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일 김제시 상동동 삼수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전북지원 직원들과 마을주민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촌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축평원 직원들은 영농 폐자재, 기타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마을주민의 축산악취 민원 해소를 위한 악취 저감 사료첨가제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도 함께 제공했다. 또한 농장경영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소규모 축산농가에게 8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증하여 마을의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었다. 안광영 지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농촌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27일 축산기업중앙회 전라북도지회(군산시)에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농축수산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친환경 아이스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아이스팩은 한국서부발전(군산시)이 폐석탄을 이용하여 환경보호를 위해 자체 개발한 휴믹물질을 활용한 제품으로 식물 영양제로 재사용 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최근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면서 아이스팩 사용도 많아지는 추세에 있는데 이번 친환경 아이스팩 전달 행사는 도내 축산 관련 소상인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광영 지원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27일 전북지원청사에서 전북대학교 농대미래전문농업경영인교육과정(단장 류경선)과 ‘농업계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농업계 학교의 우수 전문인력 양성과 학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기관 특성을 활용한 이론 및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경험활동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력을 통하여 학교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폭넓은 현장경험 습득으로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14일 남원 소재 지리산소극장에서 남원·임실·순창·무주·진안·장수지역 축산물영업자를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 및 이력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축산기업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산물 위생교육은 기존 축산물영업자, 식육포장처리업, 보관업, 운반업, 판매업 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 등급제·이력제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고, 유통의 투명성과 거래의 공정성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는데 교육 목적이 있다. 이선호 지원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다년간 축적한 소이력정보 빅데이터를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민간에서도 다양하게 분석하여 활용할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18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홀트 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후원활동을 실시했다. 사랑나눔 후원 활동은 1지원 1시설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물품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은 아이들이 뛰어놀고 생활하는 실내 놀이방과 복도 등을 청소와 고기파티 등을 함께하며 후원품인 기저귀 기증을 함께 실시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놀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활력을 주고자 방문하였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꾸준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지난 3일 삼례시장 내 가금산물 취급업소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금산물 이력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가금산물 이력제(닭고기) 삼례시장 이력제 가두캠페인은 축산물 이력제도의 준수율이 낮은 업체 이용실태 현장점검과 준수의식 향상을 위한 제도교육을 실시하고, 더불어 전통시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설명과 이용방법 및 관련 리플렛 배부 등을 소비자 홍보활동으로 진행했다. 이선호 지원장은 “축산물 이력관리의 안정적 운영과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전통시장 대상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이선호)은 2020년 소이력제 사육단계 이행평가를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북지역 11개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평가대상 110개농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소이력제 이행평가는 사육단계 미신고 의심농장, 사육월령 경과개체 정비율, 폐사증빙자료 등록율, 농장경영자 앱회원 가입율, 기한내 전산신고율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실무자를 선발포상하여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했다. 19년도에는 전국135개 위탁기관(6개기관)중 ´가´ 그룹에서 전주김제완주축산업협동조합 1위, ´나´ 그룹에서 남원축산업협동조합 1위, ´라´그룹에서 전북지리산낙농업협동조합 1위, 동진강낙농업협동조합은 전년대비 상승률 1위를 달성한바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장수 의암공원에서 펼쳐진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에 참여하여 대국민을 대상으로 축산물 등급제도 및 이력제도 홍보를 실시하였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건강한 농산물을 함께 나누는 농축산물 축제로 축평원 전북지원에서는 해마다 동 축제에 참여하여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도와 이력제도의 안내 및 고기를 맛있게 먹는 법 등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 있다.황도연 지원장은 “지역 축제에 참여하여 대국민 홍보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축산물 등급제도 및 이력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와 신뢰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 및 소비자단체 등과 연계하여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