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돈연구회는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친목 도모를 위해 지난 14일 분당 영장산에서 등산모임을 가졌다. 이날 등산에는 1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등산 후에는 현재까지 진행되어온 연구회 행사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오는 25일 오후 2시30분부터 축산물등급판정소 회의실에서 경영진과 주니어 11명이 참가해 신규직원의 초기 적응능력 배양과 주니어의 직무 수행능력 함양을 주제로 주니어보드 경영진과 열린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니어보드에서 토의주제로 채택한 안건을 경영진과 주니어보드와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조직의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축산물등급판정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원복) 그린봉사단은 지난 14일 오전부터 충북 청원 소재 한국냉장 중부공장에서 ‘축산사랑! 축산물등급판정소가 함께 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변지역 쓰레기 줍기 등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과 공동으로 식육의 위생·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경기 안성소재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등에서 시·도 도축검사관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축병리 실습교육을 가졌다.이번 도축병리 실습교육은 도축검사기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도 도축검사관에게 도축검사에 필요한 다양한 가축질병의 육안병리소견에 대한 판독기술과 임상검사 및 해체검사(두부·지육·내장) 방법 등에 대한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초청강사로는 수의과대학 병리학 교수인 한정희 강원대 교수, 채찬희 서울대 교수 및 조경오 전남대 교수를 비롯하여 정종기 박사, 윤충근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장, 검역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선진국 도축검사 제도, 도축병리, 생체검사(소·돼지), 해체검사(두부·지육·내장), 병변분류를 통한 진단, 도축장HACCP제도 등 도축검사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 하였고 도축검사에서 확인된 병변에 대한 토의 시간도 마련됐다.도축병리 실습교육 종료 후 도축병리 실습교육 평가 결과 참석자들은 이같은 도축검사관을 위한 도축병리 전문기술교육의 제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22일 천안연암대학 박승용 교수를 포함한 축산계열 대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 이력추적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의 경쟁력은 고품질 안전축산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이어 축산물등급판정소 홍보관에서 소·돼지·닭고기 모형 비교 및 계란 할란 및 투광검사과정에 대한 설명을 가졌으며 쇠고기 이력추적제 업무를 담당하는 DNA검사실에서 DNA동일성검사 과정 및 장비에 관한 설명을 듣고 DNA 동일성검사 실험 체험도 함께 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AI(조류인플루엔자) 여파가 길어지면서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모든 직원이 닭볶음으로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했다.비록 커다란 도움은 되지 않더라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축산 농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닭고기·오리고기 소비’라는 생각에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앞으로도 축산물등급판정소 직원들은 닭고기・오리고기의 소비를 위하여 계속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연구원을 주인공으로 한 일일아침드라마 ‘난 네게 반했어’(연출 : 이건준, 극본 : 박지숙)가 4월 21일 첫방송됐다.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9시부터 9시30분까지 KBS2에서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세 가족들이 서로 얽히며 벌어지는 소동과 사랑을 신선하고 경쾌한 감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직업이 지금까지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연구원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주변에 살고 있는 박지숙 작가는 “축산과학원 앞을 지나다니면 여기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무척 궁금했었다”며 “매일 이 앞을 지나다녔지만 이곳에서 연구원분들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몰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지숙 작가는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홈페이지를 자주 보며 한 주간 연구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다. 실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 축산물이용과 연구원들을 모델로 한 이 아침드라마가 실제 연구원들의 모습을 얼마만큼 그려줄 수 있을지 관심이 되고 있다.현재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 연구원은 안종남 과장과 이종문 연구관, 김동훈 연구관, 채현석 연구관, 정석근 연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4일 인간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동물 위령제를 가졌다.이번 동물 위령제는 실험동물 위주로 진행되었던 지금까지의 수혼제와는 달리 인간을 위해 희생된 모든 동물을 대상으로 하여 동물보호과 주관으로 희생 동물들에 대한 묵념, 진혼문 낭독, 헌화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100여명의 검역원 직원들이 참가하여 희생 동물들의 넋을 기리는 자리가 됐다.검역원 관계자는 이번 동물 위령제를 계기로 동물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 및 동물의 과학적·윤리적 사용을 소중하게 여기는 연구문화를 조성하고 동물의 보호·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조직 및 시설 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27일 축산물등급판정소 회의실에서 경기 강화군 농업대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와 쇠고기 이력추적제에 대한 특강을 갖고, ‘농가의 경쟁력은 고품질 안전축산물로 승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특강은 강화군 농업대학의 선진현장교육 과정으로, 강화군 농업인들은 축산물등급판정소 홍보관과 쇠고기 이력제 DNA검사실 견학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