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목우촌의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12월 10일까지 총 2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또래오래 치킨 구입 시 제공되는 쿠폰을 이용해 뒷면의 QR코드를 찍거나 이벤트 공식 사이트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100% 경품이 당첨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경품으로 ▲에어팟 맥스(1명) ▲애플워치(2명) ▲에어팟 프로(3명) ▲또래오래 한정판 옥스퍼드 블럭(30명) ▲또래오래 치킨상품권(100명) ▲아메리카노 쿠폰(300명) ▲이벤트 포인트 등을 지급하며, 대한민국 예선경기 일정에 따라 총 3차에 걸쳐 추가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공식 사이트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승부예측과 퀴즈 이벤트에 횟수 제한 없이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응모 포인트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2명) ▲에어팟 프로(4명) ▲백화점 상품권 5만원(60명) ▲또래오래 치킨상품권(90명) ▲아메리카노 쿠폰(1,3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표기환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또래오래 치킨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시길 바라며, 총 20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11일부터 카타르 현지 선수단에 한국산 김치를 제공한다. 정부와 공사는 국가대표 수출 품목이자 세계가 인정한 건강식품 김치를 우리 선수단들이 먹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공사 김춘진 사장이 9일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해 이용수 부회장 겸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을 만나 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9월말까지 중동지역 김치 수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5.6% 성장한 164만 달러가 수출됐으며,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식품으로 인식돼 김치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공사는 월드컵 기간에 월드컵 Fan Zone과 현지 대형유통 매장 등과 연계해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K-푸드를 널리 알리고,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춘진 사장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선수단이 한국산 김치를 드시고 더욱 힘내시기를 바란다”라며, “K-푸드 대표선수인 김치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