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번식우와 티엠알 시장에 공격적인 활동 예고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5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한우 번식우를 위한 번식우 신제품과 서비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공격적으로 시장에 나설 계획이다. 안대봉 퓨리나사료 축우 마케팅 이사는 “현재 안정된 곡물 수급이 예상되고 있고, 한우 사육두수와 도축이 감소하여 가격이 상승하였으나, 소비가 안정적이어서 낙관적인 시장이 전망된다. 물론 수입이 증가하는 문제점도 있지만, 민족의 얼 한우에 대한 우리의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지금처럼 한우 번식에 대한 시장 욕구가 강하게 있을 때, 체계적인 번식우 사양관리가 뒷받침되는 신제품으로 고객의 생산성 개선을 돕자”며 캠페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퓨리나 한우 번식우 프로그램”은 한우 번식우 1년 1산을 약속하며 완전한 영양을 공급하도록 번식우 농장의 조사료 지급률을 고려하여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조사료 공급이 부족한 농장에는 “한우 번식우 알파”와 풍부한 경우 적용하는 “한우 번식우 크럽블”, 생시체중과 번식 간격에 문제가 발생할 때 분만 전후로 접목하는 “한우 번식우 탑”으로