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지난해 소비자가 주문한 스노윙 치킨 판매금액의 1%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네네치킨 본사 소재의 지역아동센터 3곳에 아동도서를 지원했다. 지난 3일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중 한 곳인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기증된 도서와 함께 스노윙 치킨 외 3가지의 네네치킨 인기 제품도 전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기부한 도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필요한 도서목록을 참고해 과학, 세계사, 만화인물고전세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되었다. 네네치킨은 2011년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N 캠페인’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건전한 아동 도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책 무료 증정 행사’도 시작했다. 도서출판몰인 다산몰과 함께 하는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늘 강조하는 현철호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행사다. 현철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에서 시작한 캠페인인 만큼 올해도 변함없이 아이들에게 좋은 도서들을 전달 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30일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남녀가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13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으로 선정되었다.고용노동부에서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고용상 차별관행의 개선, 모성보호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의 고용촉진 및 인력개발 지원 등 고용평등 분야에 공적이 우수한 15명의 남녀고용평등 유공자(개인), 15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8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단체)을 선정했다.기준원은 2012년 기준 상시근로자 87명 중 여성근로자가 26명으로 여성근로자 고용비율이 29.9%로 나타나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업체의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 27.6%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관리자(팀장급 이상) 26명 중 여성관리자가 6명으로 여성관리자 비율이 23.1%로 나타나 비교그룹 평균인 9.0%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성인력 채용 확대를 위해 보직배치 시 여성근로자의 희망근무지와 여성의 모성보호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인사발령을 실시하는 것이 높게 평가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에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컨설팅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12주 동안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은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8개 공공기관이 참석하여 실시하였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1일 연구․지도공무원의 강의스킬 향상과 창의적인 강의기법 발굴을 통해 농업․농촌 교육훈련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5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를 열었다. 각 도, 특․광역시, 농촌진흥청과 소속기관별로 선발된 대표 9명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는 한양대 류완영 교수 등 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5명(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의 수상자를 선정했다.평가는 강의교안와 교재에 대한 내용심사 점수와 개인별 20분간의 발표에 대한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입상자를 결정했다.최우수상은 “초보 귀농인을 위한 경영일지 작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정의웅 지방농촌지도사가 차지해 청장상과 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정의웅 지도사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고 찾는 훌륭한 지도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 밖에 우수상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임병엽, 장려상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박용철,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동남,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박상욱 지방농촌지도사가 각각 선정됐다.심사위원장을 맡았던 한양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7일 경상남도 산청군에 위치한 지리산 등반을 실시했다.이날 참가인원은 대전충남지원직원, 산사모 동아리, 광주전남지원 소수정원이 참석해서 지리산의 최고봉인 천왕봉을 종주했다. 대전충남지원 안광영 지원장은 “패기와 끈기로 중도하차 없이 종주를 완료했다. 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의 정신과 닮은 산행 이였다”며 지리산의 기운을 받아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축산유통전문인이 되기를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촌을 찾는 이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주고 농촌 공간의 생활모습과 공익적 가치 등을 알리기 위해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7회째로서 공모 주제를 ‘내 마음의 힐링, 농촌을 느끼다’로 정하고 분야별로 다양한 농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하게 된다.공모는 아름다운 농촌 풍경, 귀농·귀촌인의 삶, 농촌체험 등 도농 교류, 농촌경관과 어울리는 주택 등 건축물, 전통 문화·역사 경관 및 특별공모분야 등 6개 분야로 추진된다. 특별 공모분야는 2013년에 ‘국가농업유산’으로 지정되고 국제연합식량기구(FAO)에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GIAHS)’ 등재를 준비하고 있는 ‘청산도 구들장 논’과 ‘제주 돌담밭’을 촬영한 것으로서 전통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특별히 추가한 분야다.농촌 경관사진 공모전은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고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5점 등 총 60점의 입선작을 선정하게 된다.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공모 요령은 농식품부 및 웰촌포털(www.welchon.com) 사이트 등을 통해 알 수 있다.공모전에서 채택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24일 대전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실천 헌혈캠페인'을 가졌다.대전충남지원직원들은 1년에 6회이상 헌혈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누는 기쁨을 실현하고자 일반시민들에게 헌혈에 대한 관심과 독려하는 가두행진을 실시했다.대전충남지원 안광영 지원장은 “ 혈액공급이 필요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헌혈활동이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임산부와 산모 그리고 아기까지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로 만든 71종의 레시피 '친환경요리, 아기를 웃게 하다' 를 책자로 만들어 배포한다.이 책은 건강한 아기 키우기에 관심이 많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산모식·이유식·유아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 식습관과 식생활의 중요성도 함께 설명하고 있다.또한, 임신 및 산후 단계별로 적합한 친환경 요리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포함하고 있다.친환경 요리로는 임신 10개월간 필요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제철 요리, 아기 이유식, 산후 수유와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요리, 아빠의 정성을 담은 산모식 등 총 71종의 요리를 소개하면서, 친환경농산물 잘 고르기와 손질하기, 친환경요리 맛내기 비법, 친환경농산물 스마트 구매방법까지 ‘친환경 요리’ 만들기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친환경요리 레시피 책자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배포하여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 책의 주요 독자가 될 임산부 및 산모를 타켓으로 하여 (사)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 전국 13개 지회에서 개최하는 ‘임산부 교실’ 참가자 20,000여명과 생협, 친환경농업단체 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그린하트 성금*’으로 농촌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고 있다. 농식품부 직원들은 지난 2008년부터 6년째 자율적인 성금모금을 통해 매년 농촌의 불우이웃 20여명을 꾸준히 지원하여 왔다. 올해는 각 시도, 농업인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확대 선정하여(24명 → 32명) 매월 1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그린하트 성금”은 농식품부 직원들이 농촌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모금한 성금이다. 매년 3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적게는 5천원 많게는 3만원까지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510 백만원이 모금되었다. 이 성금으로 농촌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총 120명) 돕기 및 농촌 노후주택 개량과 연말연시·명절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원 등에 쓰고 있다.2012년 그린하트 성금을 지원받은 사람 중 강원도에서 조부모와 함께 기초생활수급비로 어렵게 살아가는 한 소녀가장은 “농식품부 직원 분들의 성금지원 덕분에 학교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가정형편상 대학에 진학하지는 못했지만 취업준비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성실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전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대행 최세균)은 개원 35주년을 맞아2일 홈페이지(www.krei.re.kr)를 전면 개편하여 오픈했다. 이번에 개편한 KREI 홈페이지는 메뉴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해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고, 검색기능을 대폭 보강해 검색의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연구네트워크 메뉴에 농업 관련 전문가와 농업에 관심 있는 회원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정보를 등록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사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안시스템도 보강했다.KREI는2일에 국문홈페이지를 먼저 오픈하고, 이달중에「삶의 질 향상지원센터」,「영문 홈페이지」, 「KARIN 모바일 홈페이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홈페이지 활용과 참여를 위해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아이패드 미니를 포함해 온라인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