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려동물 헬스케어 16조원 시장 공략 본격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반려동물시장이 ICT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부각되면서 영국 ’슈어피드’(Surefeed), 일본 ‘후지쯔’(Fujitsu), 미국 ‘리터로봇’(Litter-robot)등 ICT(정보통신기술) 업체들도 반려동물 산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최근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같은 기술들이 산업에 적용되면서 이른바 ‘펫테크(Pet-tech)’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대표 김희진)은 글로벌 종합상사인 한국스미토모(住友)상사와 일본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과 글로벌 축산이력 플랫폼 사업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0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펫테크 시장 진출과 스마트축산 고도화를 구축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한국스미토모상사와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가축 헬스케어 솔루션인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를 한국스미토모상사의 B2B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반려동물 사업과 블록체인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글로벌 축산이력 사업 추진을 공동으로 주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 사업화 수행을 위해 일본 반려동물 시장
국내 반려동물 인구의 증가와 시장규모의 성장 속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의 ‘고객성공’ 가치 실현이 반려동물 시장에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양일에 걸쳐 열린 ‘K-PET Fair 2014’에 참여해 최고 품질의 반려동물 사료와 다양한 간식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듯 많은 관람객이 모인 이번 박람회는 천하제일사료 외에도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여러 반려동물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뉴트리웰,슈슈,닥터클라우더” 홍보관을 운영하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반려동물 식품문화를 이끌고 있는 52년 영양 기술 노하우를 자신 있게 선보였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하림의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뉴트리웰 간식타임’이 특히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으며,독일 닥터클라우더사의 식품 과학을 통해 생산된 아이디얼 레시피 도그/캣도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평소 ‘사람이 먹는 식품,사료부터 깨끗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고의 반려동물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천하제일사료는 전국의 동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