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 맑음동두천 31.4℃
  • 맑음강릉 30.5℃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4℃
  • 맑음대구 33.7℃
  • 맑음울산 29.7℃
  • 맑음광주 32.9℃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31.2℃
  • 맑음제주 31.0℃
  • 맑음강화 24.7℃
  • 맑음보은 32.1℃
  • 맑음금산 32.3℃
  • 맑음강진군 32.3℃
  • 맑음경주시 34.7℃
  • 맑음거제 31.7℃
기상청 제공

#안정적소득원


포토이슈

더보기

축산

더보기
전기 사용 많은 여름, 축사 전기 시설·배선 설비 꼼꼼히 점검해야
여름철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한 화재 위험 높아 전기 기구 주변 먼지, 거미줄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정전 경보기 설치·예비 발전기 확보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 축사 화재와 정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시설과 배선 설비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름철에는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축사 내 냉방기와 환기 시설 사용이 급증한다. 과도한 전력 사용은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불러오기 때문에 각별하게 주의한다. 플러그와 콘센트 상태는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낡거나 손상된 전기 기구는 즉시 교체한다. 전기 기구의 접촉 상태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주위에 쌓인 먼지와 거미줄도 제거한다. 축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기 기구는 안전 인증을 받은 공인 제품을 사용한다. 특히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콘센트나 소켓 하나에 전기 기구 여러 개를 동시에 연결하지 않는다. 특히 자동 급이기, 환기 시스템 등 전기 자동화 시설이 설치된 축사에서는 정전이 발생했을 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신속하게 대응, 조치할 수 있도록 정전 발생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정격전류 초과로 발생하는

농림/산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