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초복을 맞아 강서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등 19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를 지난 7일 본행사와 추가행사로 나누어 실시했다. 본 행사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양식과 신선 과채, 여름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공사는 삼계탕(850g) 120팩, 타월과 소금 선물세트 120개, 방울토마토(750g) 120팩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발산1동 주민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강서구수어통역센터’, ‘샬롬의집’ 외에 올해 새롭게 추가된 강서구 ‘새마을부녀회’에 지원 물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에는 강서시장 인근 마곡앰밸리 14단지 등 3개 단지 내 어르신 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 70분을 위하여 별도 행사로 수박 11통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공사 이니세 강서지사장은 “여름 무더위와 긴 장마로 고생하고 계시는 취약계층 또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여름나기 물품들을 준비하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지난 16일 기술봉사 활동으로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된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집수리 기술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창단된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에서 기술봉사단은 취약가구가 겨울철에도 따뜻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후된 창문에 보온폼과 방열필름, 문풍지를 부착하여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추가적으로 파손된 문의 경첩 교체와 LED센서등 부착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부분을 꼼꼼하게 수선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강서지사 시설관리팀 임재근 팀장은 “코로나19로 외부 도움을 받기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집수리 봉사를 마친 후 취약가구 입주민은 “외풍이 들어 찬 기운에 집안에서도 외투를 입었는데 곳곳에 문풍지와 에어캡을 부착해주어 따듯한 온기가 느껴져서 좋다며,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고맙다”고 기술봉사단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강서지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15일 강서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유통인과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가자 집합없이 실시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재 예방은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재 예방은 가까이! 코로나19는 거리두기!’ 문구가 적힌 홍보물(수건)을 함께 배포하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공사 임재근 시설관리팀장은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 휴장 기간 안전사고에 취약한 만큼 화재 예방 및 철저한 시설물 점검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강서시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강서지사는 작년에 기술봉사단을 창단하고,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최근 4월과 5월에는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의를 통해 선정된 취약 가구의 집수리를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두 차례 진행했다. 기술봉사단은 선정된 취약 가구가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후 된 LED 등기구와 전기콘센트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창문의 방열필름 부착, 전선 몰딩작업 등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강서지사 임재근 시설관리팀장은 “코로나19로 외부 도움을 받기가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거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술봉사를 받은 한 가구의 거주자는 “등기구 교체로 어두운 거실이 밝아져 훨씬 쾌적해졌고, 전기시설도 보수해주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술봉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노계호)는 지난달 28일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로 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으로, 공사는 지난 해 12월에는 김장김치 1,380상자(4천만원 상당)를, 올해 2월에는 과일 150상자 및 쌀·라면 등 식자재 60상자(총 6백만원 상당)를 강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한바 있다. 공사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강서시장의 특색을 살린 지역사회 소회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2004년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개장 이래 시장 내 유통인 단체(시장도매인연합회, 강서청과, 서부청과, 농협강서공판장)와 함께 지속적으로 김장 나눔, 명절 과일 기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도시락 배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조명곤)는21일‘소외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강서시장 서비스동 분수대 광장에서 김치 12,000포기를 나누는 ‘2013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김치 12,000포기는 10kg 상자 2,000박스 분량으로 시가 5천만원 상당이며 이중 6,000포기는 현장에서 직접 담았으며, 6,000포기는 완성김치 형태로 납품을 받아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강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공사 직원, 강서시장 유통인, 강서새마을부녀회원 등 자원봉사자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금번에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다문화가정 식구 60여명이 함께하며 김장 담그기를 배웠다.이날 행사는 ▶ 강서지사장, 강서구새마을지회장 인사말 ▶ 강서구청장 축사 ▶ 김치 전달식 ▶ 강서구새마을부녀회장 김장 담그기 개회선언 ▶ 김장 담기 ▶ 김장(보쌈) 시식회 순으로 진행하였다.행사에 참석한 필리핀 다문화 가정 대표 두란 멜로디아 엔씨는 “한국 식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김장 담기 행사에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김치 담기도 가르쳐 주고, 또 많은 김치를 나누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뻐했다.행사 후 공사는 강서푸드뱅크를 통해 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