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농·어촌 자매결연마을 판촉 지원 생산 농수산물 취약계층 나눔 실천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사1농·어촌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소비 부진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자매마을을 직접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이 생산한 김장김치, 건멸치, 조미김 등 농수산물을 구매, 송파구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 19개소에 지원했다. 신선한 먹거리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중인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자매마을 농산물 및 수산물의 착한 구매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대상으로 신선푸드를 제공함으로써 도시와 농촌 간 상생과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되 코로나19 방역준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1사1농․어촌 마을인 ‘공주 무르실 마을’ 및 ‘태안 고장동 어촌계’ 에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위로품 등을 직접 전달하여 자매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김종근 경영본부장은 “이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공사가 함께할 것이며,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 함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세계 식량의날’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 도시락과 계란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참여했다. ‘세계 식량의 날’은 매년 10월 16일로,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전 세계 식량과 기아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2020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만큼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견고한 식품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연대와 협력이 촉구되고 있다. 카길은 매년 세계 식량의 날에 농업의 중요성과 식량에 대한 관심 및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6일 성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500명분의 도시락과 계란을 기부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사내 사회공헌위원회(카길케어스카운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로 준비됐다. 한편, 카길은 전 세계에서 안전하고 책임 있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해에는 전세계 푸드뱅크 파트너와 협력해 3천 9백만명 분의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카길 직원들 역시 지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은 지난 2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60여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세종지회에 전달하며 연말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방역지원본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직원과 지역사회 경제적 소외계층 지원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연말을 맞아 방역지원본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세종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세종지회에 모금운동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방역지원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 확산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국민 속의 따뜻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24일 대전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실천 헌혈캠페인'을 가졌다.대전충남지원직원들은 1년에 6회이상 헌혈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누는 기쁨을 실현하고자 일반시민들에게 헌혈에 대한 관심과 독려하는 가두행진을 실시했다.대전충남지원 안광영 지원장은 “ 혈액공급이 필요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헌혈활동이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