영 대표, 충남 부여)이 수상했으며, 상금 5백만원이 수여되었다. 최우수상은 한아름농장(한환성 대표, 충북 청주)으로 상금 3백만원이, 우수상은 드림피그(송석찬 대표, 전남 함평)으로 2백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대상을 수상한 도암농장은 유럽 선진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와 한국종돈업경영인회(회장 오재곤)은 공동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 ASF 방역강화에 따른 종돈 및 정액 이동완화를 건의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을 16개 구역으로 권역화하여 돼지 이동을 제한하는 대책 계획을 발표 함에 따라 종돈장은 종축업 허가를 받아 농장별로 특별방역관리를 하고 있으며 양돈장은 매년 40%의 후보돈을 교체 입식하므로 권역화 확대에 따라 종돈(번식용씨돼지 포함) 및 정액 이동을 제한할 경우 양돈산업은 존폐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돼지 방역수칙에 앞장서고 있는 종돈장과 AI센터에 종돈 및 정액의 이동에 대하여 종돈산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줄것을 농식품부 방역국에 건의하였으며 다음의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이동제한 대상에서 완화될 수 있도록 시도에 시달하여 ‘지방가축방역심의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을 요구하였다. 준수사항은 돼지 반출시 방역관에게 임상검사 실시, 소독 등 방역준수, 종돈이동 전용차량 이용, 수요자와 환적장소를 지정하여 이동할 것과 정부에서 돼지 이동 제한 단계를 확대 할 경우에도 종돈 및 정액의 이동제한은 완화토록 건의하였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전년 1월 대비 25% 상승 부위별 소비 불균형으로 가격 왜곡현상 심화 “소비 저조한 저지방부위 소비 진작대책 필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최근 돼지고기의 소비자가격 상승률이 높아졌지만 정작 산지가격은 폭락해 한돈 농가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돼지고기(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kg당 평균 21,130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 기준)으로 16,900원이었던 전년 1월 대비 25% 상승했다. 하지만 산지가격은 kg당 3,664원(축산물품질평가원 조사 기준)으로 3년 전부터 여전히 생산원가인 4,200원에 못 미치는 3천원 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 같은 가격 왜곡 현상은 돼지고기 부위 별 소비 불균형에서 발생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외식 대신 집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긴급생활자금이 지원되며 삼겹살, 목살 등 구이용 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등심, 다릿살 등의 저지방 부위에 대한 소비가 저조해 재고가 쌓이며 산지 가격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학교 급식 중단과 외식소비 감소로 저지방 부위의 재고가 더욱 많이 쌓이면서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