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영양사협회와 함께 ’한돈 뒷다리살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 발표 아워홈 구글직원식당 이정윤 영양사, ‘새우젓품은돼지무다리’ 레시피로 대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영양사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0년 한돈 뒷다리살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국내 영양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일반기업, 병원, 학교 등 다양한 곳에 재직 중인 영양사가 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반면, 가격은 저렴해 가성비가 좋은 한돈 뒷다리살의 다양한 활용도를 알리고 참신한 레시피를 구축 및 확산하여 단체 급식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손쉬운 활용을 돕고자 기획됐다. 대한영양사협회를 통해 현장에 있는 영양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큼, 한돈 뒷다리살과 함께 새우젓, 토마토, 피칸테 소스 등 이색적인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아워홈 구글직원식당의 이정윤 영양사가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은 새우젓을 활용해 만든 ‘새우젓 품은 돼지무다리’ 레시피로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여의도성모병원 김지연 영양사의 ‘돈후지 가라아게’, 우수상에는 영랑초등학교 양지혜 영양교사의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소, 우리육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 이하 육우자조금)가 우리나라 직장인들과 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사들에게 육우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1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열린 2014년 하반기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최현주 육우자조금 위원장은 육우의 영양학적인 측면과 경제성을 강조했으며 현재 우리나라 축산산업에서 육우가 지니고 있는 가치, 육우산업 현황과 농장환경 등 육우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육우전문점 ‘열려라 참깨’에서 등심, 갈비살, 살치살 등 각 부위들을 함께 시식하는 자리도 마련함으로써 직접 육우의 식감 및 풍미를 느껴보는 기회도 제공했다.이날 회의에는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및 상임이사, 전국 13개 시도 영양사회장 및 사무국장 등 약 60여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육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육우자조금 최현주 위원장은 "육우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은 이유는 청소년들에게 필수 영양소인 철분과 칼슘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지방 연소를 돕는 카르니틴이라는 성분이 닭고기의 24배나 많이 들어 있어 고기 섭취로 인한 지방함량 걱정까지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