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축산농가들의 고민이 클 텐데 먹이는 부숙생균제 ‘보스리’ 로 고민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주)하농의 최윤성 연구원은 신제품으로 출시한 부숙생균제 ‘보스리’ 는 생균제와 부숙제 역할을 한꺼번에 하는 1석2조의 제품이라며 퇴비 부숙도 검사에서 불합격될 것을 고민하는 축산농가들에게 고민을 덜어드리겠다고 당당히 나섰다.
부숙생균제 ‘보스리’ 의 특징은 ● 성분은 ㆍ고초균(바실러스 리체니포미스) 1.0×10^9 cfu/g ㆍ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 4.0×10^8 cfu/g ㆍ효모(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에) 2.9×10^8 cfu/g으로 일반 생균제에 비해 100배 이상의 균수가 들어있다고 볼 수 있어 별도의 생균제를 급여할 필요가 없다.
또한, ● 효과는 ㆍ퇴비 부숙 ㆍ축사 환경개선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 억제로 악취감소) ㆍ기호성이 좋아 섭취량 증가, 섭취시간 단축 ㆍ(낙농) 유량 증가 ㆍ유해균 억제 ㆍ사료효율 증대 등 다양하다.
● 급여방법은 (성우) 두당 100g~120g을 드레싱 급여하면 되고 정량으로 급여 시, 평균 2~3주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숙생균제 ‘보스리’ 를 급여한 농가들의 ● 후기를 보면 아산 A목장(착유우) 경우 두달 좀 넘게 먹였는데 몇번 뒤집어 주지 않은 운동장에서 바로 뜬 우분이 부숙 완료를 받았다.
장흥 B농가 (비육우, 번식우)의 경우 발아지수가 70%이상이 되면 부숙 완료인데 95%가 나왔으며 암모니아 수치가 대조구는 6.2ppm인데 비해 시험구는 0.7ppm으로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낙농 C농가의 경우 기호성이 좋아 섭취량이 늘어 유량이 3kg 가까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