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육우캠핑, 여기어때?’ 이벤트를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육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육우캠핑, 이번엔 여기어때?’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방문했던 경험이 좋았거나 방문하고 싶었던 캠핑장을 소개받는 이벤트이다. 육우자조금은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떠나요~육우와 함께하는 캠핑” 행사를 기획하여 전국 방방곡곡의 유명 캠핑장을 방문해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바비큐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핑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중에 있다. “떠나요~육우와 함께하는 캠핑” 행사 는 지난 6월 11일 연천 알멕스랜드를 시작으로 경북 영천 드림랜드 오토캠핑장에도 방문하여 육우 스테이크 시식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육우캠핑, 이번엔 여기어때?’ 이벤트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소개하고 싶은 캠핑장의 이름과 그 이유를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육우자조금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육우자조금은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도로변 직거래 농산물과 최근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전자상거래 농산물에 대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잔류농약 안전성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생산지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은 그동안 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특별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이번 도로변 직거래 농산물 조사대상은 수박, 메론, 참외 등으로 여름철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품목 위주로 선정되었다.특히 이번 조사를 위하여 전국 도 단위 농관원 9개 지원과 시?군 단위 109개 사무소에서 전국적으로 시료수거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9개 분석실에서 전문 분석인력이 잔류농약 분석을 실시한다.또한 최근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유통량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정자상거래 농산물 중 소비자가 많이 구매하거나 안전관리가 취약한 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고도 밝혔다.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은 생산자를 추적하여 폐기, 출하연기 등의 조치를 취해 부적합한 농산물이 거래되지 않도록 생산단계에서부터 사전 차단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