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3월 23일부터 전국 농축협 신규직원 1,24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국 600여개 농축협이 참여하여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채용 지원서를 접수할 예정인데,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대규모 농축협 채용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절차는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모집하며 특히, 유통사업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를 적극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식품·축산물 위생안전 업무를 수행할 미래인재를 16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는 HACCP 인증심사·기술지원, 스마트HACCP, HACCP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등으로 심사분야 총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의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16일 17시까지 HACCP인증원 채용 전용사이트에서만 응시 가능하며, 최종합격자는 4월 19일(화) 공개될 예정이다. 자격요건 및 지원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HACCP인증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원 원장은 “우수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며,“국민 먹거리 안전을 책임질 우수인재들이 적극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지난해‘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2년 연속으로 획득하는 한편, ‘Best HRD’인증을 새롭게 획득해 채용에 공정을 기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1년 상반기에 900여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에서는 이미 2월부터 4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채용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축협 채용은 5월경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 농협 관계자는“이번 채용은 농협의 유통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를 모집하며, 채용절차는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5월경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021년도 연구직 공무원 24명을 공개경쟁 채용 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이며, 작물, 농업환경, 작물보호, 농공, 원예, 축산 등 6개 직류별로 모집한다. 공개경쟁 채용 시험에는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200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를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같은 날 함께 치른다.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3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2월 15일부터 2월 19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필기시험은 4월 24일에 치러지고, 5월 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농촌진흥청 김선진 운영지원과장은 “농업·농촌의 미래와 농업기술의 혁신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10~14일까지 지원서 접수 10월중 최종합격자 발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0일부터 2020년 하반기 97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 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100년 농협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채용과정에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이며, 9월 13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9월 25일 면접을 거쳐 10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우려 속에 치러지는 채용인 만큼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및 공공기관 채용시험 관리지침에 따라 15개 지역, 21개 고시장에 시험 전·후 소독 실시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고시장 출입구를 단일화해 출입 절차를 강화하고 응시자는 필기시험에 응시할 때 마스크 및 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입실 과정에서 감염 징후가 뚜렷해 고위험자로 판단될 경우 응시하지 못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20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정규직(연구직) 3명,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등 총 13명을 오늘부터 16일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식품분야 R&D 기획·관리 인력을 채용하기 위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이하 ‘NCS’) 기반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하며, 4월 28일부터 16일간 온라인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정규직의 경우, 연령, 성별, 학력에 제한 없이 공통자격기준만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합격자에 한하여 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필기시험을 실시하여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에 해당되는 청년 미취업자인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며 필기 전형 없이 서류 심사 후 면접을 진행하여 선발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 및 필기, 면접 등 전형절차를 거쳐 6월 10일 발표예정이며 6월 30일에 임용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5월 13일 18시까지 농기평 누리집(www.ipet.re.kr)를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기평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오는 20일까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관리원과 함께할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축산·환경 6명, 가축방역 1명, 토양·작물 1명, 기계·전기·전자 1명, 경영·경제·법학 1명, 세무·회계 1명 등으로 총 11명이며,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규직원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관련분야 업무에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로 자격증 소지자, 저소득층 및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는 우대 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 논술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3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3월 16일 임용 예정이다. 제출 서류와 자세한 전형 절차 등 상세 내용은 관리원 홈페이지, 채용홈페이지 및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20년도 연구직 공무원 38명, 지도직 공무원 3명 등 총 41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 9개 직류와 농촌지도사 1개 직류로 채용직류별로 모집한다. 공개경쟁채용시험에는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를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같은 날 함께 치른다.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3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4월 18일에 치러지고, 5월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농진청 김선진 운영지원과장은 “농진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 기관으로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