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2020년 하반기 육우 소비확대를 위해 일부 홍보 사업 확대 및 예산을 편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계획 논의는 2020년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국내산 우리육우 소비 확대 활동을 추진해 육우 농가들의 소고기 생산기반 유지 및 육우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에 따른 예비비 예산으로 소비촉진, 교육 및 정보제공 등의 홍보사업에 약 1억7천만원의 예산 편성을 확정했다. 세부 항목으로 코로나19로 진행 불가한 오프라인 행사를 대신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방영협찬 추가, 육우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육우 홈쇼핑 및 쇼핑몰 지원사업 확대, 자조금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과업 활동 기록이 담긴 자료집 제작·배부, 가정 내 육우소비 증가로 인한 정보제공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육우 요리교실 운영, 육우농가 사료 및 방역 등 수해 피해가 큰 육우농가에 재난지역 물품지원 등이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 모두가 힘을 합쳐 육우자조금 과업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예산 변경 내역과 정부지원금 불용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0 육우로 함께-대한민국 유소년 스포츠 후원설명회 및 출범식’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유소년 스포츠 후원 행사는 2018년부터 시작 된 후원사업을 되돌아보고 2020년 체계적인 스포츠 후원 사업에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박대안 위원장,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 경기도 축구 유소년지도자협의회 우상범 회장을 비롯한 스포츠 관계자들과 유소년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장의 기념사 및 경과보고, 각 스포츠기관 및 협회 후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대안 위원장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에도 육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운동선수 스태미너=육우’라는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저지방 고단백의 국내산 소고기 ‘육우’가 스포츠 활동 후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필요 단백질 섭취에 적합한 식재료임을 알리기 위해 ‘2019 스포츠 동호회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2019년 제2회 육우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 사업진행 경과 보고 및 사업예산 변경 보고에 이어 2020년도 육우자조금 사업계획(안),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안건이 논의됐다.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2020년 사업계획 안건에 대해 육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자조금 설명회를 대신해 지역 시식행사를 늘려야 할 것을 주문했다. 그동안 소비자와의 만남이 적은 것을 지적하며 지역행사나 지역축제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육우를 알리는 시식행사 개최 확대를 건의했다. 또한 지금 진행중인 농장꾸미기 캠페인 사업을 친환경인증농장 지원사업으로의 변화를 제시하기도 했다. 2020년 대의원회 의장, 관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으로는 홍명기 위원, 김미숙 위원, 황선노 위원, 안상겸 위원, 김연숙 위원 등 5인이 구성됐다. 이외 기타 안건으로 육우가 학교 급식 유통 경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편입 등 의견이 제안되기도 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변수로 활동에 있어 제약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육우를 알리기 위한 많
한국낙농육우협회 육우분과위원회(위원장 유진영)는 지난8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9년도 임원회의를 개최하고육우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육우산업 동향 및 협회 대응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아직까지는 육우 경락가격이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수입쇠고기의 국내 쇠고기 시장 잠식이 지속되고 있는 현상에 우려를 표하며이는 육우산업의 활성화를 저해하는 큰 요인중 하나임을지적하고 국내 육우산업이 추구할 방향을 제대로 설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에 참석한 이승호 협회장도 “수입쇠고기의 내수시장 점유증가로 인해 육우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제한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육우고기 수요확대 창출의 노력으로 돌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석진 낙농정책연구소장은 “정말 어려워지기 전에 육우농가 스스로 생산비 절감 노력과 더불어 사양관리 개선으로 육질향상을 지속하는 한편, 소비자들의 육우 구매 접근성을 높이도록 유통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육우고기가 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쇠고기 자원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육우분과위원회 임원회의와 함께 마련된 육우군납상설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 군납안전팀 관계자로부터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육우자조금으로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에서 수행한 ‘육우고기 단체급식 실태조사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본 연구는 육우고기 단체급식 현황을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단체급식에서 육우고기 소비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연구진(책임연구원 대진대학교 이홍미 교수)은 대한영양사협회 산하 산업체, 병원, 학교 영양(교)사 500여명과 급식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영양사 및 축산전문가 심층인터뷰를 병행하였다. 또한 육우고기 인식조사, 단체급식 쇠고기 사용실태 조사, 쇠고기 종류별 관능검사, 급식업체 메뉴 및 발주서 분석이 실시되었다.단체급식 쇠고기 사용실태 조사 결과, 단체급식에 이용되는 쇠고기 비중(정육기준)은 한우 85%, 수입(호주산) 10%, 육우 4%로 나타났으며, 단체급식소의 축산물 구매결정에 있어 영양(교)사의 영향력이 61.9%로 가장 높게 조사되어, 향후 육우고기 단체급식을 위한 홍보사업이 영양(교)사의 인식개선에 집중될 필요성을 보여주었다.육우고기에 대한 영양사 인식조사에서는 응답자 대부분(96.2%)이 육우고기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소, 우리육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 이하 육우자조금)가 우리나라 직장인들과 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사들에게 육우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1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열린 2014년 하반기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최현주 육우자조금 위원장은 육우의 영양학적인 측면과 경제성을 강조했으며 현재 우리나라 축산산업에서 육우가 지니고 있는 가치, 육우산업 현황과 농장환경 등 육우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육우전문점 ‘열려라 참깨’에서 등심, 갈비살, 살치살 등 각 부위들을 함께 시식하는 자리도 마련함으로써 직접 육우의 식감 및 풍미를 느껴보는 기회도 제공했다.이날 회의에는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및 상임이사, 전국 13개 시도 영양사회장 및 사무국장 등 약 60여명이 참가해 우리나라 육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육우자조금 최현주 위원장은 "육우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은 이유는 청소년들에게 필수 영양소인 철분과 칼슘을 비롯한 각종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지방 연소를 돕는 카르니틴이라는 성분이 닭고기의 24배나 많이 들어 있어 고기 섭취로 인한 지방함량 걱정까지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