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당 600원의 아주 착한 가격에 ‘라파부러운’이라는 천연 미네랄 성분의 제품을 10여년째 축산농가들에게 꾸준히 공급해 오고 있으며 사포니아와 보스리, 옥사건, 콩깍지 펠렛 등 여러 제품을 착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는 화제의 기업 (주)하농의 최주철 대표를 만나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해 들어보았다.<편집자주> 문) 먼저 하농은 어떤 회사인지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답) 최주철 대표 : 하농은 ‘하늘농장’의 줄임말로 축산에 뿌리를 둔 사료첨가제 전문업체입니다. 하농은 현재 전국적으로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염소 등 전 축종 약 1,700농가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포도당과, 건초 등 사료 및 사료원료를 직수입하여 가장 경쟁력있는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 kg당 600원의 라파부러운이 농가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처음 어떻게 만들게 되었나? 답) 최 대표 : 2010년 당시 규산염제 대부분 kg당 1,500원에서 2,000원 정도 하고 있었는데 품질이 좋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제품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원가를 크게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이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kg당 600원은 사료공장에 대량 납품하는 것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축산농가들의 고민이 클 텐데 먹이는 부숙생균제 ‘보스리’ 로 고민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주)하농의 최윤성 연구원은 신제품으로 출시한 부숙생균제 ‘보스리’ 는 생균제와 부숙제 역할을 한꺼번에 하는 1석2조의 제품이라며 퇴비 부숙도 검사에서 불합격될 것을 고민하는 축산농가들에게 고민을 덜어드리겠다고 당당히 나섰다. 부숙생균제 ‘보스리’ 의 특징은 ● 성분은 ㆍ고초균(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 1.0×10^9 cfu/g ㆍ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 4.0×10^8 cfu/g ㆍ효모(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에) 2.9×10^8 cfu/g으로 일반 생균제에 비해 100배 이상의 균수가 들어있다고 볼 수 있어 별도의 생균제를 급여할 필요가 없다. 또한, ● 효과는 ㆍ퇴비 부숙 ㆍ축사 환경개선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억제로 악취감소) ㆍ기호성이 좋아 섭취량 증가, 섭취시간 단축 ㆍ(낙농) 유량 증가 ㆍ유해균 억제 ㆍ사료효율 증대 등 다양하다. ● 급여방법은 (성우) 두당 100g~120g을 드레싱 급여하면 되고 정량으로 급여 시, 평균 2~3주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숙생균제 ‘보스리’ 를 급여한 농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