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소장 박성규)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내달 10일까지 소비가 증가하는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 농축산물 등 원산지 표시 부정유통 차단을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On·off line 및 SNS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타깃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소비자 왕래가 많은 전통시장, 도매시장 등 농식품 판매업소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명예감시원과 직원으로 편성된 상시 단속반을 투입하여 올바른 원산지 표시 지도와 캠페인을 병행한다. 주요단속 품목은 선물용 농축산물(한우고기, 과일류,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과 제수용품(밤, 대추, 고사리 등)이며, 값싼 외국산 농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와 일반 농축산물을 유명지역 특산물로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진주 농관원 관계자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제도의 정착을 위하여 판매자는 정확한 원산지를 표시하고, 소비자는 표시된 원산지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원산지가 의심될 경우 진주 농관원 또는 부정유통신고센터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인기제품인 수제햄세트와 가정간편식세트 품목을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목우촌 수제햄 세트는 가장 인기 높은 품목으로 엄선된 우리고기만을 사용하여 정성껏 만든 고품격 햄이다. 안심,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들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입자가 살아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세트도 선보인다. ▲냉동간편세트와 국탕류로 구성된 ▲생생가득종합세트, 귀리, 단팥, 단호박, 고구마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목우촌FIT 짜먹는 죽세트가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한돈세트, 목우촌 정통 캔햄인 뚝심과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임 캔햄으로 구성된 ▲클래식종합세트, 뚝심·프라임 캔햄을 기본으로 장조림·천일염·해바라기유 등이 추가된 ▲스페셜종합세트, 농·축협과 협업하여 만든 녹용홍삼·흑마늘·김치세트 등으로 구성된 ▲건강세트 등을 선보였다.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코로나 위기에도 목우촌 선물세트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이 2021년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5일간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농협몰은 농협하나로마트 매장과 동일하게 행사카드(NH, KB국민, 삼성, 씨티, 하나, 전북)로 결제 시 최대 39% 즉시할인과 1+1, 5+1 등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덤으로 증정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온라인 전용 이벤트도 연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전예약 행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적인 외출을 삼가는 때에 마트에 직접 가지 않고도 풍성한 설 선물세트를 예약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농협이 엄선한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사전예약 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우리 농언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