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24일 위미1리 마을회(이장 김봉현)와 함께 지귀도(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귀도는 무인도이지만 해상에서 떠밀려온 목재, 폐어구, 폐스티로폼 부표 등 해양쓰레기와 낚시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강태종 지원장은 “해양쓰레기 문제와 바다환경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환경활동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의 ESG 경영 가치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1일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에서 환경보호 ‘줍깅’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곽지해수욕장 주변을 돌며 곳곳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과 빈병, 마스크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방치된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안가 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축평원 제주지원은 줍깅 뿐 아니라 사무실 내 개인 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을 실천하며 생활 속 환경 보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태종 지원장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고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사회공헌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줍깅’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줍다+조깅’의 줄임말로,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를 의미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31일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대정오일시장을 찾아 ‘가금이력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내 축산물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판매단계 준수사항, 이력번호 표시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가금이력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손쉽게 축산물의 품질과 이력정보를 확인하는 방법도 홍보했다. 강태종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가 축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도인 만큼 가금이력제가 조기정착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달 29일 하소로 지역아동센터(제주시 애월읍)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후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후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등급판정을 받은 1등급 계란 1,500개를 전달하여 성장기 아동들에게 필요한 단백질원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오효선 센터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직원들에게 큰 위로를 받았으며, 코로나19로 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아동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태종 지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15일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을 찾아 가축시장 개설자, 가축거래상인 및 농장경영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금번 홍보는 소(牛) 가축거래상인의 양수·양도신고 의무화, 가축거래상인의 등록사항 및 거래신고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한편, 정부는 금년 1월 1일부터 가축거래상인과 농장경영자, 가축거래상인 간의 소(牛) 거래시 이동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축산물이력제 위탁기관에 양도·양수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가축시장을 통해 거래 시 가축시장개설자에게 양도·양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 별도의 신고가 불필요하다. 강태종 지원장은 “가축거래상인의 양도·양수신고 의무화로 더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음으로 가축거래상인 및 농장경영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올레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에게 닭·오리·계란이력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가졌다. 이날 홍보활동은 축산물이력제도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영세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판매장 준수사항 및 이력번호 표시방법 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강태종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 의무 준수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금이력제의 조기정착을 유도하여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이 강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금이력제는 닭·오리·계란의 유통·판매 등 모든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하여 문제 발생시 신속한 회수와 유통 차단이 가능한 제도로 소비자가 포장지에 표시된 이력번호 12자리를 ‘축산물이력제’ 앱이나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생산자, 도축업자, 포장판매자 및 축산물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2일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우남, 김재윤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150여명을 초청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국립종자원 제주지원' 개원식을 개최한다. 지난 7월 10일자로 신설된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보호기반 구축을 위해 아열대 작물 신품종 육성자(育成者)의 권리보호를 위한 재배심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품종보호 출원된 감귤, 구아바, 유채 등 8개 작물 40품종에 대한 재배심사 업무가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제주에서 생산되는 보급종(콩 6.1ha, 감자 10.5톤)에 대한 재배포장(栽培圃場) 검사와 종자검사, 및 제주지역 내 불법?불량종자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종자유통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국립종자원장은 개원식에서 민간의 신품종 육성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제주지역의 민간 육종가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학 연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