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농협)는 13일 강동구 지역본부 뜨락장터 입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이란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이며, 서울농협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급격한 기후 및 환경 변화에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개최했다. 서울농협은 이날 농축산물 직거래 뜨락장터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농협 공식 페이스북에서는‘함께 하는 작은 실천! 함께 사는 지구 지켜요!’이벤트를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서울농협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소개하거나 실천 인증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오늘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탄소저감과 생활 속 그린뉴딜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에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농촌지역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소속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생 농촌봉사단’ 출정식을 갖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0일 서울농협과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간MOU 체결을 통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와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대학생 봉사단은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에 소재한 표고버섯 재배 농가에서 버섯수확 및 농가주변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탰다. 서울농협 이대엽 본부장은“최근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가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까지 더해져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도 여의치 않아 인력난이 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우리서울농협은‘대학생 농촌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한국체육산업개발(주), ㈜바디프랜드 등과도 도농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업체 임직원 및 서울농협 임직원으로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 양육시설인 ‘송죽원’에 사랑의 쌀 2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등교가 어려운 상황에서 여느 때 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송죽원 아동들에게 ‘맛있는 쌀밥’으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지난 달 1일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송죽원을 포함하여 8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를 제공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지역 곳곳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해‘우리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농협 전 임직원은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과 어려운 이웃을 더 살피고 베풀며, 특히 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함께 나누는 세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자영업자 氣살리기 프로젝트 일환 관악구 한정식 ‘담양에 초대’ 선정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26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한정식 ‘담양에 초대’에서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 안용승 남서울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맛 나는 고향밥집'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울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 ‘자영업자 기(氣)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우리 쌀을 이용한 쌀밥이 맛있는 식당을 발굴해 '쌀 맛 나는 고향밥집' 현판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는 자영업자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소비자에게는 우리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금차 지정된 ‘담양에 초대’는 충남도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생산된‘청품명월 쌀’을 남서울농협으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어, 죽순 추어요리와 함께 쌀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농협은 지난해 '쌀 맛 나는 고향밥집' 1호점(명인밥상-송파농협내), 2호점(암사민물장어-강동농협내)을 선정한 바 있다.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좋은 식당을 발굴하여 자영업자 기(氣)살리기 및 쌀 소비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 “우리 농업인과 함께, 지역사회 경제
자영업자 氣살리기 프로젝트 일환 강동구 소재 암사민물장어 선정 농협(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15일 서울시 강동구에 소재한 암사민물장어에서 서울지역본부장(이대엽), 강동농협 조합장(박성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맛나는 고향밥집' 2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쌀 맛 나는 고향밥집'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 '자영업자 氣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밥맛이 좋은 식당을 발굴하여 자영업자에게는 자부심을, 소비자에게는 우리의 기본 식단인 쌀밥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금년 9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2호점으로 지정된 암사민물장어는 강동농협으로부터 윤기가 나고 밥맛 좋은 품종(신동진벼)으로 재배된‘옥토진미’브랜드 쌀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어, 장어구이 후 우렁된장찌개와 함께 식사하게 되면 건강과 함께 쌀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서울농협은 쌀 맛 나는 고향밥집 1호점으로 명인밥상(송파농협)을 선정하였고 금차 2호점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 발굴하여 자영엽자 氣살리기 및 쌀 소비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동농협 박성직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 지원과 더불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하여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서울농협 임직원 25명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소재 사과농가를 찾아가 사과 수확을 진행했다.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수확이 끝날 때까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은 10월 들어 매주 2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임직원 및 일반인 참여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는 16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를 가졌다. 서울농협 임직원 20명은 이날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출하가 필요한 사과 수확작업을 진행하며 일손을 도왔다.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10월까지 집중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며, 오늘 우리가 흘린 땀방울이 농업인의 시름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농축산물 소비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말부터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28일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억5천만원 상당의 농축산물 꾸러미 7,500개 및 사랑의 도시락 60,450개를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 농축산물로 꾸려진 꾸러미·도시락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풍성한 식재료 꾸러미 제공으로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어려운 시기 이웃에게 온정을 베푼다는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 이에 이대엽 농협서울지역본부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사랑과 행복이 전달되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농업인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을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