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6일~10일까지 5일간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2년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 참여는 그동안 자조금에서 오리고기 대중화를 위해 연구개발한 오리후라이드를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남의 장으로 오리후라이드 맛에 대한 테스팅과 행사에 참여한 치킨프랜차이즈들에게 오리후라이드를 소개하는 두 가지 목적에서 출발했다. 오리자조금은 대구 치맥페스티벌 행사기간 동안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현재 연구개발 중인 오리후라이드 4종의 상품을 시식, 판매하고 오리인형뽑기 등 재미와 참여를 높이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국내 유명 치킨프랜차이즈들이 대부분 참여하는 규모 있는 행사에 오리후라이드를 치킨에 익숙한 소비자에게 알리고 경험하게 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이번 행사참여는 오리고기의 새로운 대중화 시대를 열어간다는 자조금의 중요한 의미와 계획을 담고 있다. 김만섭 위원장은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을 통해 연구개발 중인 오리후라이드 상품이 소비자들과 만나는 첫 번째 행사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오리후라이드, 스리라차 마요덕, 만다린 오렌지덕 등 등 새로운 방식의 오리후라이드
(사)대한양계협회 오세을 회장은 지난16일~20일에 개최된 2014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 등 관련 인사들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가 치킨외식산업의 발상지로 중국 청도와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치킨과 맥주를 자연스럽게 조화시켜 치맥페스티벌을 탄생시켰다. 협회에서도 금년 처음 마련된 치맥페스티벌 홍보관 내에 양계협회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협회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오세을 회장은 개막행사에 이어 홍보관, 각 관련업체 부스를 돌아보고 향후에는 협회에서 더 큰 관심을 갖고 치맥페스티벌이 전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류열풍과 함께 향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