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22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에게 한돈산업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정배 조합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양돈 전문조합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경제사업 다각화로 조합원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전국 한돈농가들의 구심점인 대한한돈협회와 조합이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자”고 밝혔다. 이에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최근 코로나, ASF 등 어려움 속에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기 위해서 협동조합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보내주신 기금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국내 한돈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품목 협동조합으로 내실 있는 경영 실천을 통해 지난 해 사업실적이 총 3조5천700억원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서울경기양돈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함께하는 유통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축산물 유통혁신 과제의 성공적 수행으로 올바른 유통구조를 만드는데 모범이 됐으며 특히 ‘스마트생산유통’ 부문 ‘양돈산업 활성화로 생산성 제고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16일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협회 사무실을 방문하고 하태식 회장에게 한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정배 조합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대한민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대한한돈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근 코로나19와 ASF 등 각종 질병과 수입육 공세에 맞서 산업의 동반자로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상생협력을 생각하는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양돈조합과 힘을 합쳐 한돈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확보를 통한 판로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허브한돈은 서울경기양돈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로서 친환경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해 쫄깃한 육질과 몸에 좋은 올레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았다는 평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최근 ‘허브한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허브한돈몰’을 오픈하고 온라인 비대면 시장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농협경제지주는 공동으로 24일 ‘한돈 드라이브스루 할인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축산물 판매 촉진에 나섰다.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 극복! 한돈 드라이브 스루!’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 제품인 서울경기양돈농협 ‘허브한돈’ 삼겹살과 목살 각 1kg로 구성된 한돈 2kg 세트를 2만원에 판매했다. 판매 상품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전국 소매평균가격 대비 46% 할인된 가격이다. 준비된 판매 상품 1,000세트는 방문객의 열띤 호응으로 행사시간 내 전량 소진됐다. 이번 ‘한돈 드라이브스루 할인행사’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대표, 서울경기양돈조합 이정배 조합장 등 축산·한돈 분야 인사가 참여하여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한돈농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침체된 한돈 농가에 힘을 주기 위해 지역 시범사업에 이어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비자 접점을 만들게 되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농가를 돕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한돈을 구입해 드시면서
‘코로나 19’사태의 장기화로 드라이브스루 판매가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를 모으며 새로운 판매방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농협서울지역본부 앞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축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한돈 드라이브스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 극복! 한돈 드라이브 스루!’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 제품인 서울경기양돈농협 ‘허브한돈’ 삼겹살과 목살 각 1kg로 구성된 한돈 2kg 세트를 2만원에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전국 소매평균가격 대비 46% 할인된 가격이다. 1,000세트를 한정 물량으로 준비하여 현장을 찾은 소비자는 인당 최대 2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한돈자조금에서는 지난 17일, 부경양돈M&F 사천점, 하남돼지집 울산일산점에서 ‘한돈인증점 드라이브스루 할인판매’를 시범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농가가 힘들여 키운 한돈이 급식 및 외식 소비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다양한 판로를 개발하는 중’이라며, ‘비대면으로 식재료를 구매할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과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등은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경기 화성 소재 양돈농가를 찾아 방역활동에 동참했다. 현재 ASF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적 관심도가 덜 하지만, 올해 들어 연천, 철원, 파주, 화천지역 등에서 야생멧돼지 ASF 폐사체가 다수 발견됨에 따라 양돈농가는 계속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속적으로 조합원 농가에 방역수칙 등을 지도하며 바이러스가 농장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역활동, 생석회 도포, 비상상황실 운영 등 ASF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은 “자체 브랜드 ‘허브한돈’으로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만, ASF로 인해 돼지고기 소비 또한 줄어 농가는 이중고를 맞고 있다”고 했다. 이에 이대엽 본부장은 “서울농협에서도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양돈농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