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주말 서울과 충청남도 일대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우와 관련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충청남도 태안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아웃도어 문화 축제 ‘2022 고아웃 캠프’에서는 캠핑에 어울리는 채끝 BBQ 구이와 최근 방송·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우 생고기(우둔살)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을 캠핑의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만들었다. 또, 참여자가 금속 막대를 한우 모양의 미로 벽에 넣고 접촉 없이 통과하는 ‘한우 스파크 미로’ 게임과 한우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우 굿즈를 증정해 열띤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한우자조금 부스는 ‘우리와 지구를 위한 소비’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재활용되는 한우의 환경적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꾸며져 한우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2022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는 축제에 참가한 국내외 시민을 대상으로 K-푸드를 대표하는 불고기와 채끝 등 한우고기 시식을 제공해 한국의 우수한 맛을 알렸다. 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진행된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 참여해 한우를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이태원의 외국 문화를 결합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축제로 올해에도 유네스코 세계 무술 시연, 태권도 시범, 힙합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식용 한우 불고기를 제공하고 한우 셀프 구이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한우 채끝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게 했다.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우자조금의 2019년 공익광고인 ‘함께 살아가는 가치’ CM송에 등장하는 율동을 따라 하는 이벤트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우 캐릭터와 팔씨름을 하는 ‘한우를 이겨라!’ 이벤트도 진행했다. 팔씨름에서 이기면 한우 채끝을 제공해 축제에 참여한 외국인들도 우리 한우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경천위원장은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우리 전통문화와 다양한 외국 문화가 공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