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의 주요 지도자, 기업인, 전문가들이 참석한 '제2회 도시문화융합컨퍼런스 씨콘 호치민 (CICON HCMC) 2023'이 지난 6월 06~09일 호치민시 쉐라톤사이공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KCS)의 이사장 박봉규가 주최했으며, '스마트시티가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총 4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스마트시티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였다. 지난 6월 07일, '씨콘 호치민 2023 (CICON Hochiminh 23)'의 개막식이 열렸다. 개회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의 박봉규 이사장이 '스마트시티가 도시, 문화, 융합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고, 호치민시장인 판 반 마이는 환영사를 전했다. 권영걸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은 '스마트시티로 가는 길, 베트남의 활력과 산업'이라는 주제로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인 김명규는 '충청북도, 글로벌 경제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호치민시경제인연합회(HUBA) 회장인 응웬 응옥 호아는 베트남 측의 공동 주최자로서 인사말을 하였다. 문화산업 부문에서는 아이멕스팬퍼시픽그룹(I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아이피샵(대표 이효성)이 CES 2023이 열리는 라스베가스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한컴프론티스(대표 정현석)’와 아이피샵의 새로운 음원솔루션 ‘MPS’(Music Providing System)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6일 밝혔다. MPS 솔루션이란 ‘음악을 들으면 돈을 버는’ 신개념 수익 구조를 가진 음원 공급 시스템으로서, 기존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에 쉽게 더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일례로 최근 블록체인 업계에서 각광받았던 모든 X2E(특정한 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모델에 MPS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게임, 걷기, 작업, 운전,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활동에 음악 감상을 더하여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아이피샵은 지난 2년간 음악저작권 투자 및 확보를 통해 관련 노하우를 꾸준히 쌓아왔었다. 현재 국내 음원 IP의 90%이상은 오래되어 더 이상 듣지 않거나 활용성이 크게 떨어지는 저작권이다. MPS 솔루션은 이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창작자에게 수익을 발생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며, 신규 음원을 발매하는 아티스트의 경우 수많은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창작물을 노출하는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번
앤드그룹의 박현수 대표는 2018년부터 암표를 방지 하기 위해 ‘NFT 실사용 안면인식 페이스 티켓팅 시스템’을 도입 해 2018 드림콘서트,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2018 APAN 시상식 등을 진행했고, NFT 선두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앤드그룹 메타버스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앤드그룹은 가장 먼저 NFT 아트 그림을 통해 예술/미술품부터 선보이기 시작한다. 앤드그룹은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을 NFT로 발매 예정이며, 개발하는 앤드그룹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음원 발매 및 공연 진행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앤드그룹은 지난 1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인 ㈜ 에이락과의 MOU체결을 맺었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을 위한 협업 및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에이락은 많은 핀테크 운영사들과 협력해 이미 블록체인 개발 역량이 검증된 회사이다. 또한 전자지갑 기반 플랫폼 기업 최초로 국제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을 지난 17일 획득한 기업이다. 앤드그룹의 박현수 대표는 “현재 검증된 유명 블록체인 업체들과 기술 협업 및 지원 등으로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의 세계로 안내할 박람회가 열린다. 글로벌 종합 지식재산권(IP) 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 회장 조성목)은 오는 6월 15~17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메타버스엑스포'에 참석한다. 2022 메타버스엑스포는 전산업의 디지털 융복합 가속화 대응과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분야의 집중 육성을 위해 VR, AR, XR, 메타버스 등 관련 산업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아이피샵은 개막식 첫날인 15일 자체적인 현지 K-POP 유통 사이트 최초 설립과 일본 니혼TV 방송 한류프로그램을 제작한 안영필 이사가 <NFT 음악 시장을 어떻게 바꿀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해당 강연은 뉴미디어를 토대로 음악, 미술, 영화, 웹툰, 드라마 등 분야별 저작권 이해도와 미래 콘텐츠 산업 핵심 기반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어 16일 진행되는 <IP투자의 패러다임, KATX> 강연에서는 아이피샵이 올 하반기 본격 진출하는 엔터테크 사업 'KATX'를 소개한다. KATX는 'K-POP' 가수를 비롯해 배우, 모델,
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월드맵 ‘또래오래 치킨월드’ 오픈을 맞아 12월 1일부터 8일까지 ‘갈릭공주 구하고, 치킨 먹자!’이벤트를 진행한다. ‘또래오래 치킨월드’는 또래오래 홀과 주방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가상매장과 매장 내 비밀통로로 연결된 ‘또래왕국’으로 공간이 나뉘어져 있으며, 이 중 ‘또래왕국’에서는 점프게임, 미로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또래왕국’에서 게임을 완수하고‘갈릭공주’와의 인증샷을 제페토 피드에 올린 후 또래오래 공식 카카오 채널에 해당 피드의 링크를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또래오래 치킨 쿠폰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2월 24일 또래오래 제페토 공식 계정과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농협목우촌 치킨 또래오래 담당자는 “제페토 월드맵 ‘또래오래 치킨월드’에서 게임도 즐기시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며“메타버스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는 개그맨 양세형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여 TV광고를 선보임과 동시에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치킨업계 최초로 가상매장 ‘또래오래 치킨월드’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개그맨 양세형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통해 메타버스의 아바타‘양세바리’와 함께 현실과 메타버스를 넘나들며 치킨을 먹고 즐기는 CF컨셉을 유쾌하게 소화해냈다. 이번 광고 영상은 19일부터 온에어(On-air)하며 TV와 또래오래 공식 SNS 채널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치킨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또래오래 치킨월드’는 제페토 앱에서 월드맵‘또래오래’를 검색하면 만나볼 수 있다. 제페토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로 또래오래의 가상매장 공간을 즐길 수 있으며 매장 안에 숨겨진 공간인‘또래왕국’에 입장하여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농협목우촌 치킨 또래오래 담당자는 “광고 온에어와 함께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가상매장이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또래오래 치킨월드’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질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1회 산림ICT 컨퍼런스’를 메타버스 환경에서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ICT 컨퍼런스는 산림과 임업분야의 최신 기술과 미래 기술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또한 인력에 의존하던 전통적 산림경영이 아닌, 최신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산림경영으로의 전환을 통해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탄소중립 및 디지털뉴딜 시대의 산림데이터 정책 활용’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산림ICT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의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더불어 산림정보시스템, 드론,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산림ICT 기술을 소개하는 20개의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ICT 컨퍼런스가 산림ICT 기술을 임업현장에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보다 과학적이며 정밀화된 산림경영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림의 소득증대와 임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