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2022년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폴리스마켓 우수브랜드로 ㈜코아바이오, 에스시디디(주), ㈜초심푸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우수브랜드는 푸드폴리스마켓 입점기업 중 판매 상위 10개사를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 가격할인 행사 등 마켓활성화 활동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코아바이오는 다이어트, 항암효과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콤부차를 생산하는 한-러 합작기업으로서 ’18년에 설립되어 작년 한해 100억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우수상을 받은 에스시디디는 전북의 김 수출의 35%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1위 기업으로 전라북도 도지사 인증상품인 정담김 브랜드와 김스낵을 위주로 지난해 200억의 매출을 올렸다. 또다른 우수상 수상기업인 초심푸드는 최상급의 한우와 기업 고유의 비법소스를 이용하여 불고기 양념육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전년도 식품진흥원에서 개최한 제2회 DLG(독일농업협회) 국제식품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 우수브랜드 3개사에 대해서는 우수브랜드 홍보 및 매출성과 확대를 위해 양방향 소통 유통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푸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오는 11월 24일~26일, 3일간 전북 익산 식품진흥원에서 ‘제2회 DLG국제식품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DLG국제식품품평회는 국내 식품(육가공)기업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 및 수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4일~26일, 3일간 육가공제품 186개에 대한 품질평가를 진행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하림, 더원푸드, 초심푸드를 포함한 CJ제일제당, 선진FS, 동원F&B, 롯데푸드, 에쓰푸드 등 14개社가 출품했다. 한국에서의 DLG국제식품품평회를 위해 12명의 DLG 전문평가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평가기준은 ①외포장 ②제품외관 ③물성 ④향 ⑤맛으로 나뉘며, 평가 방법은 제품의 외관을 평가한 후 칼로 절단하여 중심부 확인, 가열조리 후 시식을 통해 평가를 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26일에는 2일간 심사하였던 제품에 대하여 시상식(금상, 은상 및 동상)과 대표제품의 품평, 독일농업협회, 한국육가공협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유럽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은 DLG국제식품품평회를 통해 우리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