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교회가 마을이 되고, 마을이 교회가 된다”는 슬로건 아래, 공감예수마을교회가 올해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장학일 목사와 교회 성도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교회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재가노인복지센터에 햅쌀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노인들의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당5동 주민센터에 장학금을 전달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성탄절을 맞이하여 교회 성도들은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었다. 이 식사는 교회 주변의 식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골목 상권을 지원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활동은 교회와 지역사회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어 공감예수마을교회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교회의 노력은 사람들 사이의 연대감을 강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 단체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이웃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역할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유튜버 ‘동갑내기 영농일기(이하 영농일기)’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축평원은 지난 3일 영농일기 측과 함께 청주의 아동 보육시설에 1등급 계란과 한우 육포 등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영농일기 측이 콘텐츠 출연료 기부 의사를 밝히고, 직접 기부물품을 준비하여 의미를 더했다. 영농일기는 한우농가를 운영하는 1998년생 동갑내기 부부의 유쾌한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로, 구독자 18.8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축평원과 함께 ‘축산물이력제’를 홍보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영농일기 천혜린 씨는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생생한 한우농가의 일상을 전달하고 시청자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병홍 원장은 “모두에게 훈훈한 기운이 전해져 행복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축평원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책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연말·연시를 맞아 영명보육원을 찾아 보육원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 연서면에에 위치한 영명보육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보육원 아동들이 자전거를 탈수 있게 보호장비(헬멧, 보호대, 장갑)와 성금을 전달했다. 정석찬 본부장은 “나눔과 봉사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25일에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추석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산자·부침가루·튀김가루로 구성된 제수용품 세트는 전달 받는 이웃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공사와 유통인이 함께 기증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은 총 1,5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송파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됐다. 김경호 공사 사장은 “가락시장을 비롯한 서울 도매시장은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사회 공헌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기 위해 항상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21일 노사가 함께 이웃사랑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 익산지역 노인회관과 한부모가정 지원시설 등을 찾아 재단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백만원을 노조위원장과 함께 전달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주민들을 찾아 따스한 설 명절의 정(情)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이어지는 이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재단의 전북지역 이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박철웅 이사장과 노동조합 김관우 위원장은 “재단은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랑 나눔 성금과 같은 이웃사랑 실천에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은 물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앞장서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해마다 ‘이웃사랑 한돈나눔’행사로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도드람이 올해도 행사를 마련하고 따뜻한 한돈식사를 제공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3일, 14일, 21일 총 3일에 걸쳐 경기도 이천 소재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이천 관내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 약 380여 명을 초청, 정성이 담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이 지역사회와 나눔문화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함과 동시에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해마다 진행되는 연례행사로 정착됐다. 한편 지난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주말을 이용하여 도드람양돈농협 본점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 대상으로 '도드람한돈 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福돼지 한돈으로 이웃과 사랑 나눠요!”한돈 농가들이 계속되는 돈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과 토니 오 셰프, 정아름 헬스 트레이너 등 한돈 홍보대사는 16일 ‘한돈 복만두’ 등 다양한 설 음식을 준비해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다짐했다.또한 이병규 위원장 등은 이날 오후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준비해 간 설 음식을 소외 이웃과 함께 나누며 잔치를 벌이고, 한돈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농가 거출금에 2월 7일까지 판매되는 한돈 선물세트의 수익금을 더해 국산돼지고기 한돈 30만인분(60톤)을 전국 9개 도협회를 통해 2월말까지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한돈 드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dream.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회장 최원병)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6일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하여 아동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100여점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이면지 손수첩 및 에코노트 100여권을 전달할 계획이다.농협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들에게 전달할 손수첩 및 에코노트 만들기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한다.한편, 농협은 연말을 맞아 지난 11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범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말이웃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진국 농촌지원부장은“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우리 곁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