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친환경 축산 모델 개발 적극나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은 사내 솔루션 사업부를 중심으로 친환경 축산모델 개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친환경 축산 모델 사업은 축분 악취로부터 비롯된 축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나아가 축분을 이용하여 축산농가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축산의 미래 부가가치 사업이다. 동물영양 전문 기업으로 축산발전을 선도해 온 ㈜카길애그리퓨리나는 2010년 제주 축산 바이오가스플랜트의 성공적인 바이오가스 플랜트 도입 이후, 올 해 준공을 앞두고 있는 양산 공동자원화 시설과 전북 임실, 충남 홍성 지역의 에너지화 사업 추진을 컨설팅 하고 있다. 특히 올 해 준공 예정인 양산 공동자원화 시설(1일 70톤 축분 자원화시설)은 국내 최초로 에너지화 공정으로 설계하였으며, 에너지절감 및 공동자원화 사업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델로, 그 동안 사업 확산에 난항을 겪었던 악취와 낮은 경제성을 보완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화 시설 연계 지원사업의 국내 최초 성공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기 완공된 양산 흙마음 영농조합 바이오가스플랜트의 유지관리 컨설팅을 통해, 생산된 액비를 비료생산업 등록을 통해 고품질 액비를 생산하여 양산시에 액비를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