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의 신속․정확한 전달 역할 기대‘라이브뉴스’의 뜻 깊은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개방화·정보화 시대에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인터넷 전문 정보지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국제적으로 구제역(FMD)․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이 중국·동남아 등 인접국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국내 유입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철저한 국경검역과 농장의 차단방역․소독이 반드시 필요할 때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세부방안’을 마련하고 금년부터 축산업 허가제 도입, 구제역‧HPAI 초동방역체계 강화, 축산관계자 책임 분담 원칙 확립, 축산관련 차량․가축거래상인 등록제 도입 등 가축방역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청정 축산업 달성을 위하여 가축방역사들이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질병모니터링 검사와 가축의 혈액 등 시료채취에 의한 정밀검사 실시로 질병 조기검색에 임하고 있으며, 질병감염 의심축 발생시 초동방역 투입으로 질병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지난해 3월부터는 농장예찰 및 신고․상담콜센터를 운영하여 전화예찰요원
어려운 한우산업 대응책 마련 많은 관심 부탁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라이브뉴스는 축산분야의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농가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용 웹을 신설해 정보전달의 속도를 가속화시켰고, 이를 통해 한우농가들은 이전보다 빠른 정보전달로 인해 한층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주요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한우농가를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그러나 지금 우리 한우산업은 전망이 좋지 못합니다. 그야말로 불황의 정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해 구제역 발생이후 소비위축을 겪고, 사육두수의 증가의 영향이 올 해 까지 이어지면서 한우가격은 하락했고, 특히 암소가격 하락, 암송아지 가격 폭락은 많은 농가를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암송아지 가격이 50% 이상 하락해 많은 농가들이 충격을 받았는데, 이제 국제곡물가격 인상으로 인해 사료값 인상이 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장기간의 하락세로 인해 한우 사육농가수가 급격히
어플 활용한 빠른 정보전달...축산발전 기여축산업계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라이브뉴스는 유익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는 만큼 많은 축산인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대흐름에 맞춘 어플을 활용해 신속함은 물론 기사 바로보기로 링크, 사진이나 동영상까지 전달함으로써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6주년을 맞이한 라이브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산 강대국들과의 자유무역협정이 시작된 이래 개방화 파고 속에 우리 축산업의 입지가 위태로운 가운데, 최근 지구촌 이상기후로 인한 국제곡물가격 폭등․조사료수급난으로 다시 오를 것이 당연시되는 사료가격, 경영여건을 어렵게 만드는 환경규제 등도 축산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차원에서 식량자주율 확대지원, 농가 소득안전망 확충, FTA 피해보전 등의 축산비전을 제시하고 대선공약으로 요구한 바 있습니다만 축산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키겠다는 신념을 지닌 대선후보의 부재가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낙농을 비롯한 축산업 공통의 과제 해결에 있어 소통의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축산 전문지의 역할이며, 시대흐름에 발맞
축산분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온라인 매체의 역할에 감사축산업계의 소식을 가장 빠른 발걸음으로 전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이브뉴스가 창간하고 6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농촌경제의 기틀인 축산업을 둘러싸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 양돈산업은 계속되는 국제유가와 곡물가격의 폭등, 더불어 연이은 정부의 FTA 체결과 FMD(구제역), 그리고 최근 삼겹살 무관세 수입과 돈가폭락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난관을 헤쳐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돈산업의 희로애락을 국민들에게 가장 빨리 전해온 라이브뉴스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이브뉴스는 창간 이래 축산인들 그리고 축산단체 곁에서 유일의 축산관련 온라인 미디어로서 아주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변화하는 언론환경과 대중의 언론소비 성향에 발 맞춰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뉴스를 전달하는 온라인 뉴스채널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라이브뉴스가 축산분야의 가장 가려운 곳을 시원히 긁어주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항상 양돈인의 곁에서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온라인 미디어로써 축산업계가 새로운 가치와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계열사와 농가 상생모드 기대국내 축산분야 최초의 인터넷 매체인 “라이브 뉴스”의 6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IT강국에 걸맞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접하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면서 축산업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라이브 뉴스”의 건승함을 기원합니다. 금년은 유난히도 긴 가뭄과 폭우, 연이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해였습니다. 또한 한·중 FTA 협상이 금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양계를 비롯한 축산업계 전체가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축산은 농업생산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식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외국산물과 경쟁을 해서 당당히 살아날 수 있으려면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전폭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농가들도 위기의식을 갖고 각고의 노력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금년에는 양계업을 리드하는 H그룹이 수입에 앞장서면서 우리나라 닭고기 시장을 흔들어 놓고 있어 농가들이 서울역에 모여 대대적으로 ‘닭고기 수입 반대 항의집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양계인들이 왜 모여야 했는지 H사는 깊이 생각하여 더 이상 양계인들에게 피해를 주
언제나 축산인 곁에서 눈과 귀 되고 아픔 어루만지는열정에 감사그동안 국내 축산업 발전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축산인과 함께 기쁨, 슬픔을 함께해온 라이브뉴스의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언제나 축산인 곁에서 눈과 귀가 되어주고 때로는 가감 없는 채찍질로 올바른 길을 걸어 나갈 수 있도록 정론을 직필하며 늘 곁에서 축산인 마음을 어루만져 주었던 그 열정에 축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지금 국내 축산업은 생산액 약 19조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43%를 달성, 국민의 중요 먹거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우리 축산업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축산인들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지금도 우리 앞엔 많은 난관이 놓여 있습니다.국제 곡물가 폭등, 질병・환경문제, 농가 등은 축산인들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있으며 FTA 등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는 국내 축산업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무한경쟁 속에서도 우리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장을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축산인과 함께 성장해 온 라이브뉴스가 앞으로도 축산인의 살아있는 정보지로서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소
매체 특성 살려 축산 혜안 제시하는 전문언론으로 발전하길 라이브뉴스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구제역 예방접종, FTA확대, 축산물 가격하락, 기상이변, 사료값 인상 등 우리나라 축산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축산인들은 국가 기초산업인 축산업을 육성시키기 위하여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라이브뉴스는 축산분야 인터넷 매체로서 축산현장을 생생하게 알리고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축산인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라이브뉴스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나라 축산업의 발전에 가장 필요한 것은 축산물의 안전과 위생에 대하여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과 악성가축전염병의 예방과 근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하여 전문가인 우리 수의사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이브뉴스도 매체의 특성을 살려 축산업 전반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지금보다 더 빨리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축산업 현실의 문제를 찾고 혜안을 제시하는 전문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축산인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고 사랑을 받는 국내 최고의 축산언론매체로 도약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