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19일 인천 간석자유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전통시장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천 간석자유시장 정육점 사업주는 다다익선 캠페인의 '가격·원산지표시' 자발적인 실천을 위하여 판매 중인 축산물의 가격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축산물 가격비교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종운 지원장은 "축산물 가격비교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 정육점의 품질·가격 경쟁력을 알리고,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신뢰하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지난 10월부터 남성사계시장(서울 동작), 신월1동 신영시장(서울 양천), 방학동 도깨비시장(서울 도봉), 정릉시장(서울 성북), 인천 모래내시장(인천 남동), 인천 간석자유시장(인천 남동) 등 6개 전통시장과 긴밀한 업무협력을 맺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통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박종운)은 9일 성북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릉 전통시장상인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0년 특성화시장 간담회 및 다다익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5개 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사업주께서 축산물가격서비스, 이력표시관리를 준수하고 고객 신뢰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다다익선 캠페인의 '가격·원산지표시'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정릉전통시장의 상점들을 방문하여 이력제 및 원산지 표시 준수사항 등을 교육하기도 했다. 박종운 지원장은 "축산물 가격비교서비스를 통해 전통시장 정육점의 품질·가격 경쟁력을 알리고,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신뢰하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모범 전통시장 사례로 육성코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