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이 지난달 24일부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 책임 선도를 위해 충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정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따뜻함을 전하고자 진행됐으며, 11월 24일과 30일 각각 하늘공동체(충남 홍성군)와 연탄은행(충남 공주시)을 방문하여 150만원 상당의 방역 마스크와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또한 12월 3일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흥마을(충남 공주시)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과 감나무 보온재 설치 작업을 지원하는 등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보흥마을 내 영세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등급판정 데이터 분석과 함께 미네랄 블록을 지원하는 등 기관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했다. 최규진 지원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17일부터 대전·세종·충남지역 1,300여개 닭·오리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닭·오리·계란이력제 사육단계 일제점검에 나섰다. 닭·오리·계란이력제는 국내에서 사육 중인 모든 닭·오리 농장과 부화장에 농장식별번호를 부여하여 사육·도축(계란 집하)·유통 등 모든 거래단계의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됐다. 축평원에서는 ‘18년 닭·오리·계란이력제 시범사업에 앞서 전국 1만여 개 닭·오리 농장별 사육정보 등 현황조사와 함께 7천여 농가에 대해 농장식별번호를 부여하였으며, 현재는 매월 농장으로부터 닭·오리 사육현황 신고를 접수해 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제도가 본격화됨에 따라 닭·오리 농장별 사육현황 신고의 적정성을 검증하고, 농장경영자와 사육유형과 같은 농장의 기초정보 변경사항을 점검하는 등 닭·오리·계란이력제의 안정화를 위해 진행되며, 오는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충남지원에서는 일제점검과 함께 간편한 닭·오리 사육현황신고를 위해 지원중인 “QR코드 활용 신고” 서비스 안내와 직접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농장의 이력정보 신고를 지원해주는 등 이력정보의 정확한 수집을 위해 노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최규진 지원장)은 지난 14일부터 충남 가축시장 9곳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점검에 나섰다. 축산물이력제는 생산단계부터 판매단계까지 단계별로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안전성 문제 발생 시 추적하여 원인 규명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로 대전충남 소재 9개 가축시장에 대한 거래내역 및 신고기한 준수 여부, 가축 거래자 정보 관리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축 거래시장을 방문한 농장 경영자 및 가축 거래 상인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사육·유통단계 준수사항과 모바일 앱을 활용한 간편 신고 방법 홍보 등의 활동으로 농장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규진 지원장은 “현재 관할지역 9개 가축 거래시장 중 공주·광천·부여가축시장 등 5개 시장이 점검이 완료된 상태이며, 올해 가축시장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점검 활동과 교육으로 축산물이력제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 (지원장 최규진)은 17일 공주시 보흥 1리에서 농촌마을에 대한 환경정화와 축산농가 지도교육 등을 실시했다. 보흥1리는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하며 54곳의 농가로 구성된 작은 마을로 그중 26곳이 한우사육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 직원들은 농가 주변 환경정화, 나무 냉해방지 옷 입히기 등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도교육 서비스를 병행하여 미네랄 블럭, 마스크 등을 제공하여 축산전문기관으로서 축산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을 실현했다. 최규진 대전충남지원장은 “우리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축산농가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더불어 아름다운 농촌을 만드는데 힘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전충남지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축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5일 공주시 소재 공주연탄은행을 방문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및 마스크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대전충남지원 지원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공주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후원금과 마스크는 공주연탄은행을 통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에게 사용되며 그들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삶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규진 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특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했고 “앞으로도 우리 대전충남지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후원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28일 공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유구전통시장 상인회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객만족 다다익선 캠페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축산물의 이력표시 관리, 가격표시 준수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고객서비스 개선 노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참석한 관계자들은 유구전통시장을 둘러보면서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협의했다. 최규진 지원장은 “축산물에 대한 등급 및 이력표시 준수가 전통시장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소비자의 올바른 구매를 유도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이번 행사가 올바른 축산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홍보 및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최규진 지원장)은 11일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이력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산물이력제 대전충남지원 지원테마업무로 실시된 이번 합동점검은 소 귀표불일치 농가 최소화를 위해 논산축협 지도계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사육월령 경과개체 의심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수·거세 36개월 이상, 한우 암·젖소 84개월 이상이 경과된 농가를 우선 선정해 점검을 실시했으며, 특히 논산시 광석면과 연산면의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사육단계 준수사항을 지도하는 한편 귀표 자가부착 농가에 대한 귀표 남용방지 및 기한내 신고를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 최규진 지원장은 “앞으로도 관할지역 소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귀표불일치 농가 수 최소화를 위해 단계별 검증을 강화하는 한편,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도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충남도청 축산과와 공동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도내 18개 위탁기관과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쇠고기이력제 이행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이번 점검은 지난해 이행실태 평가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하고, 2014년 하반기에 실시되는 이행 평가에 대비하여 철저하고 강도 높게 진행되었다.사육단계에서 법정 기한 내 출생신고 및 전산등록 여부와 이력관리시스템의 소 사육지 정보 등 사육현황 관리, 위탁기관의 귀표 회수 및 재고관리 실태에 대해 중점 점검이 실시되었으며, 또한 취약 사육농가에 대한 점검과 지도가 병행되었다.이와 함께 충청남도는 이력제 고도안정화를 위해, 사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점검 결과를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이기우 충남도 축산과 주무관은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력관리를 통한 소 사육기반 강화, 소비자 신뢰 확보, 철저한 방역의 출발점인 사육단계의 이력관리에 유관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 하였으며, 이번 2014년도 쇠고기이력제 이행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획득하여 고품질 및 청정축산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