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취약계층이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겨울을 나고 있는 가운데 우성사료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우성사료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지난 5일 TJB대전방송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될 예정이다. 우성사료는 창업이래 꾸준하게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가 주관하는 나눔 명문기업 대전 2호, 적십자 아너스클럽 대전세종 6호로 가입되어 기업의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우성사료는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09년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 금액이 10억 원에 달한다. 우성은 창업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사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일이 주된 기업활동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축산인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이 밖에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밥 퍼주기, 연탄 나르기, 재해 지역 복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이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가 주관하는 나눔명문기업 대전2호로 가입했다. 이날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우성사료 한재규 대표이사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태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모두가 철저한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마친 후 진행됐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과 더불어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 "(주)우성사료 또한 지속적으로 나눔실천을 이어가 대전의 또 다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우성사료문화재단은 ㈜우성사료의 지역사회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09년 설립된 이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을 펼쳐온 가운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더해져 누적 기부 금액이 9억원에 달한다. 지난 연말부터 기부한 금액만 6000여만원에 달해 대전에서 2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성사료는 창업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고 실천하고있다. 사료를 만들고 판매하는 일이 주된 기업활동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축산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이밖에도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4월 7일 대전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 최상락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상락 충남세종도협의회장은 “한돈협회는 국내 한돈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돼지고기 2만 1,429㎏)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