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 : 그 증거’, 10만관객 돌파 공약 ‘초란 기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8일부터 전국 109개 상영관에서 개봉하는 영화 ‘부활 : 그 증거(Stigma)’의 에그투게더 참여 공약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부활 : 그 증거(Stigma)’는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제자, 옥한흠’, ‘잊혀진 가방’을 연출한 김상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소비홍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주)손바닥미디어가 투자했다. 영화 ‘부활 : 그 증거(Stigma)’를 연출한 김상철 감독은 영화 누적관람객 10만 명 돌파 공약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부활의 상징인 계란으로 구매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기부하는 계란은 초란으로 전달할 예정인데, 부활의 첫 열매가 예수님이듯, 계란 농가의 첫 열매는 초란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계란산업 종사자의 계란기부운동으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작년부터 시작된 사회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계란은 작은 알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