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기범)은 현장에서 일하는 여성직원의 고충을 해소하고, 공직자로서 상호 존중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여성공감 메아리단(단장 권하정)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9일부터 ‘올바른 호칭 사용법’ 교육·홍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타 지역에서 근무하는 여성직원에게 ‘아가씨 등‘과 같은 부적절한 호칭 사용으로 고충을 겪고있다는 사례가 접수되어, 권하정 단장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같은 사례가 발생되는지 관할지역 모든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같은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등급사, 등판사‘와 같이 이전(등급판정소 시절)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파악됐다. 향후 여성직원의 부적절한 호칭 사용을 예방하고, 민원인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관할지역 12곳의 소·돼지 작업장 관리자와 중도매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작업장 게시판에 법적 호칭의 근거와 사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기범 지원장은 “등급판정소에서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기관명이 바뀐지가 10년 이상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이전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올바른 호칭사용을 전파하여 상호존중의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 업무수행하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김종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직원의 피로감과 우울감을 극복하고, 직원의 활력충전과 정서 안정을 위해 여성공감 메아리단(단장 권하정)의 주도하에 지난 14일 ‘행복한 문화충전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 6명이 참석했고, 먼저 지원청사에서 변화하는 문화 콘텐츠 양상과 다양한 종류의 문화공연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광주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피아노포르테의 호흡’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관람 후 상호 소감을 공유하고 향후 문화충전 행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였으며, 행사에 참석한 직원 대다수가 “공연 관람을 통해 충분한 정서적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했다. 여성공감 메아리단은 지난 2월에 출범하여 헌혈행사 및 ESG 활성화 대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써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조직문화를 발전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익 지원장은 “현 근무 여건상 모든 직원들이 공연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추후 여성 메아리단과 협의를 통하여 순차적으로 모든 직원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승종원) 여성공감 메아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급감으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의료업계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9일 사랑나누기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축평원 광주전남지원 여성 공감 메아리단(단장 권하정)이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농관원)과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양 기관의 기관장 및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하여 기관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했다. 더욱이 헌혈 버스를 사무실 인근에 요청하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였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체온점검 등)하여 참여자의 부담을 최소화 시키면서 어려움에 처한 헌혈 수혜자 및 관련자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제공했다. 승종원 지원장과 권하정 단장은 “향후에도 코로나19등 사회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여건을 감안하여 헌혈행사 및 사회적 약자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승종원)은 여성직원의 일·가정 양립에 필요한 현실적인 대안을 공유하고, 여성에 대한 편견과 양성평등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6일 ‘여성공감 메아리단’ 운영을 개시했다. 광주전남지원은 직원 채용시 12년도 기준 11%를 차지했던 여성비율을 20년도에는 30%까지 증가했으며, 경력단절 여성 우대 채용을 하는 등 여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공감 메아리단은 광주전남지원에 근무하는 여성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정기적인 온·오프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근무중 발생하는 모든 사안에 대하여 상호 공감하고 여성직원에 친화적인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승종원 지원장은 “조직내 여성직원 비율이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공정한 인식과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잘못된 양성평등의 인식을 전환하고 여성직원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여 조직원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여성공감 메아리단이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