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국내 최초로 발생한‘소 럼피스킨병’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 현안을 점검하고 회의를 개최했으며, 24시간 ‘소 럼피스킨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협은 럼피스킨병이 발병한 충남·경기 8개 지역에 공동방제단 및 임차소독장비 운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방역대 내 공동방제단 차량 21대, 임차소독자원 광역방제기 16대(평택1, 화성2, 홍성2, 태안2, 아산2, 서산3, 당진2, 예산2), 방역차 8대(평택2, 서산4, 당진2), 연막소독차량 12대를 긴급 투입하여 발생지역 농장 및 주변농가, 도로 등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긴급 백신접종 추진 정책에 맞추어 지역 농축협 소속 수의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일 내에 전국 방역물품 비축기지(30개소)에 긴급 방역물품(생석회 420톤, 소독약 3,113kg, 방역복 21만벌)을 비축 및 추가적인 연막소독차량과 기피제·소독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 지난 22일, 한우 씨수소 및 우수 유전자원을 보유한 농협 가축개량원(한우개량사업소, 젖소개량사업소, 영양분산장)의 소 3,373두에 대한 백신접종을 완료하였고, 방목개체 철수 및 도로 방역초소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 신관 회의실에서 이병호 한우수출조합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제1차 한우수출조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1년 및 '22년 상반기 수출실적 보고 ▲한우 수출 활성화 및 수출시장 다변화 방안 논의 ▲협의회 간 상호 협력을 위한 결의대회 실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농협‘한우수출조합협의회’는 2016년에 한우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축협 9개소 및 조합공동사업법인 4개소로 구성되어, 7년째 한우수출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이병호 협의회장(하동축협 조합장)은“한우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해외마케팅을 추진하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을 확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2년 제1차 축산발전협의회를 개최하여 차기 임원 선출 및 ‘저(低)능력 암소 자율감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문(의성축산농협 조합장) 회장과 진경만(서울축산농협 조합장) 부회장이 연임됐으며, 조양수(진주축산농협 조합장) 부회장이 새롭게 임원으로 선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축산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특히 최근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농가 소득 감소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암소 감축사업 필요성을 강조하고 ‘저능력 암소 자율감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우 수급안정을 위해서는 저능력 암소를 포함한 가임암소 10% 자율감축 및 사육기간 단축을 통한 조기출하로 농가 경영안정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문 축산발전협의회장은“한우산업은 향후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폭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저능력 암소 감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한우농가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2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기획본부장, 축산사업본부장, 농협사료 대표이사, 농협목우촌 대표이사, 축산물도매분사장, 안성팜랜드분사장을 대상으로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경영협약을 통해 ▶축산물 통합구매 시스템 정착 및 판매역량 강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업시스템 전환 가속화 ▶지속가능한 저탄소·친환경 축산 실천 및 사회공헌 확대 ▶상시 방역·안전위생으로 신뢰받는 축산환경 조성 ▶미래축산업 선도를 위한 전략적 투자 확대 등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국제 곡물가격 급등, 축산물 가격하락,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 속에서 책임경영을 통해 '22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며“미래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ESG 경영실천 및 사업전반의 디지털혁신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전국 가축시장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축산농가는 신규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가축시장 운영현황과 시장별 출품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정보는 농협 축산정보센터 홈페이지 내 ‘생축거래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전국 가축시장 90개소의 위치, 개장일 및 연락처 등이 제공된다. 또한, 가축질병·전염병 발생 시 휴장여부, 휴장에 따른 생축거래센터 운영현황과 생축거래센터별 매도 희망우가 등재된다. 또한, 플랫폼은 시장별 전자경매시스템과 연계되어 전자경매시장에 출품되는 출품우들의 정보와 경매결과도 제공해 거래를 희망하는 축산농가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생축거래센터는 코로나19·구제역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축협이 장소제공 없이 수요·공급 농가 간 연계하여 거래하는 시스템이며, 2월말부터 4월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가축시장이 휴장한 6주 간 4,119두가 이를 통해 거래된 바 있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축시장은 한우 생축거래의 거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가축시장 정보제공 플랫폼을 통해 축산농가 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협(이성희 회장) 경제지주는 28일 포스트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전략 마련과 성공적인 디지털 핵심과제 달성 추진을 위해 ‘제3차 2020 축산경제 디지털 혁신위원회’를 농협 본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농협 축산경제는 코로나 이후의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디지털혁신 위원회 구성과 핵심추진과제 선정, 실무위원회 구성을 통한 한우핵심DB 활용, RPA구축, 스마트축산 구현 등 핵심전략을 펼쳐 나감과 동시에, 사내 디지털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축산사업 홍보 유튜버 육성 프로그램 운영, 축산경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디지털 혁신 붐 조성을 위한 전사적 추진 계획을 밝혔다. 또한 중점 디지털화 추진계획으로 유통·판매부문에서는 ▲e고기장터 활성화, ▲빅데이터활용 맞춤형 마케팅과 스마트영업기반 구축, ▲안심축산물 이력제 확대, 방역·지원 부분에서는 ▲한눈에 보는 방역 시현, ▲한우 유전체 분석 전산개발 등 각 부분별로 17개 과제를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상황이 전망되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11일 전국축협조합장회의를 개최하고 차기 축산경제대표이사로 현 김태환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139개 전국축협조합장들은 이 날 대표이사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선출하고, 선출된 위원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현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를 단독으로 추천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추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되며, 임기는 2020년 1월 12일부터 2년이다. 김태환 신임 축산경제대표이사는 37년간 축산부문에서 근무한 정통 축산맨으로, 지난 4년간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미허가축사 적법화, 가축 질병 방역 등 주요 축산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축산물 판매유통 확대라는 농협 본연의 업무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회의에서 “축산의 가치를 높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축산 현안의 주도적 해결과 경제사업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실익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환 대표이사 주요 경력 - (2011)축산경제기획부장 - (2014)축산지원본부 본부장(상무) - (2016)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 (2018)농협경제지주 축산경
농협중앙회 이기수 축산경제대표는29일 포천시 소재 5군단 사령부를 방문하여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이기수 대표이사는 “혹한의 날씨에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업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한편, 장병들이 먹는 군 부식은 군부대 인근 농업인이 계획생산을 통해 조달한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농·축산로 공급하고 있으며, 군의 이와 같은 로컬 푸드 이용은 통해 군부대와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지역 농업인의 판로확보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