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청사무소(소장 이명섭)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의 의무교육 이수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교육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금년에 공익직불제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 9월 30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과정 개설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 지난해 8월부터 농업교육포털에 비대면 사이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의무교육내용은 공익직불금 올바르게 신청하는 방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공익직불제도의 기대효과, 농업인 준수사항 등이다. 공익직불제 사이버교육 신청 방법 ① 농업교육포털 홈페이지 검색 및 접속: https://agriedu.net * 네이버, 다음 등 검색사이트에서 “농업교육포털”로 검색하여 사이트주소 클릭 ② 메인페이지 좌측 상단 회원가입을 클릭하여 일반회원으로 가입 * 약관동의 후 휴대폰 인증으로 본인인증 ③ 회원정보입력 후 로그인 * 아이디, 비밀번호, 주소,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경영체등록번호 입력 ④ 로그인 후 ‘21년 공익직불제 농업인 온라인교육을 클릭하여 수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덕호)은 “‘2021년 농식품 교육훈련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는 농정과제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는 농식품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62개 과정, 32,00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환경에서 전체 교육 운영횟수의 27.5%를 원격교육으로 사전 편성하고, 27,000명을 대상으로 62개 과정의 사이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직원대상 콘텐츠(Micro-learning) 경진대회, 우수 동영상 제작, 사이버콘텐츠 신규 및 갱신 개발, 원격교육 운영 담당자 지정 운영, 원격교육 전용 스튜디오 설치 등 원격교육에 필요한 스마트 교육 기반 마련했으며 교육품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최근 농정 현황 등을 반영하여 20.3%를 신규과정으로 개발하고, 사이버교육과 집합교육을 연계한 혼합교육(Blended-learning)을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제고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에 대한 상승효과를 제고시키기 위해 교육운영 전담부서의 운영체제를 팀제로 전환하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교육 소외계층인 공무직, 장기재직자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정을
협동조합 정체성과 가치 중심 서이버교육 유튜브영상 형태 마이크로러닝으로 전반 편성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며 기업의 집합교육도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농협 인재개발원은 범농협 임직원 정체성 사이버교육 ‘함께가요 100년농협, On-AiR’를 신규 개발해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협동조합의 정체성과 가치를 중심으로 농협의 역사, 농업·농촌의 현실과 미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농협 임직원에게 요구되는 디지털 마인드와 변화혁신을 통한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사이버 교육의 틀을 벗어나 직원들이 언제라도 재미있게 열어 볼 수 있는 유튜브 영상 형태의 마이크로러닝(micro learning)으로 과정 전반이 편성됐다. 농협 인재개발원 전용석 상무는 “본 과정이 농협 임직원들의 협동조합 정체성과 농업인 권익 향상에 대한 사명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며 향후 교육의 디지털화를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 임직원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