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지난해 9월 ASF 발생으로 오는 4월로 연기된데 이어 ‘코로나19’ 악재에 발목을 잡혀 또다시 7월로 연기됐다. 이번이 벌써 두번째 연기다.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사무국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으로 국가 비상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박람회 개최일정을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한국국제축산박함회는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1층 전관과 야외광장, 도로 점용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박람회 사무국은 “국내 ASF 발생에 따라 금년 4월로 개최를 연기한 후 원만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지만, 코로나19로 참가업체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일정을 변경하게 됐다”며 “더욱 안전하고 성숙한 박람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박람회 참가등록 순서 등의 규정은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동진BLS(총괄대표 김상중)는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중국 무안에서 열린 제11차 중국축목업전람회에 참가하였다. 본 전람회는 중국에서 개최하는 축산박람회로는 가장 큰 행사이며, 총 8개관으로 중국업체 및 전세계 축산관련업체 216개 업체가 참가하여 현 축산업의 기술교류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람회는 중국 호북성에 있는 농장을 비롯하여 중국 전국의 대형농장 및 사료회사들이 대거 참관하였으며, 당사는 인공수정분야, 화상임신진다기, 각종 사양기구를 전시하였다. 동진BLS는 중국에 진출한 14년 동안 인공수정교육 및 임신진단교육 등으로 한국의 발전된 기술을 중국에 전파하였으며, 그 결과로 현재 많은 중국 대형농장에 기술지원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동진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금번 전람회에서는 중국 중부권과 북서부 지역권의 대형농장 및 업체들과의 많은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판매계약 체결함으로써 중국판매구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진BLS는앞으로도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으로 폭 넓게 제품판매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며, 동진의 우수한 제품과 한국의 뛰어난 축산기술을 전파하는데 더욱더
국제적 규모의 축산박람회인 viv Asia 태국 방콕 축산박람회가 13일 개막됐다.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BITEC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양계, 양돈, 사료, 동물약품, 축산기자재 등 축산 전분야에 걸쳐 600여 업체가 참가했다.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이승호)가 2월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월 25일(금)에 개최된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박람회) 실무자회의를 통해 지난 2월 15일부터 전시업체 부스 유치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본격적인 박람회 홍보에 돌입했다. 이번 박람회 부스 신청기간은 1차 2월 15일~4월 30일, 2차 5월 10일~6월 28일이며, 박람회 홍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박람회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시 참가비의 50%를 계약금으로 납입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프리미엄 존을 신설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한다. 프리미엄 존은 전시장 주요 동선 상에 구획된 17개의 독립부스로 전시업체가 1차 등록기간에 신청한 업체 중 선착순으로 위치를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 신청 문의 - 201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운영사무국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65-14 신아B/D 3F전화 (02) 574-0465 팩스 (02) 599-3227이메일 kistock2013@gmail.com 홈페이지 ww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