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팜스코는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으로 월 사료 판매 7만톤을 돌파했다. “No.1 Partner, 축산 IB 1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012년 6월 사료 판매 70,000톤 판매 목표를 넘어 7만여톤을 판매하여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팜스코는 ‘끊임없는 도전과 전진’이란 슬로건 아래 FMD 발생, 여름철 홍수피해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가치 활동 목표를 슬기롭게 극복해 오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팜스코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져 지속 성장의 원동력이 작용되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달 30일 70,000톤 판매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그간의 판매증가현황과 ‘행운의 팜스코인’에 대한 다채로운 시상 등을 진행했다. 정학상 대표는 “금번 70,000톤 달성 성과는 팜스코를 믿고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의 믿음을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이 강화하고 팜스코인은 비전달성과 대한민국 축산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2년은 생산성 향상에 집중해야 할 시기로 국내 축산업의 생산성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선진(대표이사 이범권)이 여름을 맞이하여 특별 처방 낙농 사료를 공급한다. 최근 6월까지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다가 7월부터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다. 특히 최근 여름날씨는 높은 기온에 비가 유난히 많이 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기후 변화에 따른 가축들의 스트레스는 여름철 목장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여름철에 떨어진 생산성은 이후 회복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고려할 때 전체적인 1년 농사에 위험 요인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잘 극복하는 것이 목장의 전반적인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진인 이 같이 중요한 여름철의 생산성 유지 및 향상을 위해 6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76일간 하절기 낙농 특별 처방 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먼저, 하절기 낙농 특별 처방사료의 가장 큰 특징은 항독소(Anti-Toxic) 물질을 첨가한 것이다. 여름철은 사료의 저장과 보관이 어렵고, 젖소들도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시기이다. 항독소 물질은 젖소의 체내에서 각종 독성 물질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되어 각종 독성 물질에 의한 소 들의 질병도 사전에 예방하고, 생산성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게
(주)트루라이프(대표이사 정세진)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Beyond your limit!이라는 슬로건 아래 컨설팅 본부 상반기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양계업계 최초로 ‘농장 경영 종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농장 경영 컨설턴트(Farm Consultant, 이하 FC)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각 FC들이 담당하고 있는 고객 농장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FC들은 현지 관광 일정에 이어 ‘화합의 장’을 마련해 업계 최초 농장 경영 전문 컨설턴트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그동안의 컨설팅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고객 농장 경영 최적화’를 실현하기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이어갔다.컨설팅 본부의 신덕승 본부장은 “어려운 축산 경영 환경에서도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FC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FC들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고객 농장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농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 설계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동계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종자의 국산화 제고를 위해 추위에 강하고 수확시기가 다양한 12개의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고, 9개의 국내 종자회사에 8개 품종에 대해 31건의 기술이전을 완료해 종자의 국산화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사료가치가 우수하고 가축급여에 대한 효과가 뛰어난 동계 사료작물이나 겨울철 추위에 약해 그 동안 우리나라 중부이북지방에서는 재배에 어려움이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995년부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별 모내기 시기 등 농가의 재배형태에 알맞은 12개의 맞춤형 품종 개발을 완성했다. 맞춤형 품종은 수확시기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는데, 4월 하순부터 수확하는 극조생종 2품종, 5월 상순부터 수확하는 조생종 3품종, 5월 중순부터 수확하는 중생종 1품종, 5월 하순에 수확하는 만생종 6품종이다. 이들 품종의 농가보급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9개의 국내 종자업체에 ‘코윈어리’ 등 8개 품종에 대해 31건의 통상실시 기술을 이전했다. 기술이전을 받은 국내 종자회사는 국내외에서 종자를 생산 보급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밀과 보리 수확기를 앞두고 밀과 보리의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포장관리와 수확작업을 포함한 수확 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종자의 사용목적에 따라 자체 채종포와 자가 생산 종자용으로 활용할 경우, 다른 품종이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확 전에 형태, 색깔 등이 서로 다른 이형주를 제거해야 한다. 특히, 밀은 보리가 섞이면 밀가루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수확적기는 밀은 출수 후 40∼45일 경, 보리는 35일 경으로 콤바인 수확 시 회전 속도는 분당 500회 이하로 하는 것이 좋다. 수확 후 건조 온도는 40∼50℃로 유지하고, 수분이 많을수록 건조온도를 낮춰 수분함량이 밀은 12 %, 보리는 14 %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한다. 최근 산물수매 등 대형포대(일명 톤백 마대)를 활용한 수확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농가 생산비 부담을 낮춰주고 있으나, 톤백 마대에 수확한 밀과 보리는 수분이 20 % 전후, 수확 후 4시간 이내에 건조를 해야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건조가 완료된 밀, 보리는 15℃ 이하(상대습도 75 % 이하)의 저온에서 저장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저온저장 시설이
서부사료(주)(대표 정세진)가 3회 연속 HACCP 무결함 인증을 획득했다.서부사료는 최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에서 실시한 HACCP 심사에서 무결함 인증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6년 서부사료가 HACCP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 2008년과 2011년 이어 3회 연속 무결함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명실상부한 ‘청정 공장’임을 당당히 입증한 것이다.‘도심 속 친환경 공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부사료는 전 구성원이 HACCP 체계와 당사 품질경영시스템을 상시 준수하고 있으며 지난 2003년부터 도색, 녹화 사업에 힘쓰는 한편 사료 공장 최초 플라즈마(plazma) 탈취하우스 및 Wet Scrubber를 도입하고 위해환경(악취, 소음, 비산먼지 등) 개선을 위한 환경설비에 지속적이고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등 지역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전 구성원이 ‘명품 사료는 청정 공장에서 나온다’는데 공감하고 매월 2회 전 사원이 참여하는 ‘클린 데이(Clean Day)’ 및 현장 담당자 ‘1일 공장장 제도’를 실시하는 등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사료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왔다.서부사료 원재곤 전무는 “HACCP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해 개발한 스마트폰용 ‘사료용 농산부산물 정보제공 프로그램’에 최신자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료로 사용되고 있는 맥강, 엿밥 등 8종을 추가해 총 27종의 농산부산물에 대해 사료가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거래장터에는 총 70여 건의 거래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농산부산물의 사료화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료비 절감을 위해 값싼 농산부산물의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거래정보와 올바른 활용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재활용률이 낮은 점에 실마리를 얻어 판매자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개발됐다.프로그램에는 농산물의 일반적인 특성과 사료가치,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고려해 정확한 이용방법을 제시하고, 거래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1년 동안 본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건수는 약 2천 건에 달해 관련 양축농가에게 인기가 높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산부산물의 사료가치를 평가해 이 애플리케이션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
(주)선진(대표이사 이범권)은 여름을 맞아 선진 양돈 Summer Focus 33 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여름 기후는 전국적으로 6월 이른 더위에 7~8월 고온 다습한 기후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이에 온도나 습기로 인한 돼지들의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기후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는 여름철 양돈장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여름철에 떨어진 생산성을 다시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아 더욱 문제가 된다. 선진은 이처럼 중요한 여름철의 생산성 유지 및 향상을 위해 6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90일간 ‘선진 양돈 Summer Focus 33’ 캠페인을 실시한다. Summer Focus 33은 각 농장의 온도, 환기 등을 분석하고 적정한 환경을 제안하는 체크팜 서비스를 통한 현재의 농장 진단, 하반기 출하 및 경영 예측 서비스를 통한 미래 농장의 수입과 수익 분석, 그리고 여름철 특별 처방 사료 공급 서비스가 제공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공급되는 이번 여름철 특별 처방 사료는 무더위로 섭취량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돼지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처방되었다. 사료 섭취량을 개선시켜 비육
대한민국 축산업의 수익파트너 (주)트루라이프(대표이사 정세진)가 최근 다수의 양계농가와 신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해 화제다.트루라이프는 지난 5월부터 대웅영농조합(경기도 포천 소재)을 비롯한 다수의 양계농장의 지속적인 수익기반 조성을 위한 최적화 활동을 제안, 정식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컨설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수주는 1년간 ‘고객농장 경영 최적화’를 위해 전 방위적으로 수행되는 1대1 맞춤 책임컨설팅으로 향후 계약연장 및 추가 수주도 예상된다. 트루라이프는 산란계 및 육계 영양 ·배합비 운영 등에 전문 학위를 보유한 석사급 선임 컨설턴트 3인을 포함한 모든 농장 컨설턴트 및 홍보마케팅·법률·기획 등 각 분야의 역량 있는 스텝 등 농장 최적화를 위해 전사적인 지원 인프라를 가동시킬 계획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사양관리 (계군입식부터 도태까지 생산성 향상의 전 활동), 구성원 교육(생산성 재고를 위한 농장 구성원의 책임의식 고취), 경영분석(목표대비 실적분석),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등 농장 운영 전 과정의 일괄 컨설팅을 골자로 한다. 또한 담당 컨설턴트 주 1회 이상 방문 및 주간컨설팅 활동 보고를 통해 수시로 농장주와 소통·교류하는 농장
(주)트루라이프·서부사료(주)(대표 정세진, 이하 서부그룹)는 지난 6월 13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Always for you, SEOBU! 서부의 내일도 당신과 함께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기념식은 안성우 사목이 인도한 창립기념예배를 시작으로 창립 43주년 특별 영상전, 장기근속자 포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장관리팀 권정자 사원을 비롯, 20년 근속직원 2명, 10년 근속직원 2명 등 총 4명의 구성원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하고 정년퇴임을 맞는 생산본부 길상혁 사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43년 전 서부그룹을 세우고 평생 대한민국의 축산업 발전에 헌신한 故정규봉 창업주의 창업 정신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성원들은 ‘믿음·근면·검소·온유·정직’을 강조했던 창업주의 철학을 공유하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서부 그룹의 비전을 되새겼다. 정세진 회장은 기념 축사에서 “1969년 정규봉 회장께서 서부사료를 세우신 이래로 많은 시련과 좌절의 순간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 문제들을 이겨내며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잠재력을 축적해 왔다”고 회고한 뒤 “현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